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오버워치) (문단 편집) === [[리퍼(오버워치)|리퍼]] === >유튜버 제라툴: 중거리에서 총질해서 들키지 말고 어그로가 안끌린다면 최대한 '''근접한 후'''에 총질을 해라. 망령화를 언제나 체크해라. 한 번도 딜러를 해본 적이 없는 사람도 손쉽게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난이도가 낮고, 상대가 협동이 잘 되지 않는 틈을 노리기에 좋다. 상대 탱커가 미숙할 때는 탱커를, 힐러가 미숙할 때는 힐러를 잡기에 유용하다. 특히 세 직군 중 심해에서 가장 수준이 떨어진다고 천상계 유저들이 평가하는 것이 탱커로, 리퍼를 피해다니거나 아군을 리퍼로부터 보호하기는커녕 리퍼와 맞다이를 신청했다가 게임 내내 터지는 일이 잦다. 리퍼는 상위권에서는 오랫동안 비주류로 취급받아온 영웅이다.[* 시즌 5에서 상향된 이후로 입지가 훨씬 상승했지만 주류 영웅이라고 부르기에는 여전히 무리가 따른다.] 리퍼는 사정거리가 지나치게 짧고 범용성이 낮아 근접 난전 외에는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별로 없는데, 시즌 3부터 영웅들 간의 밸런스와 메타가 전부 근접 난전이 쉽사리 이루어질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해는 메타와 별개로 항상 난전 위주로 전투가 진행되어 온데다가 팀협동이 되질 않아 따로 돌아다니는, 1:1의 상황을 많이 창출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전장 환경은 그야말로 리퍼에게 최적화되어 있다고 할 수 있다. 일단 심해는 근~중거리에서 리퍼를 만났을 때에 대한 대처가 늦다. 가령 중거리에서 솔져가 리퍼를 1대1로 만났다면, 상위 티어의 솔저는 질주 쓰고 도망쳤다가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식으로 리퍼에게 기회를 절대 주지 않는다. 하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가끔 '이 정도 거리면 솔져가 이기겠지'하고 방심하여 뒷걸음질을 치면서 잡으려고 하는데, 이 게임은 뒷무빙의 속도가 앞무빙의 속도보다 느리다.[* 앞무빙보다 뒷무빙이 10% 느리다. 5.5m/s VS 4.95m/s] 리퍼의 [[샷건]]은 근거리일수록 탄퍼짐도 적고 위협적이므로당연히 리퍼는 적에게 갈수록 유리하다. 무엇보다 리퍼의 '''망령화는 재장전 기능도 겸하기 때문에,''' 다가가면서 탄창을 다 비우다가 망령화로 회피&접근해서 계속 공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론 1대1에서나 통하는 전법이니 자주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설령 이 전법으로 궁을 다 채웠는데 적들이 많다고 해서 곧장 궁을 날리진 말자. 중요한 것은 내 궁보다 아군과의 연계다. 그리고 심해만의 특수한 리퍼 효용이 있으니, 이는 바로 [[암살자]]로서의 역할. 오버워치 초창기에 횡행했던 운용법으로 그림자 밟기 등을 통해 적진 뒷편으로 침투한 뒤 하나씩 잘라먹고 망령화를 통해 도주하는 겐지와 트레이서 비슷한 침투가로서의 역할이었는데, 사운드 플레이와 보이스챗 활성화로 인해 이런 운용법은 금세 사장되었지만 심해에서는 이런 고차원적인 플레이와 소통은 기대하기 힘드니 여전히 유요한 작전으로 볼 수 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심해에서만 통하는 전략으로, 티어가 조금만 올라와도 이런 전술을 고집하다간 상대 궁극기만 알뜰하게 채워주는 되려 역효과를 불러 일으킬 뿐이다. 이런 운용법은 깊은 심해를 탈출하는 용도로는 쓰되 탈출 후 팀파이트 화력을 보태주는 운영을 미리 숙지해두는 것이 좋다. 한 명만 짜르고 바로 돌아와도 충분히 팀에 기여하므로 암살에 목숨을 걸 필요는 없다. 리퍼가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아니라면 위급할 시 망령화로 도망치는 것이 좋다. 궁극기인 죽음의 꽃은 굉장히 활용성이 높은데, 브리핑도 연계도 없는 심해에서는 고지대로 침입하는 리퍼를 포착할 확률이 낮기 때문에 그대로 낙궁을 쓰면 일망타진당하기 쉽다. 난전 중에는 망령화로 몰래 들어가서 쏴도 추풍낙엽이 된다. 특히 궁극기 사용 중에는 조금이지만 서서히 움직이거나 점프할 수 있기 때문에 궁을 퍼트린다는 느낌으로 쓰면 더 좋다. 다만 궁극기 사용 중에는 망령화와 그림자 밟기 모두 사용할 수 없으므로 아나의 수면총같은 반격기에 당하기 쉽다. 또한 디바의 방어 매트릭스처럼 탱커가 있으면 곤란하다. 대부분의 탱커는 리퍼의 밥인데다 탱커를 먼저 끝장내두면 연계가 있든 없든 리퍼 본인도 아군도 게임을 풀어나가기 쉬우니 가급적 탱커를 먼저 노리자. 다만 라인하르트는 방벽이 쉽게 허물어지지 않아서 처치하기 힘든데, 최대한 밀착해서 방벽 안에 총구를 밀어넣고 헤드샷을 날리면 해치울 수 있다. 물론 이는 심해나 1대1에서만 통하는 방법이니 굉장히 주의하자. 힐받은 라인에게 떡이 되도록 맞거나 돌진 한 방에 죽을 수도 있다. 상대편이 조금만 개념이 있어도 힐밴 날아온다. 암살이 힘든 상황이라 정말로 할 게 없으면 라인 방벽을 다 깨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