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오버워치) (문단 편집) === 다인큐 === 어떤 티어든 효율이 좋은 방법이다. 심해에서 솔큐로 탈출하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데, 워낙에 팀운 요소가 크기 때문이다. '상위권 유저들은 솔큐로 잘만 경쟁전하지 않나? 실력이 충분하면 쉽게 탈출하지 않나?'라고 하지만 상위 티어에 비해 심해는 상대적으로 팀운이 큰 폭으로 오락가락하고, 보이스를 통한 소통도 덜할 뿐더러 난장판 싸움이 오가는 특성상 '소통을 확정적으로 할 수 있는 / 자신과 손발이 맞는 팀원'은 아주 좋은 도움이자 큰 차이가 된다. 실력만 갖춰진다면 올라가는 것은 당연하긴 한데... 이렇듯 솔큐의 경우 상대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리고 정신적인 타격이 꽤 크다는 정평이 나 있는 편이다. 그나마 당신이 브리핑 실력 / 지휘 실력 / 피지컬 등 자신이 있다면 솔큐가 비교적 낫지만, 팀워크를 전제로 하는 특성상 다인큐도 괜찮다. 트롤이 상대 팀보다 하나라도 더 많으면 자기 실력이 아무리 출중하더라도 이기기 힘들다. 믿을 수 있는 팀원과 그룹으로 경쟁전을 돌리면 최소 1명은 제대로 하는 팀원을 확보하는 셈이므로, 솔로큐보다 안정적으로 경쟁전을 돌릴 수 있다. 단, 다인큐는 승리 시 점수 보상과 패배 시 점수 페널티가 솔큐보다 불리하므로, 팀원 간에 마찰이 생긴다면 솔큐에게 어느 정도 접어주는 게 이득이다. 따라서 다인큐 멤버 중 최소 1명은 힐탱을 픽하는 매너를 보이자. 손발이 맞는 라자-윈디-호리사 등 호흡이 필요한 탱커 듀오나 팀을 갖출 경우 아주 좋으며, 꼭 그렇지 않더라도 소통 잘되고 호흡 맞는 힐러-탱커군 선택은 필수다. 그리고 그룹 멤버들이 전부 현지인이라는 가정 하에, 5~6인큐는 오히려 추천하지 않는다. 언뜻 트롤러가 한 명도 없기에 가장 안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다인큐는 다인큐끼리 매칭을 잡아주는 시스템의 특성상 상대도 6인큐, 혹은 5인큐로 잡힐 확률이 높다. 특히 오히려 풀파티를 맺으면 상대팀 6인이 전부 던지는 패작 심해 관광객들을 만날 거 같아 좋을 것 같지만 반대로 다인큐의 조직력을 극대화한 '대리 팀' 또는 '양학 팀' 또는 우리팀과 똑같은 '빡겜 팀'이 나타날 확률이 높은데, 그렇다면 대리 기사, 부캐 유저, 패작을 했다가 다시 올라가는 유저, 빡겜 유저가 껴있는 버스 파티를 만날 확률 또한 올라가므로, '''이러한 이유로 다인큐를 돌리겠다면 2~4인큐가 적당하다.''' 2020년 현재는 대리기사 혹은 핵이 있는 6인큐는 상대적으로 줄어든 편이지만 빡겜 팀은 여전히 건재한다. 별을 몇개씩 달게 되는(100레벨 이후) 정도가 되면 차라리 조직력을 완벽하게 갖춰 6인큐를 돌리는 게 나은 경우도 있다. 다만 위 문단에서 서술되어 있듯이 버스파티를 상대로 만나는 경우가 있어 추천하지 않지만, 만약 아마추어 게임단과 같은 느낌으로 각자의 확고한 포지션을 정해둔 채 자주 합을 맞추며 연습을 하게 되면 오히려 폭발적인 조직력으로 팀플레이를 맞춰 우세하게 게임을 가져갈 수 있다. 경쟁전 문서에도 서술되어 있듯이 오버워치는 어디까지나 팀 게임이고, 피지컬이 압도적으로 강하지 않은 이상 조금 더 좋은 개인 피지컬을 가지고 있다고 하더라도 강한 조직력을 갖춘 6인큐를 상대로 혼자서 게임을 캐리해내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조직력"은 프로팀의 팀플레이 정도의 수준인 경우를 뜻하며, 우선적으로 아군 힐러를 보호하고 상대 주요 영웅을 포커싱 해서 잡아내는 등, 일반적으로 게임친구끼리 가볍게 모여서 만들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따라서 오랜 시간 합을 맞추며 각종 전투 상황별 상호 사전 합의가 필요한 부분이므로, 왠만하면 2~4인큐 정도의 적당한 인원으로 다인큐를 돌리는 것이 대리 기사 만날 확률도 덜하고 소수 인원과 팀워크를 맞추는 연습도 되고 일석이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