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이귀월 (문단 편집) ===== 하현 3 ===== * '''와쿠라바 ([ruby(病, ruby=わくら)][ruby(葉, ruby=ば)])'''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하현 애니 3.jpg|width=100%]]}}} || 성우는 [[호시 소이치로]]/[[스테판 마텔로]]. 이마와 양 볼에 X자 흉터가 있는 눈이 찢어진 십이귀월로 눈에 새겨진 숫자는 하현 3(下参)이다. 52화에서 팽당하는 것이 두려워 도주하였지만 결국 뛰어봤자 벼룩일 뿐이었으며 어느샌가 머리를 잘린 채로 무잔에게 잡힌다. 자기 나름대로 도망쳤다고 생각했지만 나키메의 혈귀술을 쓸 필요도 없이 바로 무잔에게 잡혔다. 이 모습을 보고 엔무는 와쿠라바를 어리석다고 말했다. 그리고 머리는 바닥에 떨어져서 로쿠로가 잡혀 먹히는 광경을 보면서 절망하다가 엔무만 살아남는 걸 보고 놀라면서 소멸된다. 다른 하현들에 비하면 곱게 죽은 편인 데다가[* 목이 잘리는 것은 도깨비 입장에서 극한의 고통까진 아니므로 무잔의 답정너식 질문에 희망 고문을 당하다 죽는 것 보다는 곱게 간 편이다.]애니메이션에서 도주하는 연출이 상당히 훌륭한 편이라 무잔에게 죽은 하현들 중에서는 그나마 취급이 좋다. 유일하게 딱히 절망하지 않고 죽기 직전까지 오자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인 십이귀월이다. 게다가 역시 오니는 오니인지 목이 댕강 잘리고서 한참이 지났음에도 엔무의 차례가 오기 전까지도 자신은 곧 죽을 거라고 하긴 했지만 전혀 아파하지도 않고 잘 살아 있었다. 게다가 감히 무잔 앞에서 생각이 읽힌다는 것을 알면서도 도망칠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고서 도망칠 정도로 용기가 있다면 있는 십이귀월이다. 후에 굣코의 진살어린이 상대적으로 느리게 움직이는 것으로 연출되어 굣코보다 움직임이 빠른 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이름 한자를 풀이하면 병 병([[病]]), 잎 엽([[葉]]). 이마와 뺨의 흉터가 이름 그대로 마치 썩은 나뭇잎을 교차시켜 놓은 듯한 모습이고, 턱선이나 눈 모양도 나뭇잎 같은 모양이다. 인간 시절에 불치병 환자였거나, 혹은 식물과 관련된 [[정원사]] 같은 일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무잔에게서 도망칠 때 매우 빠른 속도로 도망친 것을 보면 혈귀술이 속도와 관련된 능력일 가능성도 있다. 귀멸학원 12화에서는 엔무와 쿄우가이를 제외한 다른 하현들과 함께 무잔의 부하 직원으로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