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창민 (문단 편집) == 피칭 스타일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심창민 투구.gif|width=100%]]}}}|| 공 끝이 구속에 비해 가볍다는 이야기도 나오지만 사이드암 투수임에도 최대 153km/h의 강속구를 구사하며 빠른 패스트볼과 변화구를 섞어 많은 탈삼진을 솎아내는 파이어볼러. 구속을 올리려 할 때는 [[임창용]]처럼 팔각도를 높이는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다만 2021년 현재는 살이 찌기도 했고, 최근의 혹사 때문에 구속이 많이 줄었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 143km/h. 프로 초창기에는 슬라이더 외에 이렇다 할 서드 피치를 확보하지 못했고 특히 싱커성 구질을 구사하지 못했다. 이후 [[권오준]], [[신용운]], [[이영욱(투수)|이영욱]], [[임창용]]까지 걸출한 베테랑 사이드암 투수들 옆에서 20대 초반을 보낸 만큼 구종 습득에 있어 도움이 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있었고, 심지어 고등학교 선배이자 같은 언더핸드 투수인 [[임경완]]과 함께 훈련하기도 하면서 본인도 부단히 노력했지만 안타깝게도 그들의 주력 구질을 이어받지는 못했다. 권오준에게 체인지업을 배우려 했으나 그립이 본인에게 맞지 않아 포기한 것이 그 예. 2016년부터는 자신에게 맞는 그립을 찾아냈는지 체인지업을 종종 던지고 있고 데뷔 때부터 던져오던 커브는 2017년부터 실질적 서드 피치라고 볼 수 있게 되었다. 실제 이 시기 심창민의 삼진 장면을 보면 사이드암 폼에서 나오는 특유의 커브 궤적으로 타이밍을 완전히 빼앗아 삼진을 솎아 내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었다. 피안타율이 매우 낮고 탈삼진을 얻어내는 능력이 뛰어나다. K/9가 2014 시즌을 제외하고 9 밑으로 내려갔던 적이 없고, 2022 시즌 기준 통산 300이닝 이상 투수 중 [[오승환]](10.47) 다음인 2위(10.34)를 기록하고 있다. NC 다이노스 시절부터는 구속, 제구력이 크게 하락해 고전하고 있다. 구속은 평균 140 중반을 찍던 모습에서 평균 130 후반까지 떨어졌으며, 제구도 기복이 심해 입스가 의심되고 있다. 사실 삼성 시절 마지막 2년부터 좋지 못하기는 했다. 여러모로 어린 나이부터 활약했는데 정작 최전성기 나이인 2020-2023년에 부진한 것이 안타까운 선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