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규선 (문단 편집) == 데뷔 일화 == 심규선은 고등학교 입학식을 며칠 앞둔 열일곱 때 교통사고를 당하여 개두술을 받았다.[* 이 때문에 이마에 새겨진 흉터를 가리기 위해 앞머리가 있는 뱅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수술 이후로 민감해진 자신의 몸에 무언가에 집중할 것을 찾던 와중 도서관에서 [[프리다 칼로]]의 책과 삶을 읽은 뒤 충격을 받고 무작정 데셍을 배우기 시작하였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능력에 비해 표현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은 나머지 벌써 한계를 느껴버려 방황을 하기 시작한다. 그때 그의 미술 선생님이 로댕의 말을 인용하여 '모든 예술의 뿌리는 같다. 가지가 다를 뿐이다.' 란 말씀을 하신 뒤 그를 온전히 음악에 전념하게 해주었다.[* 사실 그녀의 미술 선생님은 그가 노래 경연 대회의 상금으로 미술 재료를 구입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로댕의 말을 인터뷰 등에서 자주 인용하고는 한다. 그 후 그녀가 우연히 만난 한 은사님의 은혜로 인하여 성인이 될 때까지 그를 음악가로서의 길을 걷게 해주었다. 은사님은 레슨의 대가로 아무것도 요구하지 않으셨고 왜 그러셨는지는 심규선도 모른다고 한다. 그리고 그 은사님을 인생의 유일한 스승으로 모신다고 한다. 아스코로 활동하며 대학 가요제에서 수상을 하고 대형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왔으나 성형을 하며 4인조 아이돌 걸그룹 데뷔를 요구하는 등 서로의 의견이 맞지 않다가 몇 년 뒤 뮤지컬 노래를 부르는 UCC를 찍는 이벤트에 그는 뮤지컬 [[시카고(뮤지컬)|시카고]]의 [[https://www.youtube.com/watch?v=hsao-bdfKGw|]]를 불러 올렸다. 이 영상은 포털사이트 메인에 떠 몇십만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이것을 본 파스텔뮤직이 그를 데리고 오기 위해 수많은 설득을 한다. 몇 십 번을 설득을 하고 나서야 심규선의 음악 의견을 존중하기로 하며 심규선은 파스텔뮤직에서 진정한 뮤지션의 길을 걷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