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해(오버워치) (문단 편집) === [[메이(오버워치)|메이]] === 뚜벅이 탱커, 특히 [[라자 조합]]의 영원한 천적인데, 심해에서는 라자 조합의 선호도가 메타에 무관하게 극도로 높기 때문에 메이의 활용도도 덩달아 급상승한다. 피지컬도 그렇게 타지 않는다. 일대일 전투력과 단독 생존력이 강해 심해 탈출용 영웅으로서 이상적인 스킬셋을 갖추고 있다. 메이는 냉각수로 적을 2초 안에 얼려서 완전히 무력화 시킬 수 있는데, 이때 우클릭 헤드샷을 날리면 웬만한 체력 200~250의 영웅들은 즉사시킬 수 있고 탱커들도 상당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이 냉각-헤드샷 콤보는 무척이나 단순하고 무엇보다 '''에임 난이도가 낮아서''' 심해의 유저들이 익히기 좋다. 냉각수는 적에게 정확히 점사해야 하는 공격이 아니라 그냥 뿌리기만 하면 되고 헤드샷도 얼어서 정지해 있는 적에게 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해당 콤보를 제대로 쓸 줄만 알면 심해에서는 어지간한 일대일 전투에서 질 일이 없다. 그리고 설상 큰 피해를 입어도 급속냉동을 통해 자가 회복이 가능하며 빙벽을 통해 적들의 추격을 막고 도주하는 능력도 좋다. 그렇기 때문에 아군의 케어를 기대하기 힘든 심해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인 단독 생존력이 매우 우수하다. 원힐, 투힐을 딱히 가리지 않고 제 능력을 발휘 하는 것 조합이 잘 안 맞춰지는 심해에서는 큰 이점[* 메이는 심해에서만이 아니라 영웅 전체를 따져도 순위권에 드는 생존력을 보유하고 있다. 메이에 비견되는 생존력을 가진 영웅은 트레이서, 디바, 솜브라, 루시우 정도뿐이다.] 난전에서도 복잡한 조작없이 그냥 투척해서 적을 단체로 얼릴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지고 있어서 한타에서 활약할 여지도 제법 있다. 하지만 상위권으로 갈수록 활용성이 점점 떨어지는 영웅이기도 하다. 상위권으로 갈수록 팀플레이의 수준이 올라가고 브리핑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1:1 교전 상황이 잘 벌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메이의 일대일 전투력은 막강하지만, 냉각-헤드샷 콤보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 다대다의 전투에서는 빈틈이 지나치게 많아 쓰기 힘들고, 결정적으로 DPS가 너무 낮아 팀파이트에서의 기여도는 높다고 하기 힘들다. 그렇기 때문에 상위권에서의 메이는 운용법이 심해에서와는 판이하게 달라진다. 일대일 교전을 통한 적 끊어먹기보다는 빙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특정한 적을 고립시키고, 적의 진격을 방해하거나, 적의 궁극기를 막아내는 역할이 크게 중요해진다. 근접전을 벌일 기회도 줄어들기 때문에 좌클릭 냉각수보다는 중거리에서의 우클릭 고드름샷이 중요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에임 난이도가 낮다는 장점도 크게 퇴색되는 편. 메이로 심해 탈출을 하고 난 다음에는 이런 운용상의 차이점을 감안하고 메이를 쓰는 것이 좋다. 하지만 오버워치2에서 얼리는게 삭제되면서 애매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