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싸이코(영화) (문단 편집) == 기타 == * 저작권이 만료되었으므로, 화질에 구애 받지 않는 한 [[유튜브]]에서 관람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는 유니버설이 다시 저작권을 얻었기 때문인지 시청 제한이 걸려 있다. * 제작비를 줄이기 위해 흑백으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샤워씬에 나오는 피는 초콜릿 시럽과 물을 섞은 것으로도 유명한데 이 점도 흑백으로 제작하는데 영향을 미쳤다. * 스포일러 누출 때문에 영화 개봉 전에 각 서점에 있는 소설이 모두 회수됐다고 한다. 상영 전 시사회가 끝나고 모두들 극찬을 하고 있는데 히치콕의 부인이 "자넷 리가 죽은 뒤에도 침을 삼켰다."고 시크하게 지적해서 뒤늦게 수정했다는 일화가 있다. 이처럼 마케팅에 있어서도 스포일러 금지 등의 시초가 되었다고 한다. * 극중 마리온의 회사 앞에서 카우보이로 지나가며 잠깐 얼굴을 보이는 사람이 바로 감독인 히치콕이다. * 영화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만들었는데, 바로 검열을 완화하게 된 계기의 영화이다. 그 전에는 검열이 어느 정도로 심했냐면 '''변기조차 나오지 못했다.''' 그런데 이 영화가 미국 영화에서 첫 변기가 나온 기념비적(...)인 영화이다. 당연히 히치콕은 검열에 맞서는 감독이 아니었지만, 영리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호텔에서 사랑을 나눈 후 남녀 주인공을 비추는 것으로 시작한 것, 샤워씬 등 당시 시대상을 고려할 때 파격적인 장면이 매우 많이 등장한다. [[아메리칸 뉴웨이브 시네마|뉴 할리우드]]를 계기로 오늘날의 미국 영화 원형이 바탕이 되었을 뿐더러 1970년대에 등장한 [[슬래셔 영화]]의 기원이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그래도 시대가 시대인지라 직접적인 누드나 살인 장면 묘사가 적나라하게 나오지는 않는다. * 샤워실 장면은 [[자넷 리]]와 누드 대역이 번갈아 가면서 찍은 것을 편집했다. 그리고 살해 장면에서는 스케줄 문제로 [[안소니 퍼킨스]]는 출연하지 못했다. 칼로 찌르는 소리는 카타나 멜론과 고기 등심부분을 칼로 찌르는 소리 둘을 합친 것으로 대체했다. * 트레일러가 매우 독특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영화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은 단 하나뿐인데, 트레일러 내내 히치콕 본인이 영화의 무대를 돌아다니면서 무슨 일이 있었나 전부 얘기해준다! 어디에서 살인 사건이 있었고, 누가 살해했다는 것까지. 하지만 동기는 전혀 얘기하지 않으며 사건 현장이 피범벅이 되었다는 얘기를 태연히 하면서도 왜 살인을 했냐는 얘기는 자기도 진절머리가 난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 때문에 오히려 더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독특함 덕분에 [[Nostalgia Critic]]이 선정한 탑 11 영화 예고편에서 싸이코의 예고편이 1위를 차지했다.[[https://www.youtube.com/watch?v=Go0z2KhO2gk|트레일러 한국어 자막]] * [[KBS2]]에서 1981년 8월 11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히치콕 특선으로 [[더빙]] 방영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