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오버워치) (문단 편집) == 특징 == [youtube(bfbRXGePhfU)][* 영미권 유저의 시즌3의 패작 후 500점 부근 티어의 광경. 에임이나 위치선정 등의 기초적인 실력은 물론 영웅에 대해 상당히 덜박힌 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다. 물론 웬만한 실골도 저정도로 저질스러운 플레이는 보기 힘들고 현재 메타와는 동떨어진 시절이긴 해도 심해스러운 졸속 플레이를 확인하는덴 부족함이 없다.] 영상이야 진짜 못하는 사람이 어버버하는 것이고, 현실의 심해는 '''[[축차투입|혼자 나내다 죽는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진짜 팀이 어버버해서 못해서 죽는건 억울하진 않지만. 할줄 알면서도 협력을 안하는게 현실이라 위 영상은 '''[[프로파간다|상당히 미화되었음을 감안해야 한다.]]''' 시간이 한참 흐르면서 이제는 저런 영상의 경우는 <500점대에서도 거의 보이지 않는다. >'''[[https://youtu.be/t4WIQ2qfctI?t=2535| 배정민 曰 : 너넨 모두 그마고 랭커야..필요한건 오더야......]]'''[* 이게 제일 큰 이유이기도 하다. 보통 유저들의 겉멋이 드는 과정은 유튜브 프랙무비를 보고, '''나 혼자서 다 할 수 있다'''라는 환상이 생기는게 제일 큰 원인이다. 플레이 영상들은 1인칭 시점이라는 한계로 인해 혼자서 다 하는것 '''처럼''' 보이는 것일 뿐, 그 한명이 잠시 빛나보이기 위해 엄청난 협력과 오더가 이루어지는건 잘 모른다. 힐러의 케어는 말할 것도 없고, 힐러가 아니더라도 팀 한명 한명이 전부 직, 간접적으로 서로를 서포트하고 있다. 아군이 어디에 위치를 잡고 있어서 적에 대한 견제가 된다, 혹은 어디가 빈틈이 있다고 알려주거나 아군의 적절한 어그로로 적의 시선이 끌리는 등이다. 아무리 캐치를 잘 하고 실력이 압도적이라 해도 결국 아군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지, 협력없이 혼자 닥돌해서 싸우려들면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 끌려서 결국 죽는다.] 정석과 전략, 그에 따른 협동으로 기본적으로 {{{#red '협력'을 깔고가는 상위층에 비해 심해는 팀플레이 게임의 기본인 협동도 무시하고 간다.}}}[[https://youtu.be/Cf3UA2vbg2E|나 잘난맛에 사는 애들이 취약하다.]] 이들은 팀원이 밀리건 말건 '''협조할 생각은 하지도 않고 개인 플레이에만 집중하는데''' 빼야 할 상황에도 혼자 적진에 가서 미련하게 죽어놓고 '''아 왜 거점 안 들어와''' 나 '''거점 나만 밟냐?'''와 같은 허무맹랑한 소리를 해대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는 리스폰을 맞추기 위해 뒤로 빼야 하는 상황이지만 자신이 실수한 것은 인지하지 못한 채 [[욕이라는 건 말이다|욕쟁이 할머니]]에 빙의해 정치질과 욕설만을 밥 먹듯이 하며 아군의 멘탈을 돌려깎는다. 저티어에서 스노볼링이 굴러가는 대표적인 패턴으로, A거점을 빨리 밀려버린 상황이면 B로 빼서 재정비를 해야 하는데 혼자 A거점 들어가서 시간번다고 비비고 있다가 잘리면서 리스폰 꼬이고 상대는 궁이 새로 찬다. 물론 트레이서 같은 경우는 기동성이 높으므로 상황을 봐서 비비는 것도 좋고, B거점이 매우 뚫리기 쉬운 맵이라면 어쩔 수 없이 막기도 하므로 무조건 트롤인 행동은 아니다. 핵심은 '''상황 파악 없이 무작정 앞으로 나아가다 비효율적으로 죽는 것.''' '''심해의 대전에선 처음 한타가 매우 중요하다.''' 한타 싸움에서 진 팀은 리스폰이 꼬여서 위와 같이 자멸하는 형태로 게임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심해에서 리스폰이 맞춰지는 순간은 보통 점령, 쟁탈 맵에선 추가시간으로 넘어가기 직전, 화물맵에서는 마지막 운송지 바로 직전 타이밍이다. 이 때야 비로소 몸을 사리고 팀원들을 기다리며 궁 연계를 시도한다. 여기서 한타를 겨우 뒤집어 이기면 그 때부터 적팀 리스폰이 꼬여서 적팀이 [[반자이 어택]]을 시전한다. 마찬가지로 후퇴라는 개념을 몰라 혼자 불리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싸우다 죽어나가는 현상도 자주 목도할 수 있다. [[캐서디]] 같은 경우는 후퇴가 쉽지 않으니 정상참작이 가능하지만 겐지가 6 대 1로 싸우다가 혼자 죽고 리스폰 꼬이는 건 흔하다. 이 구간의 문제점은 위 문단에서 상술한대로 '''자기 마음 가는대로 플레이하려는 유저'''가 많다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경쟁전'''임에도 조합이 시궁창으로 나온다. 정신승리충이 이유라고도 하지만 사실, 정신승리충은 어느 티어에서나 많다. 플레급 실력인 주제에 다이아급 실력을 가졌다고 자부하고, 다이아급 실력 주제에 마딱이급이라는 등. 어디에나 있다. 하지만 심해는 명백히 못하기 때문에 잘하는 놈이 정신승리하는것보다 더 꼴 보기 싫어서 까이는 것 뿐이다. 