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무자 (문단 편집) ==== 책임 전가 ==== 문제가 일어 났을 때 절대 자신이 책임지지 않는 유형. 이런 상사의 잘못으로 어떤 문제가 일어났다면 어떤 식으로든 끌어다 붙여서라도 하급자가 욕먹게 만들 방법을 찾는다. 이런 상사와 일할 때는 결과가 나쁘면 "시키는 대로 하기 vs 알아서 하기" 어느 쪽을 택하든 욕을 먹게 된다. * 시키는 대로 하다가 문제 발생 "너는 도대체 [[눈치|생각]]이 없니? 여기가 [[학교]]야? 하나부터 열까지 다 떠 먹여 줘야 하게. 일이 잘못되면 누구한테 중간에 묻든지 고치든지 해야지 그걸 무책임하게 그대로 방치해 두니? 넌 안 되겠다." * 부하 생각대로 하다가 문제 발생 "왜 [[손타쿠|시키지도 않은 짓을 멋대로]] 하다가 문제를 일으키니? 이건 모두 네 책임이야. 넌 안 되겠다." * 상사가 부하의 일을 빼앗아 들고 하다가 문제 발생 "너는 왜 [[보고]]를 그 따위로 해서 일을 망쳐 놓니? [[의사소통]] 능력이 떨어지니? 왜 여러 사람 앞에서 [[상사]]를 우습게 만드는데? 이건 모두 네 책임이야. 넌 안 되겠다." 즉 어떻게 하든 결과가 나쁘면 갈구고 뒤집어 씌우므로 결과가 나쁘지 않게 만들 방법을 찾아야 한다. * 상사 과실 체크 상사가 멍청해서 생긴 실수라도 어차피 하급자가 갈굼당하기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기 전에 미리 상사의 잘못을 체크해야 한다. '상사가 멍청한 지시를 했을 때 되물어 보는 것'과 '상사가 멍청한 지시를 했을 때 문구 그대로 수행해서 상사가 징계를 받게 만드는 것'은 둘 다 상사가 싫어하는 행동이지만, 전자가 공석에서 쌍욕으로 끝난다면 후자는 [[해고]] 수준이다. * 돈, [[회계]], [[개인 정보]] 등 문제의 소지가 생길 수 있는 업무는 두번 세번 확인해서 절대 문제가 생기지 않게 만들기 누가 문제를 일으켰든 문제가 생기면 욕을 먹는다. '책임을 떠넘기는 상사'가 [[갈굼]]하면서 자신의 책임을 떠넘기면, '''[[징계]]나 [[범죄]] 정도로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는 한 자신의 결백을 주장하지 않고 자신의 책임으로 돌리는 편이 [[괘씸죄]]에 적게 걸린다.''' 이런 상사에게 "그건 제 잘못이 아니다, 그건 A사원의 잘못, 그건 B과장의 잘못"이라는 식으로 책임 소재에 대해 설명하려 들면 괘씸죄를 뒤집어 쓴다. 특히 "그건 차장님 잘못 / 그 명령은 규정에 맞지 않음" 같이 갈굼하는 당사자의 잘못임을 증명하려 하거나, "지금 명령이 규정에 맞는 거냐"고 당사자가 [[규정]]에 없는 일을 시키는 건지 확인하려 할 경우 그 때부터 부하가 아닌 [[원수]]로 취급하고 [[인사고과]] 최하점을 주려 한다. 이런 원수 관계가 풀리려면 5~6년쯤 걸린다. [[무능한 상사]] 밑에서는 나오는 게 최선이다. 하지만 적어도 3~4년쯤 [[짬]]이 쌓이기 전에는 탈출 기회가 없다. 따라서 '''다음에 멋진 상사를 만날 때'''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일을 배워 놓아야 한다. 신세 한탄하고 무기력하게 일하면서 3년을 보냈다면, 다음에 성과주의자 상사를 만나도 보여줄 능력이 없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