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준석 (문단 편집) ==== 2022년 ==== 2022년 1월 16일 올라 온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910|한국스포츠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해외 진출 가능성을 60% 정도로 잡고 있으며 아직은 해외 진출을 우선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MLB 구단들이 해외 유망주들에게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이 제한된 상황에서 심준석이 미국 진출에 성공한다고 해도 원하는 금액을 받을 수 있을 지는 의문이다. 일단 MLB 구단이 한 해 국제 유망주에 투자할 수 있는 금액은 400~600만불이고 이는 한 선수한테 몰빵하는 것도 가능하니까 심준석이 통할 거라는 확신만 있으면 KBO가 돈싸움으로는 감당하지 못할 계약금을 제시할 수도 있을 것이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kbotown&id=202201170064694796&select=sct&query=%EB%A1%9C%EC%96%84%EC%8A%A4&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4aRGgtYhh9RKfX2h4a9Gg-Ahhlq|링크]]에 따르면 2021년 기준으로 여전히 심준석한테 200만불(한화 24억원) 이상을 투자할 수 있는 구단이 있기는 하다. [[캔자스시티 로얄스]]는 300만불을 배팅할 수도 있다. 그러나 2022년 6월 몇몇 MLB 구단 스카우트들은 이를 현실성이 없는 소리라며 일축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10&aid=0000875759|#]] 2021년을 부상으로 거의 날리다시피 한 것도 MLB 스카우트들을 망설이게 하는 요소이다. 여기에 몇 년 전부터 꾸준히 거론되고 있는 국제 드래프트 도입 문제도 또 다른 변수다. 결국 2022년에 어떤 모습을 보이느냐가 중요하게 됐다. 한편 국내에 남는다면 "'''내 실력이 된다는 전제 하에''' 역대 최고 계약금 기록을 깨고 싶다"라고 말했다. 시즌 첫 공식 대회인 [[신세계 이마트배 전국고교야구대회]]를 앞두고 허리 근육통을 호소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14&aid=0004800192|#]] 이마트배 32강전 한국K-POP고와의 경기에서 9회초 4번째 투수로 등판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팀의 승리를 지켰지만 26구 2피사사구 3탈삼진을 기록하는 등 아직은 기복이 심한 모습이다. 8강전 장충고와의 경기에서도 사구를 2개나 허용하면서 제구의 불안함을 보여주었다. 4월 20일 [[스캇 보라스]]와 [[https://n.news.naver.com/sports/kbaseball/article/396/0000610815|손을 잡았다는 기사]]가 떴다. 아마야구에 정통한 한국스포츠통신 전상일 기자의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076|후속 보도]]에 따르면 보라스와의 에이전트 계약은 이미 2월에 진행되었으며 미국행이 성사되려면 아직 변수가 많이 남아 있다고 한다. 어찌 됐든 지난 시즌 최하위를 기록하여 전국 드래프트 첫 번째 지명권을 지닌 한화는 복잡해졌다. 심준석이 드래프트에 참여 안 하고 미국에 진출한다면 새 후보군을 검토해야하고 만약 메이저 구단이 제시한 계약금이 맘에 안 들어 남게되면 메이저가 제시한 계약금 이상을 줘야한다. 한화 측은 상황을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마트배 이후 계속 등판이 없다가 5월 4일 충암고의 신세계 이마트배 준결승 진출로 순연된 주말리그 충암고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 1/3이닝 48구 2실점(비자책) 1피안타 4피사사구 2탈삼진에 그치며 조기 강판되었다. 현장 취재를 한 전상일 기자의 말에 따르면 공 스피드도 떨어지고 제구도 좋지 않았다고 한다. [[https://blog.naver.com/nintend99/222721609854|#]] 확실히 몸 상태에 여전히 문제가 있는 듯. 5월 8일 주말리그 전반기 최종전인 서울자동차고전[* 이 경기는 덕수고가 신생 팀 서울자동차고를 상대로 기록된 실책만 7개를 쏟아내다 간신히 역전승을 거둬 안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된 경기였다.]에는 등판하지 않았다. 5월 20일 예정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1회전 경남고전까지 얼마나 몸 상태를 회복할 지가 관건이다. 2022년 5월 10일 올라 온 [[야구부장의 크보 핵인싸]] [[https://www.youtube.com/watch?v=k6Xq0_JdVwE|영상(7분 8초부터 9분 20초까지)]]에는 6월에 미국행 내지 드래프트 참가 여부를 결정한다고 한다. 