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형래/생애 (문단 편집) === 개인파산 신청과 이혼 === 2013년 1월 30일 서울중앙지법에 '''개인파산''' 신청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6/2013020601856.html |관련 기사.]] 결국은 채권자들에게 거액의 피해를 냈을뿐만 아니라 자신도 망했다. 빚만 100억원이 넘는다. ~~맙소사~~ 2013년 3월 9일 법원이 심형래 감독의 파산 신청을 받아들였다. [[http://star.mt.co.kr/stview.php?no=2013030708340455860 |관련 기사.]] 그리고 2011년 말, 영구아트무비가 도산하는 과정에서 부인 김모씨와 결혼 19년만에 협의 [[이혼]]한 것으로 밝혀졌다. 심형래는 10살 연하 김모씨와 1992년 10월 결혼하였으며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았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2/2013022201982.html |관련 기사.]] 일부에서는 회사 부도 후를 대비한 위장이혼을 의심하고 있다. [[http://news.donga.com/Enter/Series01/3/09/20110919/40421699/1 |관련 기사.]] 2013년 3월 26일. 심형래 본인이 면책 신청을 했으나 심형래의 '''회사 자금에서 본 사용 목적 이외의 채무가 발생'''했다는 이유로 면책을 유보 또는 각하를 논의하고 있으며 심형래의 면책신청을 받아들이지 않는 쪽으로 확정했다.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032709024030495&nvr=Y |관련 기사.]] 다시 말하자면 회사 자금으로 순수하게 영화만 촬영하다가 이 지경이 됐더라면 법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심형래를 도와주겠으나 '''그게 아니기 때문에 법원은 심형래를 도와주지 못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심형래라는 인간이 단순히 영화만 개판으로 찍어서 돈을 주구장창 날린 걸로 끝났더라면 여기서 면책신청을 받아서 구제받을 수 있었다. 실력이 없는 건 죄가 아니니까. 그러나 전술한 '''본 사용 목적 이외의 채무'''가 심형래의 발목을 아주 제대로 잡았다. 한마디로 심형래는 카지노만 안 갔어도 여기서 구제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다. 결국 대법원에서도 심형래를 도와줘서 효과가 있다고는 판단되지 않았기 때문에 심형래의 면책신청을 무시하고 있는 것이다. 심형래의 면책신청이 받아들여졌다면 심형래의 빚은 대법원에서 적당히 조정하고 심형래는 차기작을 준비할 마지막 기회가 다시 한 번 주어졌겠으나 심형래의 인격이 그렇다는 게 밝혀진 이상 이 마지막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다. 만약 심형래가 영화감독으로서 무능하더라도 성격만이라도 성실했으면 마치 [[복면달호]]에서의 [[이경규]]의 포지션처럼 심형래는 투자자로 남고 실력 있는 감독을 영입해서 촬영하여 그럴듯한 영화를 제작하거나 [[바지사장|영화감독의 이름을 심형래로 걸고]] 실제로는 심형래보다 넘사벽으로 뛰어난 감독이 찍어서 심형래는 이름을 빌려주고 찍거나 다른 실력 있는 감독과 공동감독 체제로 간 뒤 그 밑에서 열심히 배운 뒤 빚도 갚고 영화감독으로서 좀 더 배우고 일석이조를 노려봄직했다. 그러나 카지노, 룸살롱 등을 돌아다니면서 돈을 탕진했으니 법원의 논지는''' "이 사람에게 돈 주면 빚 안 갚고 영화도 안 찍고 카지노에 갈 놈" '''이라고 판단한 것이다. 2013년 4월 30일날 열린 항소심에서도''' 그의 태도는 전혀 달라지지 않았다. '''심형래가 세운 증인 이씨는 "심형래 감독은 임금 지급을 위해 친인척, 대출 등을 통해 돈을 빌렸다. 뿐만 아니라 ~~그놈의~~ '''강원랜드'''에서 지인들을 즐겁게 해주고 1억 원을 빌리기도 했다" 라며 증언했다. 또한 심형래 측 관계자는 "심형래 감독이 항소한 이유는 단 한가지다. 빨리 방송을 재개해야 직원들 임금 지불을 해줄 것 아니느냐'' 라고 밝혔고 그 와중에 심형래는 재판부에 심형래 방송재개와 관련한 KBS, SBS 공채 개그맨 150명의 탄원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이 탄원서도 진정성이 의심이 되는게, 방송계에서 위계질서 의식이 가장 강력한 개그계의 환경을 생각했을 때 이 '공채' 개그맨들의 탄원서를 [[똥군기|어떻게 받아냈을지]]는 안 봐도 DVD.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31/read?bbsId=G003&articleId=1072783&itemId=18 |#]][* 거기다 이 인간은 과거에 '''유재석에게 똥군기를 잡으라고 명령을 한 적이 있다.''' 유재석은 연기로 하는 척만 하고 지나가려 했는데 걸려서 유재석도 같이 똥군기를 당했다. 이것만 봐도 저 탄원서를 어떻게 받았는지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2013년 6월경에는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1609961 |이마트 에브리데이 같은 곳에서 행사를 뛰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근황글들이 올라오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