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십이지 (문단 편집) == 그 외 == '특정 띠의 사람들은 이러이러한 성격이다.'라는 미신이나 신문에 실려 있는 오늘의 운세는 당사주의 영향을 받은 것들이다. 현대 한국 역술가들은 송나라 시대에 등장하여 현대 사주팔자의 표준이 된 자평명리학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이 띠별 운세와는 다소 기준점이 다르다. 자세한 내용은 [[사주팔자]] 항목 참고. 그 외에 [[삼재]]에도 십이지가 쓰이지만 삼재 역시 현대 한국 명리학에서는 중시하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띠를 따지는 문화가 거의 사라진 듯하다. 무속인이나 종교인들이 엄청나게 탄압을 받아서 띠나 사주에 관한 풍습이 덩달아 그렇게 된 듯. 가령 중학교 생활[[국어(교과)|국어]] 교과서에 남한에 온 지 얼마 안 된 [[탈북자]]가 예전에 월남하여 성공한 노신사를 만난 일화가 나오는데, 노신사가 탈북자에게 자기소개를 하면서 "나는 호랑이띠인데, 그쪽은 무슨 띠인가요?"라고 물어봤다고 한다. 탈북자는 노신사의 말을 자기는 남한에서 잘 살아서 '''호랑이 가죽으로 된 [[허리띠]]를 차고 다닌다'''는 것을 자랑하는 것으로 받아들였고, 이 말에 자존심이 상한 탈북자는 노신사에게 '''"저는 [[러시아]]에서 산 소가죽 띠를 매고 다닙니다"''' 라고 쏘아붙였다가 나중에야 노신사가 자기 나이를 물어본 것이었음을 알았다고 한다.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softivy&list_id=4033641|#]] 일부 가문에서는 [[항렬]]에 지지법을 사용한다. 學-秉-演-卿-振-範-年-來-重-楢-成-遠 같은 식. 각각의 글자에 십이지에 해당하는 한자가 숨어 있다. [[올림픽|하계올림픽]][* 1992년까지는 동계올림픽도 포함]은 십이지 중 쥐, 용, 원숭이띠 해[* [[2월 29일]]이 있는 해. 현재까지 [[1900년]]만이 윤년이 아니였다가 [[2020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되어 [[2021년]]에 개최함에 따라 2021년도 윤년이 아니다.]에만 열리고 [[FIFA 월드컵]]과 [[올림픽|동계올림픽]][* 1994년부터]은 호랑이, 말, 개띠 해에만 열린다. 그 까닭은 4년마다 대회들이 열리기 때문이다.[* 다만 도쿄 하계 올림픽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로 인해 2021년, 즉 소 띠의 해에 열렸다.] 과거시험 식년시는 쥐, 토끼, 말, 닭의 해에만 치렀다. 한국 교육과정 중에서는 2015년 개정판 중학교 [[한문(교과)|한문 교과서]]에도 등장한다. 중학생들은 십이지를 [[십간]]과 함께 외우며, 한문 교사는 이 둘을 합친 [[간지]]의 계산법을 한문 시간에 알려주곤 한다. 방위(방향)를 표시할 때 십이지를 사용하기도 한다. 생산제품에 제조년월을 표기하기도 하는데 제조년월 혹은 조립년월에 따라 십이지를 사용할 수 있지만 실상으론 별로 사용되지 않는다.[* 사실 모든 물건에 제조년월이 표기되어 있지 않으며 표기가 안되어있는 경우 십이지를 사용하기 어렵다. 설령 표기되어 있다 하더라도 물건에 십이지를 사용하는 경우는 별로 없다.] 명리학에서 주로 사용하는 십이지의 선천수는 9(자, 오), 8(축, 미), 7(인, 신), 6(묘, 유), 5,(진, 술), 4(사, 해), 후천수는 0(축, 미), 1(자), 2(사), 3(인), 4(유), 5(진, 술), 6(해), 7(오), 8(묘), 9(신)로 변환한다. 한국에서 십이지를 새긴 문화유산은 대표적으로 역사상 역대 국가의 [[왕릉]]이 있다. 여러 [[신라왕릉]], [[고려왕릉]], [[조선왕릉]]에는 바깥 병풍석이나 난간석에 십이지를 새겨놓거나, 아니면 무덤 안에 십이지상을 부장하는 등 여러가지 방식으로 왕릉에는 십이지를 집어넣었다. 그 예시가 [[경주 김유신묘 십이지상]]이다. [[백제]]의 경우 신라식으로 십이지 동물을 조각하진 않았지만 [[무령왕릉]]에서는 내부 지석에 십이지를 한자로 써 놓기도 했다.[[http://www.opinion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43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