일부 MLB 구단은 현재의 몸 상태와는 상관 없이 1학년 때의 모습만으로도 스카우트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심준석의 부모 측에서는 여전히 거액의 계약금을 받을 자신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한 MLB 구단 스카우트는 지금 상황에서는 MLB 진출은 물론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도 장담하기 힘들다는 진단을 내렸다. 2022년 5월 20일 열린 황금사자기 1회전 경남고전에는 등판하지 않았고 팀이 3:4로 패해 탈락하면서 주말리그 후반기와 청룡기[* 덕수고는 주말리그 전반기 서울권A 1위를 해 황금사자기와 [[청룡기 전국고교야구대회|청룡기]]에 모두 참가한다.]를 기약하게 됐다. [[정윤진]] 감독 말로는 아픈 곳은 없으며 단지 연습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미 미국행이 성사되었기에 안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위에서 길게 설명했듯이 2021년 4월 이후 부상 이슈로 뚜렷한 활약을 보이지 못하고 있는 심준석에 대한 평가는 점점 하락하고 있다. MLB 스카우트들은 "보여 준 것이 없는데 판단하고 말고 할 근거가 없다.", "심준석에 대한 관심이 예전만큼은 아니다. 오히려 [[김서현]]과 [[신영우]]가 더 낫다."라고 진단했고 KBO 리그 스카우트들의 판단 역시 크게 다르지 않다. 한화 역시 심준석이 당연히 전체 1순위라고 더는 생각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만약 미국행이 불발된 채 경쟁자들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인다면 2~3순위, 혹은 그 뒤로도 밀릴 가능성도 무시할 수 없다. 이런 가운데에 [[JTBC]]에서 새로 런칭한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의 3차 티저 및 본편 예고 영상에서 전직 프로 선수 및 현역 아마추어 선수로 구성된 몬스터즈와의 경기에 등판한 사실이 알려졌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57&aid=0001665133|#]] 6월 6일 방송된 본방에서는 빠른 공을 던졌지만 폭투 2개를 기록하는 등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일부에서는 한화가 심준석을 패스할 경우 17년 전 롯데의 [[류현진]] 거르고 [[나승현]]의 재림이 될 것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으나, 류현진은 고3 시즌 내내 경기 완투에 가까운 수준으로 연투하면서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던 반면 심준석은 투구수 제한이 강화되어 상대적으로 보호받는 시대를 지내면서도 고1 시즌 이후로는 커다란 임팩트를 주지 못하고 있어서 상황이 좀 다르다.[* 류현진은 이렇게 고교시절 혹사를 당하고서 프로에 왔음에도 프로에 왔을 당시에는 최고구속 156km/h를 찍는 좌완 파이어볼러였다. 류현진의 괴물스러움이 다시 한번 증명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심준석은 아직 고3 시즌이 끝나지 않았으므로 남은 주말리그 및 전국대회에서 심준석이 크게 호투해 가치를 증명한다면 상술한 평가를 반전시킬 수 있다. 모든 것은 남은 몇 달에 달려있는 셈. 6월 11일 우신고와의 주말리그 후반기 경기에서 6회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해 약 5주 만에 공식 등판을 했다. 기록은 2이닝 1실점 48구 2피안타 2사사구(이 중 하나는 헤드샷) 5탈삼진. 본인 말로는 부상 후유증은 없다고 하고 삼진이 대부분 헛스윙 삼진이었다는 점에서 힘으로 윽박질러서 삼진을 빼앗는 능력은 보여줬지만, 제구가 불안했고 약체 팀을 상대했는데도 압도적인 모습은 아니었다. 6월 18일 장충고와의 주말리그 경기에 선발 등판했으나 3.2이닝 2실점 81구 3피안타 4사사구 4탈삼진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여전히 이닝 대비 투구 수가 많았고 81구 중 스트라이크는 44개에 불과해 제구가 잡히지 않는 양상은 달라지지 않았다. 전상일 기자가 6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https://www.youtube.com/watch?v=JIGJYeF4CM4|영상]]애서 현 상황을 정리했다. 