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쌈수택견 (문단 편집) == 기술 목록 == * [[딴죽]]: 상대방의 신체 부위 중 한 곳을 잡아 지지대 역할로 삼는 기술. 귐기에게 쓸 때는 팔꿈치를 잡고 무릎찍기+안낚걸이로 한 번에 다운시켰다. 겸해서 붙잡은 부위의 관절을 상하게 하는 식으로 대미지도 줄 수 있는듯. [추가] 실제 택견에서의 딴죽이란 걸이 기술과 더불어 넘어뜨리는 모든 기술의 발기술을 이야기할 때 딴죽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딴죽 좀 걸지마!" 라던가 하는 단어에도 포함되는 이 딴죽은 원래 과거 씨름이나 택견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기도 한다. * 무릎찍기: 말 그대로 무릎찍기. 귐기에게 쓸 때에는 딴죽과 함께 사용해 안면을 강타했다. * 안낚걸이: 안다리걸이. 딴죽+무릎찍기에 연이어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사용했다. * 열반(涅槃): 무릎찍기 직후 상대를 넘어뜨리면서 그대로 무릎으로 내리찍는다. 땅바닥이 음푹 파일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 --레알 열반에 들 기세-- * 휘차기 : 59화 * 밭 딴죽걸이 : 59화 * 쌈수 [[보법]]: 말 그대로 보법. 기술 이름은 나오지 않았으나, 한 번에 먼 거리에서 귐기의 품 속까지 파고 들었다. 참고로 진모리와 리수진도 보법, 초신속이라는 같은 원리의 기술을 쓴다. * [[사인웨이브]]: 421화에서 등장했으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곡선을 따라 몸의 높낮이가 변하며 전방으로 돌진한다. 그런데 사인웨이브는 원래 ITF 태권도의 기술이기 때문에 리뉴얼의 영향으로 포함된 기술로 추측된다. * 밭발따귀: 421화에 등장했으며 진모리의 오른팔을 붙잡은 채로 머리에 연속으로 뒷발질을 한 후 땅바닥에 밟아꽂았다. [추가] 이 기술같은 경우에도 실제 있는 기술로서 발따위라는 발질이 있는데, 택견에서 발따귀란 발로 따귀를 때린다는 의미로 상대의 뺨이나 얼굴을 발바닥으로 차는 발질이다. 밭발따귀는 그 발따귀를 밖에서 안으로가 아닌 안에서 밖으로 차는 일종의 태권도의 뒤 후리기와 비슷한 모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참고로 차이점은 극명하게 존재한다. * 낙영(落英) /''3단 회축'': 하단(아랫발질), 중단(올려차기), 상단(윗발질)의 3번 연속 발차기. 귐기의 차력을 간단히 파해했으며, 진모리와 싸울 때에도 3단 회축을 상쇄했다.[* 오직 머리만을 가격하는 3단 회축과 낙영은 피격위치가 다른데, 그림만보면 1타는 리뉴얼의 높은 타점을 아랫발질로 회피, 2, 3타는 격돌해서 무위화된 것으로 보인다.] * 발경: 통배권과 같이 기를 손바닥으로 발산하는 기술. [추가] 참고로 발경은 택견이 아닌 중국무술에서 이야기되고, 존재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아는 만화에서 나오는 발경이 아닌 내력, 즉, 호흡의 조절을 통해서 기존 이상의 힘을 발휘해서 상대를 밀쳐내는 것과 같다고 보면 된다. * 각수(覺手): 상대와 손등을 맞대어 미세한 촉각으로 근육의 움직임을 읽는 기술. 한동안 진모리를 고전시켰지만 진모리가 카피해서 박일표를 당황시켰다. 약점은 동시 움직임을 읽어내기 어렵다는 점으로 박일표가 페인트를 조금 섞은 것만으로 진모리의 반격을 파해했다. * 두름치기: 무릎으로 상대의 옆구리를 가격하는 기술. 진모리의 귓방망이를 때렸다. [추가] 참고로 두름치기는 원래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라고 추측한다. 현대로 오면서 진화하는 택견의 발질이 점점 서구화 혹은 현대적인 움직임에 맞춰서 발전한 발질일 것으로 추측, 혹은 발걸이 기술의 상단 버전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나온다. 이 두름치기는 태권도에서 말하는 돌려차기로 원래 고대의 택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거나 존재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더 크다고 이야기한다. * 천지 내지르기: 옛법 택견의 이무기 떨구기와 비슷한 기술로 보인다. 