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영훈 (문단 편집) == 상세 == '''Gen.G GOLD의 월드클래스 메인오더''' [[https://www.youtube.com/watch?v=5Gn4OHZAPhc|KSV 공식 인터뷰영상]] '''대한민국 스페셜포스 및 스페셜포스2의 최강자[* STX SouL 소속의 저격수였던 [[류제홍]]이 SKT T1 소속의 심영훈에게 도전장을 내민다는 표현이 나왔을 정도이다. 류제홍 문서의 스페셜포스시절 [[http://m.dailyesports.com/view.php?ud=201209191520220066848#_theptep|흑역사 기사]] 참조.]이자, PKL 2018 상반기 1위 및 PGI TPP 우승의 주역''' [[http://www.khga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114|관련기사1]] [[http://sports.khan.co.kr/bizlife/sk_index.html?cat=view&art_id=201203151557053&sec_id=560201|관련기사2]] 서울 다이너스티를 소유하는 프로게임단인 KSV Esports(현 Generation Gaming eSports)는 2017년 11월 13일 [[김인재|김인재(EscA)]], [[이태준(1995)|이태준(LEETAEJUN)]] 선수와 [[조경훈|조경훈(Aloha)]], 심영훈(SimSn) 선수를 영입하여 PUBG 프로팀인 KSV AseL 창단을 발표하였다.[[https://www.gamemeca.com/view.php?gid=1408819|기사]] 하지만 AseL은 APL Pilot Season에서 뒤에서 우승(...)하고 PSS Beta에서는 예선탈락하면서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채, 2018년 2월 10일 조경훈과 이태준 선수가 스스로 계약을 해지하면서 리빌딩을 거치게 되었다. 리빌딩 기간 동안 트위치 스트리머인 [[더헬]]과 [[실프(인터넷 방송인)|실프]], 형제팀 [[KSV NOTITLE]]소속이었던 [[김태효(프로게이머)|벤츠]], 아마추어 랭커인 매생이 등과 함께 헬벤져스라는 팀명으로 스크림에 참가하기도 했다. 2018년 2월 24일 열렸던 [[PUBG Invitational IEM Katowice 2018]]에 형제 팀 [[KSV NOTITLE]]으로 참가했지만, 별다른 순위를 기록하지 못하였다. 팀이 김민기(Chelator), 박정영(Loki) 선수를 신규 영입하여 '''[[KSV CLES|KSV CLES/Gen.G GOLD]]'''로 리빌딩된 이후, [[PKL]] 상반기 Pro Tour의 각종 대회에서 팀의 메인오더 겸 핵심 공격수로 활약중이다. 대체적으로 혼자서 정찰병/돌격대장 역할을 하면서 정보를 수집하고 이동 동선을 확보하되, 나머지 세 팀원들과 큰 거리를 벌리지는 않으면서 주요 지점을 사수하고, 중요한 순간에 적들을 제압하는 플레이스타일이 돋보인다. 이러한 성향은 미라마의 초반파밍에서 잘 드러나는데, 나머지 세 팀원이 임팔라 지역을 기점으로 파밍을 하는 동안 심슨은 혼자서 임팔라 서쪽에 위치한 크레이터 마을인 "라 벤디타", 일명 분지, 사고지역이라 불리는 곳에서 파밍한 후 주변 정보를 수집한다. 또한, PWM Pro Tour 결승전에 한해서 매우 파격적인 랜드마크 운영을 선보였는데, EscA, Chelator, Loki는 평소대로 Novo에서 파밍을 하는 반면 SimSn은 처음부터 내륙에 착지하여 남동쪽 해안가와 밀베섬으로 향하는 동쪽다리 사이의 각종 건물에서 짤파밍한 후 주변 스쿼드의 이동에 대한 정보 수집을 극대화하는 모습를 보였다. [* 단, SimSn 혼자 있다는 점을 타 스쿼드들이 간파하여 공격을 감행한다면 본인은 높은 확률로 사망하게 되므로, 위험성이 높은 일회성 운영이다. 다른 프로팀들이 해당 대회 결승전 경기들을 복기하면서 SimSn의 플레이가 노출되었을 터이므로, 이후의 경기에서는 Novo로 복귀하였다.] 심영훈 선수의 저력은 '''미라마 1인칭 스쿼드전(FPP)'''에서 드러나는데, 아무래도 같은 팀의 김인재 선수와 함께 밀리터리 FPS에서 오래 활동했다 보니 다른 스쿼드와 교전할 때 팀원들의 포지셔닝과 공격 타이밍을 날카롭게 잡아 섬멸시키는 오더가 매우 출중하다. 이는 치킨을 가져간 '''APL Season 1 결승전 1라운드'''와 '''PWM Pro Tour Day3 2라운드''', '''PSS Season 2 결승전 2라운드'''[* 세 경기 모두 '''미라마 1인칭''']에서 잘 나타난다. 2018 PKL 상반기에서 종합 1위를 거두는 데에는 심영훈 선수의 압도적인 '''오더 능력'''에 기인한다. 이는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2018]] TPP 모드에도 빛을 발하는데, 그 밑바탕은 끊임 없는 노력 및 게임에 대한 연구에 있다. PWM 결승전 당시 김민기 선수 인터뷰에 따르면 밤을 새면서까지 운영에 대한 공부와 연구를 한다고. 또한, 루키 선수인 김민기, 박정영 선수를 이끌어주는 데에도 가장 큰 역할을 하며 리더로서의 자질도 출중한 것으로 생각된다. 비록 팀장은 에스카이지만, 메인오더인 만큼 실질적으로 팀을 이끌어가는 역할은 자연스럽게 심슨에게 더 주어지기 마련이기 때문. 여러모로 GOLD의 중심이자 핵심 선수로 평가된다. 하지만 '''에란겔 FPP 운영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다.''' 5개의 PKL 리그 결승전과 2018 PGI에서 치러진 FPP 경기들을 종합해볼 때, 미라마 FPP는 세번이나 우승을 가져간 경험이 있다.[* APL S1 1라운드에서 16킬 치킨, PSS S2 2라운드에서 20킬 치킨, 그리고 PGI FPP 모드 5라운드 7킬 치킨.] 그러나 대조적으로, 지금까지 치러진 결승전 및 PGI에서의 13개 에란겔 FPP 경기 중에서 제대로 된 자리를 선점한 적이 전무하며, TOP5 안에 든 적도 딱 두 번 뿐이다. 그마저도 교전에서 자기장 중심으로 혼자 내질러서 순위방어에 급급했던 PWM Pro Tour 결승전 4라운드와 PSS S2 결승전 3라운드 경기이며 이는 좋은 운영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교전 능력이 뒤떨어지는 팀이 아닌 만큼, 앞으로 Gen.G GOLD의 FPP 부문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에란겔 1인칭 전장에 대한 운영의 보완이 필요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