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쌈장 (문단 편집) == 제조법 == 쌈장을 간단하게 만드려면 [[된장]], [[고추장]]을 2:1의 비율로 준비하고, 다진 마늘과 참기름, 파를 약간 더하는 식으로 만들 수 있다. 단맛을 좀 더 더하려면 물엿, 설탕 등 단맛을 내는 조미료를 더하면 된다. 다만 이렇게 만든 쌈장의 경우, 시간이 지날수록 참기름이 산화하면서 군내가 나기 쉽기 때문에 먹을 만큼만 제조하는 것이 좋다. 칼칼한 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다져 넣으면 달달하면서 칼칼한 쌈장을 즐길 수 있다. 정 재료가 없고 남한테 대접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그냥 된장 2 + 고추장 1만 넣고 섞어도 먹을 만은 하다. 바리에이션으로 기본 쌈장에 계란 노른자, 맛술, 설탕 적당량(다진 견과류는 선택)을 더하여 섞어준 후, 살짝 가열해서 만드는 소스도 있다. [[돼지고기]]에 곁들여 먹으면 뛰어난 맛. 시중에서 파는 쌈장은 [[된장]]에 [[고추]] [[양념]]과 다진 [[마늘]], 정제[[소금]], 물엿, [[밀가루|소맥분]], [[참기름]] 등을 섞어 만든다. 가격은 무척 저렴한 편이며, 장 특유의 [[짠맛]]보단 약간의 [[감칠맛]]과 [[단맛]]이 난다. 몇몇 고기집에서는 이 쌈장에 [[간장]], [[사이다]], [[땅콩]] 및 해바라기씨 등의 견과류 가루, [[설탕]], [[소주]](!) 등을 넣어 더 달고 짭짤하게 만든다고. 그래서인지 [[고기]]가 더 술술 들어간다. 물론 [[고기부페]]에서는 그냥 시판하는 걸 내놓는다. 의외의 재료로 [[마요네즈]]를 섞어도 맛이 괜찮다. 기름과 식초 성분이 짠 맛을 가려주고 감촉도 부드럽게 만든다. [[횟집]]에서 나오는 쌈장은 쌈장에 참기름, 다진 마늘, 다진 고추가 들어간다. 대체로 저 조합이지만 드물게 쪽파를 잘게 잘라 넣어주는 가게도 있고, 심지어 커다란 조각을 듬성듬성 넣는 곳도 있다. 뭘 섞느냐, 얼마나 섞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는 장 요리의 특성상 많은 [[요리]]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당장 시판되는 몇몇 쌈장 용기에는 아예 쌈장떡이나 쌈장 주물럭 같은 레시피가 같이 기재된 경우도 흔하다. 기본 쌈장 하나만 해도 재료([[된장]], [[고추장]], 쪽[[대파(식물)|파]], 홍[[고추]] 등)의 종류와 비율에 따라 여러 가지 맛을 낼 수 있으니, 만약 집 구석에 쌈장이 콕 박혀있다면 우렁이쌈장, 쌈장라면, 쌈장[[불고기]] 등 요리의 신세계를 경험해보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