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움 (문단 편집) == 개요 == '''{{{-1 Fight / Fighting / Combat }}}''' 쌍방이 의견이 맞지 않아 그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 일어나는 신체적 및 정신적 충돌을 이르는 말. 사회학에서는 협력과 반대되는 사회관계를 싸움이라 일컫는다. 접촉한 타자와 서로 양보하지 않고 쌍방이 주장하는 바가 부딪칠 때 일어나며, 싸움의 형태와 발생 원인은 모두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따라 다르다. [[어린이]]는 연령에 따라 자기주장과 표현방법에 차이가 많으므로 싸움의 형태와 원인도 연령에 따른 발달도 변한다. 일부 싸움은 [[폭력]]이 동반되기도 하는데, [[미성년자]]일 때는 [[자존심]] 같은 사소한 것을 포함해 여러가지 이유로 몸싸움이 벌어지는 경우도 많고 사회적으로도 크게 문제삼는 분위기가 아니지만, 성인이 되면 [[폭행죄|법에 따른 제재]]를 받을 수 있으므로 폭력을 동반하는 싸움은 드물어진다. 성인 상당수가 마지막으로 상호 주먹다짐해 본 게 고등학생 시절인 경우가 흔하다.[* 심지어 중학생 시절이 마지막인 경우도 있다. 하지만 성인 대부분은 아무리 화가 나도 물리적 폭력을 사용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성인 이후 서로 의견 충돌이 났을 때 화해하고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청소년기 때보다 더욱 힘들다.][* 다만 한국의 치안이 좋더라도, 아직도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은 길거리에서 눈만 마주쳤다고 시비를 거는 일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이런 일을 당하는 경우 폭행 현행범이 되지 않고, 몸도 다치지 않으면서도, 어느정도 자존심은 챙길 수 있는 대처 방법이 있으니 어느정도 임기응변 능력은 갖추는 것이 좋을 것이다. 물론 본인부터 술을 마시거나 화가 나더라도 통제력을 갖춰야 한다.] 대다수의 남자가 여자보다 싸움을 잘한다. 다만 [[말싸움]]은 여자가 더 잘하는 편이다. 애초에 생물학적으로 남자는 싸움을, 여자는 양육을 잘하도록 진화되어왔다. 어지간해서는 피하고 싶겠지만 자기 주장을 내세우게 되었을 때 피하기 힘든 것으로, 살다 보면 자신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싸우게 될 때도 있다. 또한, 전혀 싸우지 않는 커플보다 때때로 싸우는 커플이 더 오래 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싸움 및 사과, 화해를 통해 상대방의 입장도 이해하고 수용하면서 동시에 자신의 입장을 더 분명히 주장하고 상대방이 더 수용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물론 대화와 협력이 본인은 물론 상대방에게도 좋은 행동이지만 어느 한 쪽이 양보를 하지 않으면 싸움이 일어나 양쪽 모두 큰 상처를 받기 마련이다. 또한 순간적인 감정에 욱해서 싸우거나 비슷한 이유로 계속해서 싸우고 화해를 하는 상황이 반복되면 서로 사이만 나빠지고 싸움을 통해 배우고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으므로 불필요한 싸움은 무조건 피해야 한다. [[한국어]]에서 '싸움'이라는 [[낱말]]은 동사 '싸우다'의 명사형이며, [[중세 한국어]]와 [[근대 한국어]][* 19세기쯤부터 싸홈에서 싸움으로 급변한 것으로 보인다.]에서 나는 발음은 사홈, 싸홈이었다. [[이상(작가)|이상]]의 시 [[오감도]]의 시제 3호에서도 싸움이 아닌 싸홈이 쓰이는 것을 볼 수 있다. 싸움에서 유래한 스포츠로는 [[MMA]], [[복싱]], [[브라질리언 주짓수]], [[무에타이]], [[레슬링]] 등의 투기종목들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