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청전 (문단 편집) === 그 외 === 심학규의 눈 상태는 현대 [[의학]]의 관점에서 보면 [[백내장]]이라고 한다. [[http://blog.naver.com/twleemd?Redirect=Log&logNo=120064827969|링크]] 공양미 300석의 가치를 심청전의 배경인 조선시대의 가치로 따지면, 초가집 50채를 살 수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 이는 SBS <대한민국 국민고시> 14회에서 언급되었다. 현대로 본다면 [[쌀]]의 가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약 1억가량은 되니 지금으로 해도 심청이가 인당수에 몸을 던질 수밖에 없는 어마어마한 금액이었을 거다. 일단 쌀 1석은 무게로 쳐서 160kg가량, 성인 남성 1명의 1년치 양식으로 여겨졌으므로, 이는 300명의 1년치 양식에 해당하는 양이다. 쌀의 가치가 현재보다 훨씬 높았고, 쌀값(즉 식량 구매 비용)이 생활비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던 당시 상황까지 생각한다면 성인 남성 2백~3백 명의 1년치 생활비라고 봐도 큰 문제는 없는데, 이 관점을 현대에 대입해 보면 1억이 문제가 아니라 10억 이상에 이를 수도 있는 무시무시한 금액이다. 현대 한국의 농촌에서 일반적인 수준의 땅을 가진 농민들으로부터 국가가 수매하는 쌀 물량이 농가당 800kg(5석) 포대로 10~20개, 50~100석 안팎이다. 이처럼 공양미 300석은 어지간한 대농이 아니면 농업기술 수준이 발달된 지금도 생산하기 어려운 물량인데 하물며 조선시대에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