심준석의 미국 진출 의지는 강하지만 MLB 구단들이 해외 유망주 스카우트에 쓸 수 있는 금액은 정해져 있으며 그나마 그 금액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 심준석에게 거액을 베팅하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또한 심준석이 이미 MLB 구두 계약을 했다는 소문에 대해서는 2023년까지 페이롤 문제로 구두 계약은 힘들며, 설령 계약이 성사된다고 해도 가치가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그가 원하는 계약금(못해도 100만 달러 이상)을 받기는 어렵다는 것이 MLB 스카우트들의 판단이라고 한다. 7월 2일 우신고와의 주말리그 최종전에 선발 등판해 3.2이닝 무실점 62구 무피안타 3사사구 9탈삼진을 기록했다. 이닝 당 투구 수를 많이 줄였고 볼넷도 줄어든 점은 고무적이지만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온전한 실력을 보였다고 하기는 힘들다. 신인 드래프트 시행이 9월 15일로 확정되었고 6월 27일부터 8월 16일까지 드래프트 신청을 해야 하므로 이 기간 중에 심준석의 미국행 여부가 결정될 지는 드래프트 신청 기간 중에 열리는 청룡기와 대통령배에서 보이는 모습에 따라 좌우될 가능성이 높다. 7월 4일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엄형찬]]의 캔자스시티행 소식이 나왔고 시간은 점점 촉박해지는 터라 심준석이 받는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다. 7월 15일 신월구장에서 열린 청룡기 1회전 부산고전에 7회초 무사 2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초반에 볼넷 2개와 몸에 맞는 공 1개를 내주며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9회까지 삼진 8개를 잡았고 팀이 역전승을 거두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종 기록은 3이닝 무실점 43구 2볼넷 1사구 8탈삼진 1폭투. 구속은 최대 157km/h까지 나왔다고 한다. 이 날 보인 모습을 보면 완전히 살아났다고 할 수도 있지만 한 경기만으로 판단하기는 이르다. 피츠버그에서 고위 인사들을 보내 심준석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기사가 나왔으나 전상일 기자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긴 소식에 따르면 피츠버그 역시 금액이 거의 소진된 상태라고 한다. 7월 18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32강전 인상고전에서 팀이 7:2로 앞서고 있던 9회초에 등판했으나 나오자마자 세 타자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이후 삼진 1개를 잡았으나 후속 타자에게 다시 볼넷을 허용하며 실점한 뒤 강판되었다. 후속 투수가 볼넷과 폭투로 심준석이 남긴 주자를 불러들이면서 실점이 늘어났다. 최종 기록은 0.1이닝 3실점 30구 4볼넷 1탈삼진 1폭투. 최고 구속은 155km/h를 기록했으나 여전히 불안한 제구를 보였다. 7월 20일 16강전 장충고전에 선발 등판했으나 1회초 볼넷 1개, 사구 1개, 안타 2개를 허용하며 2실점했고 2회초는 삼진 2개를 잡으며 3명으로 막았으나 3회초 1사 후 볼넷을 허용한 다음 폭투로 주자를 2루로 보냈고 2루타를 맞고 추가 실점을 한 뒤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2.2이닝 3실점 49구 3피안타 2볼넷 1사구 3탈삼진 1폭투. 구속은 최대 155.8km/h까지 나왔으나 이 날도 여전히 제구가 불안했다. 팀이 점수를 뽑지 못하고 0:11 콜드게임 패를 당하면서 심준석의 청룡기 쇼케이스는 이 경기로 끝났다. 바로 이어지는 대통령배에서 만회를 해야 하지만 대진표가 매우 험난해[* 덕수고는 32강에 자동으로 진출했지만 여기에서 성남고:충암고 승자를 만난다. 이 관문을 넘더라도 16강전에서는 황금사자기 때 자신들의 발목을 잡았던 경남고를 만날 가능성이 높다.] 쉽지 않아 보인다. 결국 제구 문제로 청소년 대표팀 엔트리에도 탈락했다. [* 표면적으로는 감독의 최근 성적을 보면 포함될 수 없다고 한 발언도 그렇고 실제로도 실적에서 문제가 있었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청소년 대표팀에서는 전통적으로 해외 진출이 성사되었거나 유력한 선수는 선수단 내부를 어수선하게 만들 수 있다는 이유 아무리 잘한다 해도 선발하지 않는 전통(대표적인 사례가 [[정영일(야구선수)|정영일]]과 [[이학주]]. 당장 이번 연도만 해도 [[엄형찬]]이 자동 탈락했다.)