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쌈수택견 (문단 편집) === 리뉴얼 태권도와의 비교 === 근본적으로 [[옛법]] [[택견]] + [[리뉴얼 태권도]]이기 때문에 실전적이고 강력하다. 리뉴얼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역시 발차기 외의 기술들이 다양하다는 점. 물론 발 공격들이 중심이지만 택견의 영향도 받아 잡거나 넘어뜨려 공격하는 기술들도 많이 선보인다. 이 때문에 발차기의 거리가 아닌 초근접전에서의 전투를 유리하게 끌어갈 수 있다. 리뉴얼의 영향인지 쌈수 또한 발 기술 사용시 사용자의 신체 레벨이 상승한다. 재미있는 것은 박일표의 경우 전국대회 당시의 진모리(6→13)와는 다르게 발을 사용할 때 신체 레벨이 8→13으로 올라간다. 도달점은 같지만 상승폭의 차이가 크다. 이를 두고 쌈수는 발차기에 중점을 덜 두었기에 레벨 상승치가 낮은 것이 아니냐는 해석을 내리는 독자도 있지만, 공식적인 해석은 아니다. 쌈수택견의 다른 특징으로는 '''리뉴얼에 상성인 기술들이 존재한다'''는 점. 이는 리뉴얼 태권도의 영향을 받아 비슷한 동작인 것도 있겠지만 필시 박일태가 파해법을 고안하여 기술에 포함시켰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 덕분에 진모리와 박일표의 대결이 중반전으로 치달으면서 진모리의 다양한 발차기 기술을 박일표가 상성인 쌈수 기술로 하나하나 파해하는 모습을 선 보인다. 진 회축마저 받아친 진 역축은 이러한 특징의 정점이라 할 만하다. 작중 최고 무술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리뉴얼 태권도가 이렇게 털리면 어쩌냐는 반응도 있지만, 그냥 기술 상성이라고 받아들이면 크게 문제있는 수준은 아니다. 각각의 쌈수 기술이 어떤 리뉴얼 기술에 대항하는지는 옆에 /''기울임체''로 명시한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상성상 있는 것 뿐이지 쌈수 택견이라는 무술이 리뉴얼 태권도보다 나은 무술이라고 말하기는 힘들다. [* 애초에 리뉴얼의 경우, 약점들이 무반동 리뉴얼의 완성으로 인해 전부 보완되었고 진태진 또한 북한에서 진모리를 데려온 후 좀 더 보안하는 듯한 묘사가 있었다.] 박일표가 진모리에게 리뉴얼의 약점을 하나하나 지적하면서 그를 몰아붙이지만[* 이는 사실 진모리를 더 강하게 성장시키려는 의도가 있었다], 진모리는 오히려 강력한 반격을 먹이며 "쌈수 택견의 약점. '''약하다'''"라고 쿨 시크하게 받아쳐버리는 모습을 보면 그러한 모습이 극명하게 나타난다.[* 평소에 얼빵 천연인 진모리가 (치열한 전투 중이긴 해도) 이 정도로 샤프하게 도발하는 모습은 상당히 이색적이다.] 진모리도 할아버지가 창시한 무술의 단점이 줄줄이 지적당해 분노한 것도 있지만, 혹은 문자 그대로 정말 '''파워가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 vs 귐기 전의 경우 박일표가 위였던 확실하지만, 진모리 vs 강만석, 제갈택 vs 전주곡과 비교하면 쓰러트리는데 다소 시간이 걸렸다. 게다가 진모리는 박일표가 지적한 문제점을 하나하나 해결해가며 반격하기 시작해 결국 풀스펙 상태로 시작했음에도 호조사 발동 전까지 패배 직전까지 갔다. 그런 상태에서 호조사를 발동한 덕분에 어느정도 기력을 회복해 지쳐있던 진모리를 쓰러트릴 수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