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형래/생애 (문단 편집) === 디 워 논란과 언플 및 마케팅 === 그 뒤에 그 유명한 '[[D-WAR|디 워]]'를 발표했고, 개봉 몇 년 전부터 [[언론플레이|언플]]에 입소문을 탄 덕에 관객수도 국내에서 어느 정도 얻었고, 호응도 그럭저럭 얻었지만, 호평 이상으로 악평도 많았다. 게다가 [[D-WAR|디 워]]가 끝난 뒤 마지막 장면에 [[아리랑]] BGM을 딱 틀어놓고 세피아 톤 배경에 자신의 사진과 일대기 비슷한 것, 디 워로 세계시장을 정복하겠다는 요지의 장면을 삽입하는 말도 안 되는 짓을 저질러 본인의 자의식이 얼마나 강한지, 그리고 그걸 어떻게 마케팅에 이용하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시켜주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물론 해외판에는 이런 것을 넣지 않았다. 요컨데 영화 감독으로써의 심형래는 좋게 말하면 위에 언급된 자서전 제목처럼 '''[[근성]] 가이''', 나쁘게 말하면 '''[[존 로메로|감독이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모른다.]]''' 영화 감독으로서의 능력은 별 볼 일 없지만, 개인 이미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감성 마케팅이나 [[언론플레이]]의 천재다. --밑에 혐짤주의-- || [[파일:attachment/SIMHR01.jpg|width=500]] || || 자신이 온갖 고초를 겪어왔다고 주장하며 --[[악어의 눈물]]-- 눈시울까지 붉히는 심형래 || 언론에 인터뷰할 때는 충무로로 대표되는 한국 주류 영화계가 자신을 무시하며 자신은 온갖 악조건에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고 주장하며 '''약자 드립을 시전''', 뭇 영화팬들의 동정을 샀으나, 실제로 그는 언플질과 정치질로 한국의 그 어떤 제작자보다도 자금을 끌어오는데 성공적이었으며, 완성도와 미학성을 중시하는 영화 평론가들의 입김이 센 [[씨네21]]을 제외한 대부분의 언론에서도 그에 대해 실드와 호의적 보도로 일관했기 때문에 그는 자신이 주장하는 대로 '''약자가 아니라 투자금을 독식하는 강자'''였다. 이 외에 한국 국민의 정서에 걸맞는 애국심과 도전정신 및 기타 등등 감정적 심리를 자극한 효과가 있었는지, [[D-WAR|디 워]]는 [[대한민국]]에서 842만 6973명이라는 적지 않은 숫자의 관객을 동원했다. 하지만 제작비가 300억원이라고 가정해도 [[손익분기점]]도 넘지 못했기에 결과적으로 의미는 없다. 심지어 심형래는 제작비가 700억원까지 들어갔다고 했고, 2009년에 나온 최종 정산으로는 322억원을 들여 약 170억원이라는 거액의 적자를 봤음이 확인되었다. 봉준호 감독의 [[괴물(영화)|괴물]]이 제작비 100억을 들여 275억원의 순익을 낸 것과 정말로 대조되는 부분이다. 게다가 정작 그 목표 시장이라는 [[미국]]에서의 흥행 성적을 보면 [[D-WAR|디 워]]의 거품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 그나마 한국 감독이 만든 영화로선 미국 박스오피스에서 1097만 7721달러를 벌어들이며 일단 한국 감독 영화로 최고 대박을 이뤘다고 주장하나, '''이는 수치상의 착시현상'''이다. 먼저 이 영화의 미국 "배급"을 맡은 프리스타일사는 배급회사가 아니라 배급 대행 회사이다. 즉, [[D-WAR|디 워]]의 배급을 판권을 '''"매수"''' 한 것이 아니라 '''"대행"''' 만 해줬다는 것.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D-WAR|디 워]]가 극장에서 흥행 실패를 해도 프리스타일사는 전혀 손해를 보지 않고 수수료를 챙긴다'''. 참고로 프리스타일사의 "고객" 중에는 괴작 감독으로 악명높은 [[우베 볼]]도 있다. 순수하게 얻은 극장 수입은 단 400만 달러이며, DVD 및 부가판권 합쳐봐야 1000만 달러를 넘긴다. 그런데 현지 마케팅비 1500만 달러는 배급사인 프리스타일이 한 것이 아니라 심형래 측이 부담해서 결과적으로 500만 달러의 적자를 냈다. 이에 비해 [[봉준호]] 감독의 [[괴물(영화)|괴물]]은 2007년 3월 9일에 미국에서 개봉하여 2007년 7월 12일까지 극장에서 220만 1923달러를 벌었고, 2004년 4월 2일에 미국 현지에서 개봉한 [[김기덕(1960)|김기덕]] 감독의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은 238만 788달러를 벌었고,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2003)|올드보이]]의 경우에는 2005년 3월 25일에 미국에 개봉하여 2005년 12월 8일까지 극장에서 70만 7481달러를 벌었으나, 이것은 미국 대행사가 완전히 영화의 판권을 사서 자신들의 돈 들여 마케팅을 했기 때문에 순수하게 각각 220만 1923달러, 238만 788달러, 70만 7481달러의 순이익이다. 게다가 세 영화의 미국에서의 평가는 디 워와는 차원이 전혀 다른 호평이며, 극장도 작게 차려서 작은 홍보를 하면서 수익을 건졌기에 호들갑 떤 디 워와는 차원이 다르다. [[IMDb]]에 올라온 네 영화의 감상평만 봐도 차원이 다름을 알 수 있다. 세 영화는 호평하고 찬양하는 글들이 수두룩하지만, [[D-WAR|디 워]]는 그런 거 없다. 이렇게 못 만든 B급 영화를 블록버스터 대작인 것처럼 포장하거나 위에서 말한 여러가지 영화 외적 방법으로 마케팅하는 방식으로 영화를 팔아먹는 건 아주 능했는데, 그렇게 낚고도 손해를 봤다니 참으로 투자 대비 산출 효과는 막장 중 막장이다. 그래서 거품이 가라앉자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090306104517738&p=ilyo|사기 혐의로 형사 고소를 당하는 등]] 여러가지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심형래에게는 다행스럽게도 사기 혐의는 무혐의로 처리되었다. 법원의 판결에 따르면 갚을 의지는 있지만 돈이 없어 못 갚는 것이기에 사기가 아니라고 한다. [[디빠]]들은 이런 결과글을 철저히 외면하고 왜곡하는 것으로 자아위안을 했다. ~~원래 끼리끼리 노는 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