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리검사 (문단 편집) === 투사검사 === 투사검사는 수검자에게 애매한 자극을 주어 반응하게 하는 것으로, 주로 성격의 관찰할 수 없는 측면을 탐색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투사검사의 주요한 이론적 가정은 프로이트가 강조한 성격의 무의식적 측면에 근거한다. 검사의 기본적 가정은 한 가지 이상으로 반응할 수 있는 애매한 자극이 수검자가 반응하도록 제시됐을 때 수검자는 자신의 욕구, 감정, 가치를 그러한 자극에 투사한다는 것이다. [[로르샤흐 테스트|로르샤흐 잉크반점검사]], [[TAT|주제통각검사]] 등이 그 사례. 투사검사가 신뢰할 만한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사실 투사검사의 타당도는 입증되지 않았고, 투사검사를 합리화하는 주장인 '''애매한 자극에 대한 반응은 성격을 드러낸다'''는 아직 검증되지도 않았다.[* ANASTASI, A. (1988). Psychological testing. New York: Macmdan.] 또한 여러 연구에 따르면 투사적 기법들은 실제 정신병을 찾아내지도 못하고, 전문가들의 진단 기준도 서로 다른 경우가 많다고 한다.[* Buros, O. K. (1973). The seventh mental measurements yearbook.;Buros, O. K. (1973). The seventh mental measurements yearbook.;Lindzey, G., & Herman, P. S. (1955). Thematic Apperception Test: A note on reliability and situational validity. Journal of projective techniques, 19(1), 36-42.] 그래서 심리학자들은 투사검사가 전통적으로 쓰여왔다는 이유로 지금도 쓰인다고 생각하며[*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6763481]] p186 참고] 일부 급진적인 심리학자의 경우 투사검사 자체를 불신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