이 있었기 때문에 심준석이 정말 잘 했어도 뽑히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잠재력은 있지만 2~3학년 들어서 저조한 퍼포먼스로 KBO 팬들, 특히 1, 2순위 지명권을 가진 팀인 [[한화 이글스|한화]] 팬들과 [[KIA 타이거즈|KIA]] 팬들에겐 애증의 존재가 되었다. 특히 같은 해 [[김서현]]이 좋은 퍼포먼스를 보이고 있고 [[윤영철]] 역시 완성도 높은 좌투수의 모습을 보이고 있어 초반에 지명되는게 유력한 상황에서 심준석은 [[계륵|지명하자니 이들보다 육성이 매우 오래 걸릴거 같은데 그렇다고 거르기엔 너무 아까운 재능이라는게 중론이다.]][* 2019년 일본에서 이런 이유로 더 포텐셜이 높은 [[사사키 로키]]보다 완성도가 좋았던 [[오쿠가와 야스노부]]가 더 낫다고 생각하여 사사키를 뽑지 않은 구단들이 꽤 나왔다. 그런데 그 사사키도 고교 공식전 100.1이닝 36사사구로 심준석에 비해서는 제구가 한참 좋았다(...). 사사키가 프로 2년차부터 선발로 나오고 3년차부터 주전으로 나온 것도 예상을 뛰어넘은 빠른 성장이란 평가가 많았는데 한국 선수들의 경우 군 문제까지 존재하는 만큼...] 게다가 비슷한 유형의 문제로 인해 [[한승혁]], [[장재영(야구선수)|장재영]] 등이 제대로 자리잡지 못했기 때문에[* 공교롭게도 세명 다 덕수고 출신이다.] 미국 진출을 하지 않으면 과연 한화-KIA가 심준석을 지명할지에 대해서도 팬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2022년 8월 5일 열리는 32강전 경기 상대는 충암고로 결정되었다. 상대 주축 투수인 윤영철이 1회전에 28개만 던져 32강전에 나올 수 있기에 심준석에게는 이 경기가 향후 진로를 판가름할 결정적인 경기가 된다. 아쉽게도 이 경기는 신월 야구장에서 열리는 관계로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의 유튜브 중계를 볼 수는 없다. 8월 3일 인스타 스토리로 신흥고와의 연습경기에서 '''160km/h'''를 기록했음을 인증했다. 연습경기이기에 공식 기록으로 기록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제구 문제는 여전했다. 충암고전에서 3회말 1사 2루 상황에서 2번째 투수로 등판했으나 연속 볼넷을 허용해 만루를 만들었고 삼진 하나를 잡기는 했으나 연속 몸에 맞는 공으로 점수를 내준 뒤 강판되었다. 최종 기록은 0.1이닝 1실점 23구 2볼넷 2사구 1삼진. 경기는 덕수고가 이겼고 최고 구속 157km/h를 기록했으나 제구가 여전히 잡히지 않기에 다음 상대인 경남고 타선을 잠재운다는 보장이 없고 경남고의 화력을 감안하면 경남고전에는 아예 등판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 감독 입장에서도 타선이 강한 경남고를 상대로 최근 부진한 심준석을 내세우기는 부담이 있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예정보다 4일 늦게 열린 경남고전에서 0:2로 지고 있던 2회초 1사 1루 상황에서 구원 등판했다.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았고 후속 타자를 땅볼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고 3회초에는 삼진을 잡으며 출발했으나 연속으로 사사구 3개(중간에 희생 번트가 끼었지만), 도루 2개를 허용한 뒤 내려갔다. 최종 기록은 1.1이닝 무실점 28구 2볼넷 1사구 2탈삼진.(경기는 덕수고가 7:5로 역전승) 경기가 끝난 직후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477&aid=0000375957|아직 미국행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라고 밝혔지만 드래프트 신청 마감을 코 앞에 둔 시점까지 결정을 내리지 않은 데다가 제구 불안 문제가 여전히 해소되지 않으면서 각 구단 스카우트들의 머리를 더욱 아프게 하고 있다. 결국 발가락 피로 골절 증상까지 겹치면서 대통령배 등판은 더 이상 못하게 되었고 곧바로 이어지는 봉황대기에도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이대로 고교 커리어를 마치게 되었다. [[http://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282|#]] 2022년 최종 기록은 12경기 2승 2패 20 2/3이닝 14실점(12자책) ERA 5.23[*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사이트에는 5.14로 표시되지만 이는 평균자책 계산 시 1/3이닝은 버리고 2/3이닝은 올리는 협회식 계산 때문에 정확한 수치가 아니다.] 12피안타 23볼넷 12사구 40탈삼진 WHIP 1.67. 미국 진출 여부와는 상관 없이 [[용두사미]]로 끝난 고교 시즌이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