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의 (문단 편집) === 외국의 심의 === [[파일:external/www.torrentby.me/3718546628_2FABcOrp_EAB28CEC9E84EC8BACEC9D98.jpg]] [* [[너프 나우]]의 [[https://www.nerfnow.com/comic/289|Localization 편]]] 일반적으로 심의 규정이 한국에 비해 널널하다는 인상이 강하지만 이는 틀린 말로, 나라마다 차이가 있다. 보통 한국인이 유럽, 미국, 일본의 창작물을 주로 봐오니 이런 인식이 생긴 것이지 세계적으로 보았을 때는 한국보다 성문화나 폭력성에 개방적인 곳은 많지 않다. 그리고 나라마다 엄격한 부분과 널널한 부분이 제각각이다. 예를 들어 폭력에는 관대하지만 성문화는 보수적이거나 하는 식이다. 동양 쪽은 선정성에 상대적으로 엄격, 서양이나 유럽은 폭력성에 상대적으로 엄격하다. [[독일]]은 폭력 표현에 굉장히 엄격하다. 그래서인지 [[고어]]적 표현 부분은, 아예 통편집으로 처리된다. 특히 게임 쪽으로는 [[중국]]과 더불어 [[게임규제]]가 매우 심각한 국가로 꼽히는 중. 하지만 성적 표현이나 노출과 같은 [[선정성]] 표현에 대해서는 아동용으로 만든 게 아닌 이상 매우 관대한 편이다. [[미국]]에서는 대체적으로 관대해 보이지만, [[4Kids Entertainment]]가 라이센스를 맡은 어린이 애니의 경우 심의가 상당히 엄격하며, 특히 성적 표현이나 노출과 같은 [[선정성]] 표현에 관한 것은 더 엄격해진다.[* 예로 [[요괴워치]]에서 일본판에서는 비키니였는데 미국판에서는 덧칠해서 원피스 수영복으로 바뀐 장면도 존재.] 그리고 전반적으로 어린이나 애완동물에 대한 폭력, 죽는 장면 등에는 규제가 심한 편이다. 그리고 어린이 컨텐츠에서 총기는 대체로 가차없이 편집한다. 욕설도 제법 엄격해 [[fuck|F 워드]] 2번[* 또는 3번]이상만 나와도 R(일반 성인용 등급, 미성년자(만 17세 미만) 관람 시 보호자 동반 필수)등급 이상이 된다. [[일본]]에서는 영화쪽이나 게임쪽이 크게 다른 성향을 띈다. * 게임 : 성적 표현이나 노출과 같은 [[선정성]] 표현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관대하나[* 그래도 요즘은 한국과 비슷해졌다. 한국에서 선정성으로 18세가 나온 작품은 이제 대체로 CERO D등급(17세 이용가, 일반 성인 등급)을 받는다.], 욕설에 대해서는 [[한국]]보다 엄격하다.[* 높은 등급의 작품에서도 욕설이 거의 안 나오는 경우도 있다. 전연령~7세가 아닌 이상 욕설 한 두줄은 대체로 있고, 높은 등급이면 대사에서 욕설 비중이 높은 한국과 대조적.] 폭력성 표현에 대해서도 [[독일]]보다는 관대하지만 [[미국]]이나 한국에 비해서는 의외로 엄격한 면도 있는 편이어서, 폭력 표현의 규제와 관련해서 자국의 게임 개발자들로부터 안 좋은 소리도 종종 듣는 편이다. * 영화 : 영상물의 심의를 맡고 있는 영화윤리위원회에서는 폭력적, 선정적 부분에 꽤나 관대하다. 성진국이라는 일본의 인식과 달리 폭력성은 더욱 개방적이어서 청불 등급을 받은 [[범죄도시]]하고 [[나이트크롤러]]가 G(전체 관람가) 등급을 받을 정도이다.[* 물론 대한민국의 청불이 일본에서 G를 받는 경우는 꽤 드물다.] [[프랑스]]는 영화판이 선정성과 폭력성에 대해 굉장히 관대하다.[* 특히 '''선정성''' 부분에 많이 관대하다. 미국에 무려 '''{{{#red NC-17}}}'''(수위가 매우 높은 성인 영화를 뜻하는 등급으로, 미성년자의 유입이 원천 차단되는 등급), 선정성에 관대한 일본과 독일이 각각 '''R18+'''과 '''16''' 등급을 준 [[쇼걸]]이 무려 '''12''' 등급을 받았다.] 웬만한 영화들은 대부분 전체 관람가를 받고, 12등급만 돼도 표현이나 수위가 굉장히 센 영화들이 많다. 프랑스의 16등급이 사실상 타국의 최고 등급과 준한다. 뮤직비디오, 거리의 온갖 광고물, 온 가족들이 모여 TV를 보는 시간대 프로그램이나 CF까지 남녀의 알몸 노출, 성행위 장면이 버젓이 나온다. [* 그러나 프랑스에도 TV 프로그램 등급은 존재한다.] [[태국]]은 전세계를 통틀어서 봐도 폭력 표현에 굉장히 관대한 국가다. 이는 모든 방송/미디어 공통이라 뉴스 등에서도 사고사진이나 특히 범죄자가 사살당하는 장면을 모자이크 없이 내보낸다. 담배갑 폐암사진 같은 것도 거의 고어짤 수준인데, 구강이나 시커먼 폐 사진에 익숙해진 캐나다인들도 태국 담배곽을 보면 기겁한다. 다른 나라에선 하드코어 영상으로 상영이 금지될 수도 있는 영상의 물건들이 널리 돌아다니며, 애들이 보는 작품에서도 절단씬이 휘몰아친다. 그러나 불교와 왕실을 모독하거나, 한다고 생각되는 영상물은 금기 수준이고, 성적 선정성이나 흡연에 대해서는 아직 보수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영상등급심의기관일 경우 일본보다도 엄격한 편인데, 일본에서 R15+을 받은 [[장고: 분노의 추적자]]가 18이고, [[미드소마]][* 다만 미드소마 감독판은 일본에서 R18+.]가 20 등급이다.[* 태국에서는 20세 등급까지 있다.] 이 분야에서 가장 악명높은 나라는 [[중국]]이다. [[중국/문화 검열]]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