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철 (문단 편집) == 기타 ==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을 졸업했다고 이력에 밝혔다. 그만큼 자신이 졸업한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크다는 뜻이다[* 다만 논문 검색이 안 되는 것을 보면 정황상 '''석사 수료에 그쳤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대학원에서는 국제정치학을 배웠다고 하는데 이때의 공부 내용을 바탕으로 정치 관련 지식이 얼마나 풍부한지를 보여준다. 수업 도중에 국제정치학을 배우던 시절을 회상한 적이 있는데 정치학 용어를 영어로 배워서 수업을 따라가는 것에 고생을 많이 했다고 한다. 그때의 공부내용이 남아있는 것인지 지문에 대한 해설 중에서 정치나 외교 관련 지문에서는 심도있는 분석과 배경지식 설명을 해준다. 신자유주의에 대해서 굉장히 날카롭게 설명하면서 자신은 부정적으로 본다고 견해를 밝히고 있다. 참고로 심우철 자신이 원래 가장 못하는 과목이 영어였다고 한다. 효율적인 영어 공부법의 필요성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대학진학 과정을 이야기했는데 자신이 서울대를 못 가고 연세대를 입학한 이유가 다른 과목 성적으로는 당시에 서울대 입학이 가능할 정도였다고 하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영어가 발목을 잡아서였다고 밝혔다. 특히 영단어 암기가 가장 고통스러웠다고... 그랬던 자신의 현재 직업이 영어강사인 점을 생각하면 인생은 알다가도 모를 일. 가족사항으로는 '''2남 2녀 중 막내이다.''' 큰누나, 작은누나, 형, 심우철 순서로 막내라서 학원가에 처음 들어왔을 때는 학생들을 싫어했다고 한다. 막내라서 자기보다 어린애들을 잘 돌보는걸 못했다고 하고 학원강사 초창기에는 아이들을 싫어했다고 한다.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고 노력을 통해 진심으로 아이들을 사랑하고 열심히 가르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잡아왔다고 한다. 현재는 수강생 케어에 상당히 공을 많이 들이는 강사가 되었다. 어렸을때는 집이 잘사는 편은 아니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잘살게된 집안이라고 한다. 그래서 학생들에게도 지금의 고생이 나중에 추억이 되려면 점점 더 좋아져야 한다고 말한다. 이 일화를 소개하면서 수업을 듣는 여러분들을 사랑한다는 말로 마무리했다. [youtube(LNj20AVRVLA)] 학원강사라는 직종이 목을 많이 쓰기는 하지만 심우철의 경우는 굉장히 심하게 고생하는 편이다. 수업의 커리큘럼에 따라 보면 후반으로 갈수록 목건강이 우려될 정도가 티가 난다. 이로 인해 성대결절 수술을 여러번 받았고, 이 고생 덕분인지 영어지문 중에서 성대나 목 관련 지문이 나오면 설명이 아주 능수능란해질 정도이다. 수업 중 수강생들에게 질문을 던질 때 학생들이 대답하고 나면 '정말로? 손가락 자르기?' 라는 말을 자주 한다. 질문 할 때 말고도 수업 중에 종종 '손가락 자르기?' 라는 말을 자주 하여 멀쩡한 손가락을 제물로 삼을 때가 많다. 공부의 우선순위를 설명하면서 간혹 가상의 상황으로 [[삽자루]] 선생님은 진짜로 손가락 잘라요 라는 드립을 친다. 그런데 이제 이투스에 삽자루가 없기에 새로운 레퍼토리로 2016년에 업로드 된 강의에서 [[신승범]] 선생님은 진짜로 손가락 자를 수도 있어 라는 변형 드립을 쳤다! ~~[[큰 머리|머리가 참 크다]]~~ ~~괜찮아, [[이기상]]보단 작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