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융짱문오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아래는 2015년 대비 넥센 투수진의 변동사항들. * [[앤디 밴 헤켄]]은 세이부로 이적. 그 빈 자리는 [[로버트 코엘로]] --코융구--로 채웠다가 맥그레거로 바뀌었는데, 피어밴드를 보내면서 밴 헤켄이 --세이부에서 망하며-- 돌아왔다! * [[손승락]]은 ~~더 이상 8승락 하기 싫어서~~롯데로 FA 이적했다. 4년 60억. ~~롯데시네마x승락극장 합병~~ * 한현희는 2015 시즌이 끝나고 팔꿈치 수술을 받으면서 시즌 아웃. * 조상우는 2015 시즌의 혹사로 인한 과부하 현상이 나타나고야 말았다. 인대접합에 주두골 수술을 동시에 받으며 사실상 시즌 아웃. * 김대우는 2016년 3월 22일 채태인과 트레이드되어 삼성으로 이적. * 문성현은 ~~융구 따라~~ 상무로 갔다. * ~~3기 유력 후보였던~~ [[배힘찬]]은 2차 드래프트를 통해 KIA로 이적. 2016 시즌에는 해체될 가능성이 보이는데... ~~허나 가을에 [[강윤구(야구선수)|원년 멤버]]가 돌아온다!~~ * 김영민 → 김세현 : 개명과 함께 마무리 투수로 전향했다. 개막 3연전 2경기부터 블론 1개에 2실점 하나로 불을 질러댔으나 이후 세이브 1위를 질주. 7월 20일 현재 42경기 2승 26세이브 39.2이닝 ERA 3.18에, 무려 31.2이닝 동안 사사구가 없었다!! 이는 [[신재영]]보다 더 무서운 경우. ~~사람이 변했어요!!~~ 8월 28일 현재 33세이브를 기록, 2위인 [[이현승(야구선수)|이현승]]의 세이브 개수와는 무려 12개 앞서고 있다. 이 과정에서 6개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하는 등 세부 스탯이 세이브 갯수에 비해서 조금 떨어지기는 하지만, 멤버에서 탈퇴했다는 데 이견이 없다. ~~그래도 항목 이름이 이름이다보니 매년 거론되는 건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2승 무패 36세이브 ERA 2.60'''으로, 환골탈태한 수준이다. * [[하영민]] : 시즌 초 2016년형 멤버리스트에 기웃거리다 5월부터 롱릴리프로 각성해 맹활약했지만, 곧 오른쪽 팔꿈치 인대 부분 파열로 이탈하면서, 비록 본인의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한현희나 조상우처럼 혹사로 비롯된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남들과는 다른 방식으로 넥센 마운드에 고민을 안겨주었다. * 오재영 → 오주원 : ~~개명 3호기~~ 시즌 초반 출장하지 못했지만 중반 복귀해 주로 원포인트 릴리프로 등판하면서 하영민의 공백을 메꾸는 등 꽤 괜찮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9월 2일 SK전에서 6:10으로 무난히 이길 수 있던 경기를 불을 지르면서 김세현을 8회부터 등판시켜야 했다. 9월 6일 LG전에서도 2:2 동점이던 6회말 등판하여 0.2이닝 2피안타 1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런 식으로 종종 집중타를 허용하며 여전히 기복이 조금 있는 모습이지만, 그래도 양적으로 태부족한 넥센의 1군 계투진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적절히 활약하는 중이다. 강직성 척수염 환자로 그다지 좋지 않은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고참으로서 제역할을 해주는 모습에, 팬들 사이에서 평판이 크게 좋아졌다. * [[양훈]] : 2015 시즌 말에 합류하며 드디어 토종 선발을 기대하게 만들었으나, 2016 시즌 개막후 기가막힌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기어이 3기 멤버 결성의 위기를 만들 지경이다. 남아있는 원년멤버들이 다시 뭉치면 합류할 페이스. 3경기서 2패 [[평균자책점]] 8.80으로 4월 21일 [[하영민]]에게 1군자리를 내주고 엔트리 말소됐다. 