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알단 (문단 편집) == 상세 == "십알단"은 공식명칭이 아니며, 이 조직에 대한 작명은 2012년 [[팟캐스트]] 방송 [[나는 꼼수다]]에서 나온 것이다. 나꼼수에서 [[주진우(1973)|주진우]] 기자가 목사가 팀장으로 있는 극우 기독교 계통의 댓글부대에 관한 의혹을 제기하자, 개신교 신자이고 기독교계에 밝은 [[김용민(1974)|김용민]]이 "십자군 알바단"이라고 작명했고, 이후로 이것의 약칭을 "십알단"이라고 지칭했다. 나꼼수 팀의 작두탄 작명센스가 돋보이는 네이밍. 참고로 [[김어준]]은 구성원들의 면면을 고려하여 '기독교 알바단'을 줄인 '기알단'이라는 네이밍을 지지했으나, 김용민의 제안대로 십알단이 되었다. 트위터에서 설문 조사를 했는데, ~~멸시의 뜻이 포함된~~ '십알단'이 90% 이상의 지지를 받아 이를 채택하였다. 대통령 선거 이전에는 [[일베저장소]]를 비롯한 일부 우파 성향 네티즌에 의해 근거없는 것으로 치부되었으나, 대통령 선거 직전인 2012년 12월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의해 적발되어 그 존재가 입증되었다. 십알단의 리더인 윤정훈 목사는 [[송파구]]에 있는 오륜교회에서 부목사로 있던 사람으로, 2013년 선거법 위반으로 사법처리 되었으나,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는 매우 가벼운 처벌만을 받았다.[* 보통 이러한 범죄의 경우 '초범'이라는 이유로 집행유예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상식적으로 이런 범죄를 두 번 이상 저지른다거나 그러한 정치적 환경이 조성되어 있는 것이 오히려 더 이상하다. 그래서 악질 정치범죄에 집행유예가 나오는 것에 대해 국민들의 불만이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윤정훈 목사의 배후도 밝히지 못했다. 한편, 윤정훈 목사는 이후 인터뷰를 통해 "대선 당시 내가 올린 글들로 마음에 상처받은 사람들이나 불편했던 분들께 사과를 해야 할 거라 생각한다"며 "특히 [[문재인]], [[안철수]] 두 후보에게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런데 4년 뒤인 2017년 10월에 십알단의 리더 윤정훈 목사가 [[국가정보원]] 직원과 여러 차례 통화를 했고, 여기에 정체 불명의 거액의 돈이 십알단 앞으로 입금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다시금 여론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 [[http://naver.me/G76Av3Sl|기사]] 만일 이 돈의 출처가 국정원으로 드러날 경우 상상할수 없는 파장이 일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절대 중립을 지켜야 할 국가정보기관이 정권 유지를 위해 야권의 정치인들을 민군관을 총동원해 SNS와 댓글로 음해활동을 벌이고, 같은 당 대선 후보의 당선을 목적으로 불법 선거 조직 운영을 묵인하는 것도 모자라 세금으로 이들을 지원한 것이라는 충격적인 결론이 나온다. 여기에 후속보도에 의하면 십알단이 처음에는 안철수를 밀었다가 나중에 박근혜로 노선을 변경했다는 사실이 드러나기도 했다. [[http://naver.me/5RydP3TQ|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