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우철 (문단 편집) === 나름 스펙터클한 일대기 === 수업 초반부마다 언급하는 고등학교 시절 이야기로 동성애 관련 일화가 있다. 경험한 주위 사례이다. 사연인즉슨 기숙사에서 친하게 지내면서 장난으로 껴안기도 하고 재밌게 지내던 동창이 있는데 갑자기 사이가 서먹서먹해졌다고 한다. 그 이후에 성인이 되어서 동창생들이 다시 만났는데 그때 심우철과 친하게 지내다가 서먹해진 학생의 성 지향성이 동성애 성향이었다고 하는 이야기와 함께 당시 친구들이 가진 진짜 의문점을 들었다고 한다. "그럼 우철이는 뭐지?" N수생이 아니라 고3을 두번 겪은 정말 다른 사람들 입에선 듣도보도 못할 경험을 했다고 한다. 그 이유가 딱 한번 가출을 해봤었는데 하필 가출한 그 기간에 시험이 있었고 당시에는 필수 과목에 '''[[체력장]]'''이 있었는데 이건 학교에서도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빵점을 맞았고 그게 타격이 돼서 강제로 고3을 두번 하게 됐다고... --묵념-- 그리고 이거 그 이후로 학교를 휴학하려고 했는데 웬만한 사유로는 안되고 정신병 정도는 있어야 된다고 한거 때문에 부모님과 --짜고서-- 정신질환이 있는 것으로 진단을 받으려 했다는데, 이 때의 경험 탓인지 의외로 정신과에 대해 지식이 상당함이 드러났다. 원래는 기자가 되려 언론시험을 준비했었다고 한다. KBS에서 시험을 볼 때, 실제 방송처럼 보도 대본을 읽는 테스트를 했는데 긴장한 나머지 사투리가 나와 결국 떨어졌다고. 수업중에 이 당시를 재현하는데 "2002년 한일 월드컵이 개최'''[[서남 방언|되어부렀습니다!]]'''라고 해서 깔끔하게 탈락했다고 회상한다. 어지간하면 다 붙는 테스트인데 그때 두 명이 떨어졌는데 그게 심우철과 후술할 베프(?) 동기 주대권이었다고 한다. 그 사실 덕분에 한동안 친구들에게 놀림받아서 고생했다고 한다. 이러나저러나 자신의 취직과정 중에 기자시험 응시 경력이 있어서인지 기자시험을 준비하려는 학생들이 있다면 기꺼이 따로 상담해 줄 의사도 있다고 한다. ~~2013 명품보카 강의에서는 자신에게 기자가 맞지 않아서 포기했다고 하는데...~~ 기자에 관한 에피소드로는 심우철 자신은 사람에 대해 예의를 중시하는 성격인데 기자가 되면 굉장히 거칠게 상대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성격상 도저히 못 하겠어서 합격했어도 못 버티고 그만뒀을 거라고 수업 중에 이야기한 적도 있다. 그리고 건망증으로 인해 노량진 학원가에서 다른 의미로 전설의 사건을 두번이나 만들었다고 한다. 2006년 경에 이투스에서도 강의한 적이 있는데 이때 차를 지하 4층에 주차했는데 어디 있는지 기억 못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차는 지하 6층에 있었다. 심우철 본인 말로도 강사들 사이에서 레전드인 사건이었다고 회상했다. 그 이후 노량진 메가스터디에서도 지하 5층에 주차했는데 --또-- 지하 6층에 가서 찾은 적이 있다고 한다. 그리고 심우철의 인생에 스펙타클한 에피소드가 풍성해진 사유는 곧바로 이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