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상민 (문단 편집) ==== 2018 시즌 ==== 기존의 주전 풀백이었던 [[김치우]]의 계약 만료, [[이규로]]의 군 입대[* 공익근무요원으로 입대했다.]로 인해 심상민의 입지가 매우 높아졌다. 두명이나 나간 왼쪽 윙백 보강은 필수라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복귀를 노리던 [[박주호]]의 영입으로 메우지 않을까 했으나 박주호는 커녕 아무런 영입이 없었다. 지금까지 가장 경쟁이 수월해보이는 시즌 시즌 초반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지만 부진한 경기력을 보이며 3라운드 [[전북 현대]]전부터 박동진에게 밀려 한동안 벤치에서 보냈다. 그러나 박동진도 이렇다 할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해 4월 21일 [[대구 FC]]전부터 다시 기회를 잡게 되었다. 5월 5일 [[슈퍼매치]]에서는 [[데얀 다미아노비치|데얀]]의 프리킥을 몸을 던져 막아내며 서울 팬들의 칭찬을 받았다. 박동진은 공격력에서, 심상민은 수비력에서 약점을 보였지만 다른부분에서도 딱히 강점을 보인게 아니라 반등을 위해선 주전급 선수 영입은 필수적으로 보인다.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윤석영]]이 서울에 새로 합류하였고, 오자마자 좋은 활약으로 주전자리를 차지하여 다시 벤치로 내려가게 되었다. [[신광훈]]의 부상으로 인해 왼발잡이임에도 오른쪽을 보게 됐는데 꽤나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른발을 잘 쓰지못해 공격상황에서 아쉬움이 많아지자 신예인 [[윤종규]]에게 밀렸고, 그 사이에 왼쪽 윙백으로서 가능성을 보인 [[김한길(축구선수)|김한길]]이 왼쪽 윙백 백업자리를 차지하여 입지를 완전히 잃게 되었다. 최용수 감독의 복귀후에도 왼쪽에선 [[윤석영]]과 [[김한길(축구선수)|김한길]] 오른쪽에선 [[신광훈]]과 [[윤종규]]가 경쟁구도를 형성했고 심상민은 완전히 전력 외로 밀려나게되었다. 전반기까지 같이 포지션경쟁을 하던 센터백출신 박동진은 최용수 감독의 복귀 이후 치러진 자체 청백전에서 거친태클로 인해 진작에 방출통보를 받고 2군으로 내려가 있었는데 동계훈련에서 주전경쟁을 하던 두 선수가 나란히 전력 외 취급을 받는건 아쉬울 따름[* 그러나 박동진은 최용수감독에게 절실함을 어필하여 2019시즌 동계훈련에 가까스로 참가하게 되었고, 이 기간동안 공격수로의 가능성을 보이며 주전공격수로 자리잡았다.] 2019시즌을 앞두고 [[고광민]]이 전역하는터라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이적이 좋은 선택일 듯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