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싱가포르항공 (문단 편집) === 세계 최장거리 직항노선 === 세계에서 가장 긴 민간 여객 노선인 [[싱가포르 창이 공항|싱가포르]] - [[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뉴욕]] 직항 노선을 운항 중이다. 본래 A340-500으로 운항하였으며, 당시 거리는 무려 15,300km/9,500마일, 소요시간은 '''23시간 5분!''' 특히 뉴욕에서 돌아오는 SQ21의 경우 조금 더 길었고, [[뉴욕]]에서 오는 SQ22는 22시간이었다. 어쨌든 거의 이틀이라는 점은 같다. 이 23시간 내내 이코노미석에 앉아 있다간 [[이코노미 클래스 증후군]]으로 승객 몇 명쯤 쓰러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객실에는 이코노미석이 아예 없다. 처음에는 지금과 같이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2클래스 조합으로 좌석을 배열하였다가 언젠가부터 전 좌석 비즈니스 클래스로 운항하였다. 그러다가 싱가포르항공이 2013년 10월 [[A340]]-500을 퇴역시키면서 단항되었다. 대신 [[프랑크푸르트 국제공항|프랑크푸르트]] 경유로 [[존 F. 케네디 국제공항|JFK]]에 열심히 [[A380]]-800을 집어넣는 중이다. 그러다가 2015년 10월 14일, [[A350|A350-900 ULR]]로 해당 노선을 재취항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고 2018년에 A350-900 ULR을 인도받자 동년 10월 11일에 공약을 이행하여 다시 운항 중이다. 이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 논스톱 노선도 11월부터 재취항하였다. 역시 이코노미석 증후군을 방지하기 위해 전좌석을 비즈니스석과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으로 운영한다. 현재 싱가포르 - 뉴욕 간 노선은 운항 거리는 약 16,000km으로 명실상부한 세계 최장거리 노선이지만 북극 관통 항로가 아니라 제트기류를 타는 항로로 가다 보니[* [[남중국해]]와 대만, 일본 도호쿠 쪽 영공, 베링 해를 거쳐 캐나다 영공으로 진입하고 뉴욕으로 향한다. 싱가포르항공의 북한 영공 통과가 금지되어 덤탱이로 남한 영공까지 생깐다. 북극 관통 항로면 남한 강원도 동해 쪽으로 빠지는데 이때 잘못하다 북한으로 들어갈 수 있어 한반도 상공을 지나가지 않고 남쪽으로 빙 돌아서 간다. 북극 통과 항로가 당연히 더 빠르다.] 소요 시간은 약 '''17시간'''으로 단축되어 도하 - 오클랜드 간 운항시간과 비슷하다. 복편의 경우에도 제트기류를 타기 위해 대서양을 횡단하고 영국 상공을 거쳐 [[알프스 산맥]]- [[튀르키예]] 영공- [[카프카스 산맥]]- [[이란]] 영공- [[히말라야 산맥]]을 따라 비행하여 싱가포르로 향한다. 역시 러시아 영공을 통과하지 않기에 그렇다. 2020년 3월 25일, [[코로나19]]로 인하여 싱가포르 ~ 뉴어크를 이어주던 SQ21/22의 운항을 일시 중단하였다. 대신 동년 11월 9일부터 싱가포르 ~ 뉴욕 JFK를 연결하는 여객 운행을 SQ23/24 편명으로 주3회 취항하였다. 운항 초기에는 A350-900을 투입한다고 발표하여 충격을 안겼으나, 이후 ULR 모델로 운항하는 것으로 변경되었으며, 2022년 이후에는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며 다시 원래 대로 돌아갔다. 물론 전술했듯 싱가포르-북미 직항은 지나치게 긴 항속거리로 가격이 너무 비싸며 기내에 너무 오래 앉는 것이 자칫 몸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일반인들은 [[홍콩 국제공항]]에서 [[캐세이퍼시픽항공]]으로 미국이나 캐나다로 간다. 어차피 싱가포르에선 미국이나 캐나다는 너무 멀어서 그렇게 많이 가는 나라는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