남탓충도 많다는 말이 있고, 확실히 이건 많은게 맞다. 왜냐면 천상계에서는 누가 못 했고 잘 했는지 보이기 때문에, 남탓하다가 역으로 자신이 타켓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캐릭터에 대한 이해도 및 게임 상황에 대한 이해도가 거의 없다. 심해인 만큼 당연하다. 심해 유저들은 캐릭터의 상성이나 특정 상황이 생기면 어떤 포지션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전혀 아는게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오더나 브리핑을 던질때가 많다. 그러므로 명백히 맞는 오더나 브리핑이 아니면 심해에선 생각해보고 움직이자. '''심해 저티어에서 역할군 중 제일 실력이 떨어지는 포지션이 탱커다.''' 기본적인 자리싸움의 개념은 아예 모르며, 밍기적대며 진입을 안하는 탱커도 많고 돌진충처럼 뇌절만 해대는 탱커도 많다. 중간이 없다. 프로들의 경기를 보면 탱커들의 캐리력이 생각보다 엄청나단걸 알 수 있지만 저티어 탱커들은 그저 밍기적대며 딜러가 뭘 해주길 바랄 뿐이다. 스스로 변수를 만들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적팀 궁게이지만 채워주게 되고, 아무리 실력있는 딜러가 팀에 있더라도 자리싸움에서 밀려 딜각이 안나와 무력하게 패배한다. 탱커나 힐러는 딜러보다 직관적이지 않으므로 제 성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흔하다. 이렇다보니 여기에서 심해의 가장 큰 문제점이 나오는데, 탱커와 힐러들이 딜러들을 정치하는 것이다. 정작 리플레이를 보면 탱커나 힐러라인 쪽에서 똥을 싸서 지는 경우도 많다. 이 이유는 두가지인데, 첫번째는 딜러의 캐리 가시성, 즉 딜러는 캐리하는 것이 킬로그나 탭을 누르면 준 데미지가 눈에 보이니 그것만 가지고 정치하는 것이며 두번째는 탱힐이 딜러에게만 의지하려 하지 스스로 자기들이 뭔가를 하려 하지는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잘하는 딜러들도 탱힐이 못하면 제 실력이 안나와 삽질을 푸는것. 이 때문에 심해에 있는데도 실력이 꽤 있는 딜러들은 채팅과 팀 보이스를 끄고 하는 사람이 자주 보인다. 브리핑과 소통이 중요한 탱커-힐러진에 비해 피지컬에만 집중해도 괜찮다는 것도 있다는 점도 있지만 적팀의 수준 낮은 조롱/'''아군의 정치질/보이스를 통한 막말''' 등을 듣지 않고 컨디션을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맵리딩 능력이 떨어진다. 당연히 맵리딩은 많이 할 수록 유리한데, 보통은 경험이 적은 유저가 심해일 확률이 높 또다른 특징이라면 '''멘탈이 매우 약하다'''. 예를 들어 1라운드 종료시 3점이 아니거나 적이 3점인 경우 바로 포기하고 판을 던진다. 아군이 [[한조(오버워치)|스나]][[위도우메이커|이퍼]]를 픽했다는 이유만으로 욕설을 날리거나, 느닷없이 [[한조(오버워치)|한조]]나 [[위도우메이커]], [[시메트라]]같은 영웅으로 바꾸고 '''트롤링'''하는 유저들이 굉장히 많다. 심해를 많이 겪어본 유저들은 알겠지만, '''둘 다 나쁜 놈들'''이다.[* 핵심은 트롤링의 여부다. 저격수 유저의 실력이 의외로 굉장히 좋을 수도 있으며, 적 파라 등을 마크하려고 픽했을 수도 있으니 알아보지도 않고 포기하는 것도 잘못이다.] 인식과는 달리, 탱힐 유저도 딜러만큼이나 던지는 경우가 많은데, 조합을 맞추거나 자신이 탱힐 유저일 경우 픽했다가, 게임이 풀리지 않으면 왜 안풀리는가에 대한 원인은 찾지 못한 채 '이 판 이미 글렀으니 그냥 던지자!'는 생각에 힐탱 조합 쌩무시하고 픽하거나, 작정하고 던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화물맵 선수비인데 고속도로를 내줬다고 해서 게임을 포기하는 유저들도 굉장히 흔하게 볼 수 있다. 이런 모습들은 그랜드마스터에서도 가끔 나오지만 심해에서는 확실히 그 빈도가 압도적으로 높고 티어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줄어드는 경향을 보인다.[* 매우 당연한 현상이다. 심해 일수록 게임을 간편하게 즐기는 즐겜러가 많은데, 즐겜러는 점수에 목메이는 일이 없으므로 점수보단 재미를 택하는 것. 물론 아군에게 굉장히 실례이므로 웬만하면 던지지 않는게 좋다.] 그나마 영웅 폭이 넓은 유저라면 참작이라도 되지, 소위 말하는 [[원챔충]] 중에서도 저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많다. 로드호그, 자리야, 솔저 같이 원챔이어도 문제가 좀 덜한 영웅 원챔이라면 그나마 다행이다. 그런데 한조, 토르비욘, 시메트라 같은 비주류 원챔부터 시작해서 파라, 리퍼 같이 지형과 조합을 타는 원챔충인 경우는 원활한 팀플레이가 매우 어렵다보니 골치가 아파진다. 따라서 심해에서는 '어느 팀이 더 팀워크가 맞아서 이기는가'가 아닌''' '어느 팀이 더 던지느냐'로 승패가 갈린다.''' 또한 어느팀에게 양학러가 있냐 없냐로도 승패가 갈리니, 이전보다 더 혼돈의 카오스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