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리학 (문단 편집) ==== [[행동경제학]] ==== '''behavioral economics''' 경제적 의사결정에 임하는 행위자의 심리적 메커니즘이 그 의사결정에 끼치는 영향에 대해서 연구하는 학문. '''심리학에서 [[노벨경제학상]]이 나온 영역이다.''' [[인지과학]]자 [[허버트 사이먼]](H. Simon),[* 이 양반은 어떤 한 분야로 관심사를 특정하는 것이 불가능할 정도로 20세기 후반의 온 사방팔방의 분야들에 영향력을 끼쳤다. 심리학 외에도 [[철학]], [[경제학]], [[정치학]], [[행정학]], [[경영학]], 심지어는 [[로봇공학]]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분야의 전공서에서 이 사람 이름이 튀어나온다. 그러나 전체적으로 공통점이 있는데, 그것은 이 사람의 평생의 화두가 다름아닌 '''"인간의 합리성이란 대체 무엇인가"''' 였다는 것이다.] 그리고 인지과학자이면서 [[사회심리학]]자인 [[대니얼 카너먼]](D. Kahneman)이 수상자. 경제학의 유명한 가정인 "합리적인 인간(Homo Economicus)"을 때려부수면서 일대 파란을 일으켰으며 오늘날에는 심리학의 분과라기보다는 오히려 [[경제학]]의 메이저한 분과로 거의 편입되어 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 결과 오늘날 경제학계에서는 근사적인 합리성 내지 제한된 합리성을 전제하고 논의를 전개하는 듯. 경제학에서는 [[미시경제학]]의 한 종류로 구분되지만 워낙에 미시적인 주제를 다루는 심리학에서는 이것도 응용영역이다. 가장 크게는 인지심리학 및 수리심리학의 영향을 받았으며, 사회심리학과는 영향을 주고받고 있다. 비단 심리학 이외에도 [[통계학]] 역시 행동경제학을 강력하게 뒷받침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