단순 기복이라고 보기엔 140km/h도 안나오는 제구안되는 직구와 100km/h 언저리의 포수머리 위로 떨어지는 체인지업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나마 4월 26일 NC와의 1차전에서 구원 등판하여 무실점으로 막으며 회복의 조짐을 보였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 승을 따내고, 다음 경기에서 비록 승리를 못챙겼지만 17이닝 연속 무실점으로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가 3경기 연속으로 처참하게 무너지며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후반기에 [[앤디 밴 헤켄]]과 함께 넥센 선발진 변화의 핵을 담당할 예정이었으나... 첫 경기부터 탈탈 털리며 선발 자리를 박주현에게 토해내더니, 구원으로도 털리고, 결국 8월 19일자로 다시 2군에 합류하며 김정훈에 이어 확고한 2016 멤버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문성현과는 반대로 목동에서 성적이 좋았다. 홈구장 이전을 하면서 심각하게 털리고 있는것이다. * [[이보근]] - '''[[양상문]]의 남자''' '''LG에게 승리를 주는 남자''' 7월 20일 기준 홀드 TOP 5[* 정재훈 22, 투상수 17, 본인 16, 공동 4위 3명 10개씩.]에 듬에도 불구하고 툭하면 넥센팬들 속을 뒤집었던 악몽의 8회를 시전해 8세현을 소환하여 패전을 이끌고 유독 '''LG전 바보 본능'''으로 분노를 사고 있다. 그래도 2011년도 까지는 한 때 김시진의 노예였던 그도 혹사는 못 피해 갔나보다. 2016년 제대하고 나서 LG에게 '''원 없이 털린다''' 맞춰 잡는 투구가 안 될 때에는 실점으로 꼬박꼬박 연결되는 결정적인 볼넷도 적절히 섞어주니 신규 멤버로 손색이 없다. 애초에 국방의 의무로 2년간 실전을 쉰 선수를 곧바로 필승 셋업맨으로 기용할 수밖에 없었던 팀 사정도 문제지만. 그나마 6월엔 ERA 1점대를 찍으며 순항하고 있다가 다시 또 LG전에 방화 아닌 방화를 저질러 안 좋은 이미지가 한층 더 각인되었다. 전반적인 성적은 괜찮은 편이어서 8월 27일 현재 24홀드로 '''홀드 1위'''. 2위 정재훈은 LG와의 경기 중 타구에 맞아 부상을 입으면서 시즌 아웃되었고 3위는 18홀드의 투상수... 이므로, 이쪽도 '''2016 시즌 홀드왕 사실상 확정'''. 뭔가 달라진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은 7월 21일을 마지막으로 LG전 등판 기록이 없다는 게 함정. 이상하게 서울 팀 모두 다 엮였다... 한 사람은 어떤 팀에게 공맞고 쓰러지고 어떤 팀은 그 팀만 보면 하염없이 털리고... * [[로버트 코엘로]] : 일명 '''코융구, 코갤러'''. 밴헤켄이 공무원 피칭으로 욕을 먹었다지만 적어도 퀄스는 보장하고 볼넷이 그리 많지는 않았는데 이 선수는 그야말로 평균 5이닝만 먹는것도 모자라 우완+외국인 강윤구 놀이를 하고 있다. 5월 30일 기준 평자는 3점대(3.91로 최후의 3점대 투수이다. 전체 13위.)인데 볼넷 갯수에서 웹스터(59이닝 동안 42개) 다음으로 많은 33개를 기록하며 볼넷이라면 치를 떠는 팬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 다만 그래도 5이닝은 꾸역꾸역 막는다는 점, 그리고 다른 외국인인 피어밴드가 좌타거포(...)로 거듭나면서 조금이나마 취급이 나아진 상태. 그리고 그놈의 무지막지한 사사구 헌납질에 속 터진 결과 6월 16일 결국 웨이버 공시되었다. * [[라이언 피어밴드]] : 일명 '''피융구, 백융구, 미국산 문이장'''[* 맞춰잡는 투수이면서도 공이 가벼워 장타로 무너지는 스타일이기에 융구보다는 문이장 쪽이 좀 더 맞는 비유라고 할 수 있지만, 강윤구도 입대 직전에는 깃털같은 구위를 자랑한데다 피어밴드와 같은 좌완이기 때문에 두 별명 다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 지난 해에도 많은 피홈런으로 우려를 샀던 투수. 4월엔 그래도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찍었지만 5월 들어서 김재환, 히메네스, 테임즈와 대적할 홈런공장장 경쟁에 동참, 11경기 연속 피홈런이라는 장대한 기록을 쓰고야 말았다. 7월 7일 기준으로 평균자책점 4.59, 피홈런 15개라는 좌타거포급 성적(...)