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무자 (문단 편집) ==== 업무 학습 ==== * 입사 직후 할 일을 모를 경우 이렇게 해야 한다. * [[사규]]를 읽어야 한다. 회사의 목적, [[직제]], [[직급]], 업무 처리 방법, [[결재라인]] 등에 대해 알아야 한다. * 업무 분담, 전결 규정을 숙지해야 한다. 신입이나 짬 낮은 직원에게 [[책임 전가|자기 잘못 뒤집어 씌우는]] 상사가 꼭 있다. * '''부서 배치도와 [[이름]]-[[사진]]-[[직급]]을 무조건 빨리 외워야'''만 한다. 높은 사람에게 [[인사]] 제대로 못 하면 [[내리갈굼]]을 당할 수 있다. * 따라할 수 있을 때까지는 놀지 말기 * 업무 관련 책을 주고 [[까라면 까|읽으라고 하면 읽어야 한다. 외울 사항을 주고 외우라고 하면 외워야 한다.]] 쉬는 건 [[대리(직위)|대리]]급으로 일할 수 있게 된 후에 자기 일을 끝내 놓고 하는 것이다. ~~사실 그래도 [[눈치]] 보인다~~ 일을 주지 않는다고 이 순서를 지키지 않은 채 놀고 있으면 욕을 먹을 것이며, 특히 읽으라고 업무 관련 책자를 줬는데 나중에 읽겠다며 미뤄 놓고 놀고 있으면 욕을 먹을 것이다. [[전문]] 책을 주면 배운 적이 없어서 못 하겠다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직장에서는 '''사무직이라도 공학 책을 주면 읽어야 하고 기술직이라도 경영학 책을 주면 읽어야 한다. 업무에 필요하니까 읽으라고 주는 것이다. 집에서 공부를 하든 어쩌든 해내야 한다. 왜 회사가 당신에게 [[프로#s-2|돈을 주는 건지]] 생각해보자.''' * 두 번 묻지 않기 상사가 설명해 주는 내용은 상사 생각에 꼭 알아야 하는 내용이다. 외우든 적든 다시 안 물어 보도록 배워 둬야 한다. 두 번 이내에 외울 자신이 없다면 [[필기구]]를 가져 오겠다고 해서 적어 놓는 게 좋다. 안 적어 놓고 잊어 버렸다고 하거나 이해를 못 했는데 물어 보지 않았다가 제대로 못 따라 하면 상사에게 욕먹는다. 특히 똑같은 걸 3번 4번 물어 보면 틀림 없이 욕 먹는다. * 필요하다 싶은 건 미리 찾아서 미리 물어보기 물어보지 않는 내용을 일부러 A~Z로 정리해서 교재로 만들고 설명해 줄 만큼 친절한 선생님 스타일의 상사는 거의 없다. 하지만 상사도 사람인지라 '''가르쳐 준 내용 중에 빠진 게 있기 마련이다.''' 그러니 나쁜 결과를 낳기 전에 필요하다 싶은 건 자발적으로 물어 보는 게 좋다. * 상사가 가르쳐 주지 않아서 문제가 생겼을 때 [[체면|상사의 잘못이라는 걸 드러 내지 말고]] 자기 잘못으로 처리하기 자칭 개방적인 상사라 해도 하급자 때문에 자신이 욕먹는다면 울분을 터뜨리기 쉽다. 그리고 이런 울분을 하급자에게 뒤집어 씌울 [[핑계]]는 많다. "이 사람은 뭔가 좀 찝찝하다. 이 사람을 [[요직]]에 배치하기는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이 사람이 [[승진]]에서 배제되는 것이 이상하다고만 할 수는 없다. * 문제의 소지를 [[예측]]해 보기 상사가 가르쳐 준 부분에서 헛점을 예측하고, 그 헛점이 드러 났을 때 뒷처리하는 과정에서 상사에게 인정받기 쉽다. * 개선책은 교육 중 또는 1~2개월이 아니라 6개월~1년 후 업무를 [[마스터]]하고 나서 제안할 것. 상사가 멍청하게 일하는 것 같아보일 때도 "그 조직 특유의 규칙" 문제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현판식]]에 많은 사람이 참가해 시간을 낭비하고 이로 인해 [[야근]]하게 되는 것은 어리석어 보인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높으신 분들]]이 화내기 때문에 싫어도 하는 것이다. 이런 [[부조리]]에 대항해 소신껏 일하다 보면 그 때부터 [[상사]]와 강한 [[갈등]]이 생긴다. 설사 업무 프로세스를 바꾸더라도 소속 조직의 업무 방식을 마스터한 [[대리(직위)|대리]]급 이상에서 바꾸기 시작하자. 특히 안 그래도 바쁜 상사 입장에서는 '왜 그런 선택은 하지 말아야 하는지'를 설명하기 위해 교육 시간이 길어지면 [[짜증]]나기 십상이다. 그리고 [[경력]]이 짧기 때문에 어떤 제안을 해도 쉽게 믿지 못하고, '''문제가 생기면 상사 책임'''이기 때문에 들어 주기도 어렵다. * [[눈치]]껏 [[질문]]하기 [[아부|상사의 유능함을 자랑]]할 수 있는 내용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물어 보고, 상사가 조금이라도 난처할 수 있는 내용은 단 둘만 있을 때 물어 봐야 한다. * [[불문율]]을 비판하지 않기 기존에 어떤 [[시스템]]이 돌아가고 있다면, 그 시스템에는 나름의 형성 과정이 존재한다. '''[[질문]]'''만으로도 [[괘씸죄]]에 해당할 수 있다. * 배우면서 불평하지 않기 "이건 너무 어려워요, 이건 안 배워서 못 해요. 이건 전문가만 할 수 있는 거예요"라고 배우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있다. 또는 "이걸 내가 남자/여자인데 왜 해야 하냐"고 거부하는 경우도 있다. 농담 아니고 이건 진짜 죽을 죄이다. * 배움에는 끝이 없다 예를 들어 해외 무역을 맡은 직원이 있는데 그가 [[영어]]를 매우 잘 한다고 하자. 안주하면 안 되고 [[무역학]] 지식 (수입 절차), 자사 상품의 특징이나 경쟁사와의 비교, [[거래처]]를 만날 때의 [[영업]] 능력 등 배울 게 많다. 다른 [[외국어]]를 배울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