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철 (문단 편집) ==== 대기업 취직 발언 논란 ==== 2018년 7월에 강의 도중 '''"냉정하게 이야기합시다. [[의지드립|정신교육 간단하게만.]] [[노오력|여러분들 열심히 안 살았죠? 열심히 살았으면 여기 있을 수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열심히 살았으면 어디 대기업을 취직했거나. 솔직하게 그렇죠? 나는 그렇게 생각해요. 대개 9급을 준비하는 친구들이 많을테니까"'''라고 말한게 11월에서야 논란이 되어 결국 사과했다.[[http://news.donga.com/View?gid=92732648&date=20181105|#]][* 사실 자신도 연세대 나오면 인생 잘 풀리는 줄 알고 아무 생각없이 살다가 기자시험 떨어지고 대학원에서 허송세월 보내다 본인이 생각지도 못했던 강사라는 직업을 갖게 되었다는 내용 +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기가 학원강사로 성공한 것처럼 인생이 어떻게 될 지 모르니 공무원에 목매달지 말라는 내용이었다.] 크게 논란이 됐는데 대기업의 취직 현실에 대해 너무 우습게 알고 있다는 것과 9급 준비생들은 대개 열심히 살아오지 않았다는 일반화, 본인은 정신 차리라는 의도로 언급한 발언이었지만 본인의 발언 수위를 적절하게 조절하지 못했다는 평이 지배적. 우선 대기업은 과거 심우철 본인이 체감하거나 주변 사람들에게서 풍문으로 주워듣던 시절의 대기업 문턱이 더 이상 아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과거와 달리 경제 불황으로서 청년실업 등이 문제가 되고 일할 수 있는 괜찮은 일자리는 차츰 줄어들고 있다. 당연히 대기업 입사시 요구되는 스펙은 이제 50대에 들어서는 심우철이 알던 과거와는 하늘과 땅차이다.[* 논란이 많지만 군사정권시절 경제가 크게 급성장하면서 사업이 하루가 다르게 커져가던 시기이다. 때문에 일자리가 크게 늘어나던 시기이다. 군대에서 제대하고 나서 노가다 현장판에서 몇달 일하는 등 제대로 면접준비도 안하고 삼성/현대 등 대기업에 입사할 정도로 일자리에 비해 일할 사람이 크게 부족했을 정도. 이런 사람들의 경우 보통 자기 자식은 본인보다도 스펙이 훨씬 높은데도 정작 대기업 입사에는 실패하는 것을 보고 자신이 회사에 들어가던 시절과는 전혀 다른 현실을 깨닫게 된다.] 게다가 9급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공무원 시험 자체는 뽑는 인원수에 비해 지원하는 사람들이 지나치게 많다는 것이 문제점이다.[* 현재는 아예 9급조차도 경쟁률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아예 일부 대졸자들은 필기시험은 매우 쉽고(영어, 국어의 난이도가 일행에 비해 쉬운 편이다.) 실기시험이 매우 어려운(오래달리기, 윗몸일으키기의 난이도가 일행에 비해 어려운 편이다.) 대신 전반적으로 일반 공무원 시험에 비해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의 종합적인 난이도가 더 낮다고 하여 [[경찰관]]/[[소방관]]을 지원할 정도이다. 물론 경제가 더욱 더 어려워진 당금에는 경찰관/소방관도 만만치 않게 경쟁률이 높다.] 즉 [[레드오션|누가 노력을 더 했고 덜 했고를 따지는 것이 사실상 무의미할 정도로 현재 대한민국의 공무원 시험의 경쟁률은 도가 지나칠 정도로 너무 심하다.]] 때문에 경제 전문가들은 물론 정치인들도 현재 대한민국의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이렇게 심각하게 높은 것에 대해 크게 우려를 표하고 있다. 결국 대한민국의 경제가 워낙 나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http://news.chosun.com/misaeng/site/data/html_dir/2016/03/31/2016033100911.html|이미 시간이 지났지만 서울대 출신이 9급 공무원을 지원해서 한국 사회를 경악하게 만들었으며]] 그외에도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nNewsNumb=20160419911&nidx=19|이름있는 학부출신의 사람들도 적잖은 수가 9급 시험을 준비한다는 것이 알려졌다.]]]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괜찮은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것이기 때문.[* 일자리가 없는 것은 아니나 중소기업의 경우는 일자리가 너무나도 불확실하다. 아예 정부의 중소기업 지원을 악용 채용해서 일하다가 자르고 다시 뽑는 경우가 비일비재할 정도. [[https://news.joins.com/article/23053847|아예 형식상 채용 이후 당사자들로부터 월급을 도로 돌려받는 악질적인 수단도 존재한다.]]] 일본의 사례가 이를 아주 잘 보여주는데 한국에서 논란이 많긴 하지만 아베 총리 재임기간 동안 경제가 회복되고 민간의 일자리가 활성화 되자 당장 공무원 시험 경쟁률부터가 감소했으며 유럽에서도 경제한파가 지속되는 동안 공무원 지원율이 크게 증가했다.[* 과거 대한민국의 최악의 경제위기 동안 쓰레기 청소부 뽑는데 석사학위자가 지원했다는 이야기가 경제 위기 시절의 프랑스에서도 똑같이 고졸자가 들어가던 직렬에 석사학위자들이 지원하는 것으로 재현될 정도였다.] 또한 심우철 강사의 조교가 댓글을 조작해 심우철 강사에게 유리한 여론을 형성하려고 한 것이 발견되어 팬카페에 조교가 사과글을 올리는 등 안 그래도 안 좋은 여론에 불을 질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