을 찍는 중. 넥센 타자 중 최다 홈런인 김하성의 14개보다 많다! 모든 팬이 제발 코융구 따라가라고 아우성치고 있다. 그리고... [[웨이버 공시|그렇게 되어버렸다]].[* 기량 부족에 의한 퇴출이라기보다는 밴헤켄의 복귀에 따른 후폭풍이다. kt로의 이적이 점쳐지는 것도 같은 이유.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리고 진짜 kt로 갔다.]]] kt 이적 후에는 피홈런이 확연히 줄어들며 좌투거포 탈출을 알렸지만, 이미 거포 기믹은 [[맥 그레거]]가 이어받은 상태. 근데 문성현과는 비교하지를 말자. 이 분은 목동에서 제몫을 해주셨다. * [[김건태(야구선수)|김정훈]] : 4월에는 그럭저럭 영점이 잡히는 모습을 보여주다 5월부터 본격적으로 무너지기 시작, 등판 상황에 관계없이 귀신같은 추가실점으로 팀의 공격의지를 꺾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볼넷을 내주는 날에는 반드시 실점을 하는데, 볼넷을 삼진만큼이나 많이 기록한다는 게 문제. 7월 20일 기준 30.2이닝 ERA 7.34에 피안타율 0.328, 14삼진 12볼넷 6피홈런으로 화성행이 마땅하지만, 딱히 대신 올라올 투수가 있는 것도 아니어서 2군에 가더라도 곧 다시 올라오곤 한다. 꾸준히 가비지 타임을 먹으면서도 이정도 성적을 찍고 있으니, 양훈과 함께 2016년형 싸융짱문오의 수장 자리를 지키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다. 7월 24일 [[피어밴드|퇴출되신 윗 분]]의 대체 선발로 깜짝 호투를 펼치는 등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는 있으나 여전히 ERA는 6점대. 현재 진행형 * [[금유성|금민철]] : 주로 추격조 형태로 기용되고 있지만, 예년 시즌에 비해 등판 자체가 대폭 줄어들었다. 9월 14일 현재 25.1이닝만 던졌으며 ERA 5.33에 피안타율은 무려 3할 4푼. 줄어든 이닝수로 인해 임팩트가 예전같지는 않지만 어쨌든 ''' 탈퇴?''' 했다고 보기에는 애매한 상황. * 이외에도 9월 4일 기준 [[박주현(1996)|박주현]](5.76), [[김택형]](7.62), [[최원태]](7.11) 등이 줄줄이 대기하고 있지만, 이들 모두 2015년에 데뷔하는 신인들이고 경험치를 먹이는 단계에 있는 신예들임을 감안하면 확실히 예년보다는 사정이 나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더군다나 [[김택형]]과 [[최원태]]는 ERA와 FIP 사이의 차이가 심해서 그렇게 못하고 있다고 보기도 그렇다. 9월 4일 기준 김택형의 FIP는 5.25, 최원태는 4.99이다. 다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신예급도 아니고 반등의 가능성도 적은데 계속 부름을 받는 선수들이 여전히 존재하므로 완전한 해체까지는 갈 길이 멀다. 유일하게 김택형은 작년에 입단한 신인이고 선발/계투에서 왔다 갔다해서 아직은 멤버에 합류 시키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최원태 박주현 역시 1군 첫 시즌이라 애매하다 최원태는 어깨 치료 때문에 다소 늦은 1군 멤버 박주현은 2군에서도 피칭이 좋았다 나빴다 하는데 1군에서도 똑같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내년까지 막내 3인방을 멤버에 넣지 않을 예정이다. '''짱'''은 진작에 KT로 갔고 '''싸'''와 '''오'''는 이제 빼줄만 하므로, 원년 멤버는 군대에 있는 '''융'''과 '''문'''밖에 남지 않았다. 확고한 신규 멤버나 다름없는 두 '''훈'''과, 아직 탈퇴서를 제출하지 못한 '''납''', 그리고 곧 전역하는 '''융'''을 넣어서[* 제대 직후 1군 엔트리에 등록되어 2016년 9월 25일 일요일 삼성 전에 출장했으나 1이닝 2실점을 기록하고 강판되었다.] 새로운 단어를 고민해봐야 할 시점이다. 헌데 '''융'''마저 2017 시즌 시범경기 기간 중 NC로 트레이드되면서 상무에 있는 '''문'''이 유일하게 남아 있는 원년 멤버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