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정수 (문단 편집) == 약물 의혹설 == 과거 현역 은퇴 시기를 전후해 약물 의혹설이 있었으나 결론적으로 확실한 근거 부재로 인해 현 시점에선 대다수의 야구팬들이 낭설로 받아들이고 있다. 심정수 [[도핑|금지약물복용]]설은 은퇴시기였던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야구 커뮤니티에서 심심치 않게 나오는 떡밥이었다. 평균 20~30홈런 내외를 기록하던 선수가 갑자기 50홈런 가까이 치게 된 것에 대해서도 의심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으며, 데뷔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OB 시절과 전성기인 [[현대 유니콘스]] 시절의 심정수를 비교해보면 야구선수에서 보디빌더 수준으로 몸이 불어났다가, 삼성에 간 이후로는 다시 몸이 작아져 은퇴 후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할 때 즈음엔 이병규보다도 [[https://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410&aid=0000214162|몸이 작아져 있다.]][* 이건 실제 이병규가 다른 리드오프 타자보다 덩치가 월등히 커서 그렇다. 보통 170 중후반대에 70kg대인 리드오프와 다르게, 이병규는 테이블세터 시절에도 185cm에 8~90kg대의 중장거리 타자의 체형이었고, 실제로 30-30을 기록한 적도 있었던 장타력 있는 호타준족이다. 괜히 별명이 적토마겠는가?] 그리고 선수 생활 마지막인 삼성 시절에 시력저하와 무릎부상 등으로 결국 은퇴했는데, 금지약물을 장기간 사용했을 시 나타나는 전형적인 부작용이 시력저하와 무릎부상이라 의혹을 사기가 충분했다. 한창 [[리즈시절]] 때 국가대표를 계속 불참한 것도 의구심을 증폭시키는 데 한 몫했다.[* 2001년 [[야구 월드컵]]에 국가대표로 출전한 적이 있긴 하다. 그러나 심정수의 홈런 개수가 급격히 증가한 시점이 2002년이라는 점과 그 이후부터 국가대표를 불참한 것 또한 명백한 사실이다.] 그래서인지 KBO 선수 중에서 직접 걸린 소수의 선수를 제외하면 김상현, 김재현과 더불어 비공인 약물 의심 선수로 여겨졌다. 김재현-김상현-심정수의 공통점은 모두 잠실구장을 떠나서 폭발적인 장타력을 보여줬고, 고관절과 무릎등의 부상을 이유로 드러누워 말년에 다른 선수들보다 더 하체의 근육이 쭉 빠진 경향을 보였다는 것이다. 개중에 가장 의심을 샀던 행동은 2004년 FA 때 삼성이 영입하면서 계약서 작성 전에 기본적으로 해야 되는 '''메디컬 테스트를 거부'''한 것. 당시 거부하면서 했던 말이 명언인데, '날 못 믿는 팀에서는 선수 생활 안 한다'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