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효생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 == 제1차 왕자의 난을 다룬 작품마다 꾸준히 등장하지만 항상 중점인물로 특별대우를 받는 정도전과 그 조력자의 비중을 가지는 남은에 비해 비중은 극히 낮고 덕분에 최후 장면도 둘에 비해 심히 굴욕적으로 허접하게 묘사된다. * 1996년 [[KBS]] 드라마 <[[용의 눈물]]>에서는 배우 [[서학(배우)|서학]]이 연기했다. 송현방에서 남은, 정도전과 술을 마시다 반군들을 마주치고 도망가다가 화살에 맞아서 즉사했다. 이후 세자 [[양녕대군]]과 김한로의 여식이 가례를 올릴 때 태종은 이를 축하하기 위해 김한로를 비롯한 신료들이 다 모인 연회에서, 과거 [[의안대군(이방석)|이방석]]이 세자에 잘못 책봉되었을 때 그의 장인인 심효생이 전횡을 부렸다는 이야기를 꺼낸다. 태종은 웃으면서 이 이야기를 했지만 그걸 듣는 신료들은 모두 싸해졌고, 양녕대군의 장인인 김한로는 아예 사색이 되어 덜덜 떨며 아무 말도 못했다. 연회가 파한 뒤 돌아가는 길에 [[하륜]]은 "그게 좋은 날에 할 이야기냐"며 혀를 찼다. 외척에 대한 태종의 견제를 보여주는 장면. * 2014년 KBS 드라마 <[[정도전(드라마)|정도전]]>에서는 배우 박유승이 연기했다. 송현방 습격 때 사로잡혀 이방원 앞으로 끌려가 "정안군, 이게 무슨 참담한 짓이오이까!"라는 항의 한마디를 마지막으로 단칼에 비명횡사했다. 권력에 대한 욕심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으로 나오는데 무엇보다 정도전과 함께 하면서 자신이 세자의 장인이라는 것을 대놓고 언급하며 어깨에 힘이 바짝 들어간 사람으로 묘사된다. 다른 사람들과 언쟁을 벌이다가도 기분이 나쁘면 "세자의 장인에게 건방지게?"라는 발언을 서슴치 않게 하니 외척이라면 진저리가 난 이방원에게는 [[어그로]]를 착실히 쌓은 셈. 결국 3인방 중에 가장 비참하게 죽는다. * 2015년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배우 [[이정헌]]이 연기했다. 송현방 습격 때 제일 먼저 [[무휼(육룡이 나르샤)|무휼]]에게 칼을 맞고 사망했다. * 2022년 KBS 드라마 <[[태종 이방원(드라마)|태종 이방원]]>에서는 배우 [[이경영(1958)|이경영]][* [[이경영(1960)|이 이경영]]과는 [[동명이인]]인 배우이다.]이 연기했다. 역사대로 제1차 왕자의 난에서 죽었는데, 16화에서 술판이나 벌이고 있었다가 정신을 못 차리고 계속해서 술주정을 부리다가 [[이숙번(태종 이방원)|이숙번]]에 의해 죽었다. 재미있는 건 본작에서 심효생을 연기한 이경영은 용의 눈물에서는 태조의 사위 [[이제(조선)|이제]], 이숙번을 연기한 [[정태우]]는 용의 눈물에서 [[무안대군|이방번]]을 연기하였는데, 용의 눈물에서 둘이 사이좋게 참살된 것과 달리 본작에서는 정태우 손에 이경영이 죽음으로서 평행세계의 처남이 평행세계의 매형을 죽인 배우개그가 탄생했다. [각주][include(틀:표절, version=59 ~ 64, source=위키백과)] [[분류:1349년 출생]][[분류:1398년 사망]][[분류:전주시 출신 인물]][[분류:고려의 인물]][[분류:조선의 외척]][[분류:암살된 인물/한국사]][[분류:이조판서]][[분류:부유 심씨]][[분류:조선 개국공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