겉모습으로는 단순한 내려찍기. * 역축(逆蹴) /''회축(예상)'': [[뒤돌려차기]]인 회축의 방향만 반대. 즉, [[돌려차기]] 기술. 하지만 리뉴얼 태권도의 회축과 마찬가지로 모션 중 뒤돌려차기도 있어서 애매하다. 게 괴물의 팔을 자를때 회축과 함께 사용, 집게 팔을 3등분으로 만들었다. * 진(眞) 역축(逆蹴) /''진(眞) 회축(回蹴)'': 진 회축의 쌈수 택견화시킨 카운터 기술. 진 회축과는 다르게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향하는 발차기. 역축과 만찬가지로 [[돌려차기]]지만 첫 사용 시 뒤돌려차기로 시전했다. 하얀 기류인 진 회축과는 반대로 검은 기류로 묘사하였고, 진 회축을 간단하게 파해하지만 진 회축과 격돌해 생긴 엄청난 난기류에 진모리는 휩쓸린 것 뿐 대미지는 없어서 진모리가 공중기를 사용했다. * 밭 낚시걸이 /''호미걸이'': 상대의 다리에 매달려 휘감긴 뒤 그대로 떨어진다. 진모리가 호미걸이를 시전하자 그대로 잡아 걲었다. [추가] 실제 택견에서의 낚시걸이는 그냥 단순히 씨름의 기술과 같은 낚시걸이이다. 상대의 다리의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들어오면서 상대의 오금이나 복숭아뼈 윗 부분의 3~40cm 정도 위 지점을 걸어 넘기는 것으로 이야기한다. * 내차기 /''가위'': 복장지르기와 비슷한 기술이나, 가위를 시전한 진모리의 발이 닿기 전에 머리를 가격해 파해했다.[* 가위가 큰 원을 그릴때, 내차기는 발을 올린 후 직선으로 짧게 내지르기에 시전이 더 빨랐다. ] [추가] 내차기는 내지르기라고도 하며, 옛법에서는 곧은발질 중 하나로 사용하기도 한다. 택견의 기본 발질 중 하나이다. * 외알저기 /''땅긋기'': 발차기 중 하나인 뒤차기. 진모리가 땅긋기를 시전하자 발을 띄워 회피하는 동시에 머리를 가격했다. * 제겨차기 /''한라'': 내려찍기. 한라의 사정거리 밖에서 어깨를 가격하였다. [추가] 제겨차기도 택견의 기본 발질 중 하나로 태권도의 앞차기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원래는 내려찍기가 아닌 상대의 턱을 때리거나 밀어차는 기술이다. * 흘리기: 단모리가 372화에서 각수와 함께 시전했다. 공격의 궤도를 틀어 흘리는 기술. * 막날 치기: 위쪽에 있는 기술과 마찬 가지로 단모리가 372화에서 시전했다. 각수/흘리기 시전후 사용했으며 정황상 한대위의 백호의 무이나 고감도의 만파오행권 비슷하게 양손을 이용해서 무차별적으로 공격하는 기술로 추정된다. --근데 단모리는 이 기술들을 도대체 언제보고 카피한걸까?-- * 칼잽이 : 449화에서 진모리가 사용해서 중모리를 마구팼다. [추가] 칼잽이의 경우 상대의 목이나 울대, 기도 부분을 손으로 밀치는 것으로, 보통 엄지 손가락을 제외 모든 손가락을 붙이고 쭉 핀 상태에서 엄지 손가락을 벌려 V자를 만들어 민다. 실제로 때리거나 친다는 이미지보다는 민다는 이미지가 맞고, 보법인 품밟기와 같이 파고들어 밀어버리면 상대의 울대나 목젖, 기도가 순간 훅 들어가면서 상대의 호흡을 끊거나 밑의 쇄골 중앙 부분을 밀어 넘어뜨리기로도 사용한다. 보통 실전에서는 전자와 같이 쓰고, 후자같은 경우 상대를 제압하거나 경기에서 사용하는 방식이다. * 화축: '''쌈수 택견 오의'''. 발차기로 생긴 기류로 만든 압축 공기를 발로 지면을 긁어 마찰 불꽃을 일으킨 뒤, 그 불꽃으로 상대를 가격하는 기술. * 화축 2타 - 쌍염섬: 화축을 날린 후, 내려찍기로 화축을 반으로 갈라 두개의 불기둥을 그대로 상대에게 가격하는 기술. * 화축 3타 - 삼염멸도각[* TVA 일본판에선 업화염인]: '''쌈수 택견 최종오의'''. 화축, 쌍염섬에 마지막으로 올려차기로 만들어낸 3번째 화축이 합쳐져 거대한 불의 검을 만들어낸다. GOH 전국대회에서 진모리가 삼염멸도각을 파해하기 위해 진 회축과 진 역축 난기류에 화축의 불꽃을 휘감은 난염각에 파해되었다. 오래국에선 [[나탁 삼태자]] 셋째 좌라를 상대할 호조사의 9번째 꼬리를 개방한 전력전개의 피니시를 장식했다. 천계이자 마천루 3층의 3주인 [[시바(갓 오브 하이스쿨)|시바]]의 갓핸드 크리슈나에 대응해서 사용해 양쪽 상쇄되었다. 여래의 제자인 [[룡(갓 오브 하이스쿨)|룡]]과의 마지막 합에서 차력을 겹쳐 전력으로 사용하자 노아의 함수를 완전 관통하는 위력을 보여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