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권총 (문단 편집) === 재장전 문제 === 양손에 총을 들고 있기에 '''[[재장전]]도 불편'''해진다. 한 손 사격에 비해 신속한 재장전이 불가능하니 아무리 순간화력이 좋더라도 결국 연사력이 딸린다. 신속한 재장전 문제만큼은 어찌 해결할 방도가 없기 때문에 쌍권총을 주무장으로 쓰는 캐릭터가 나오는 각종 매체에서는 온갖 창의적인 방식으로 재장전 문제를 해결하곤 한다. *[[Entry Point]]에서는 권총 마스터리를 찍고 같은 권총을 두개 장착할시 아킴보로 사용 가능하다. 재장전할때는 시간이 2배나 걸리고 아예 재장전 모션을 안보여준다. *[[레프트 4 데드]]에서는 쌍권총을 들고 있을 때 재장전을 하려 할 경우 권총을 든 다른 손으로 대충 탄창을 집어서 끼워넣긴 하며, 더럽게 불편하긴 하겠지만 어쨌든 아주 안 되는 건 아니다. *[[이퀼리브리엄]]에서는 소매 손목 안에 탄창이 사출되는 재장전 장치를 넣어두거나 아래쪽에 추를 달아 곧게 세워지도록 한 탄창을 바닥에 뿌려뒀다가 나중에 꽂아 장전하는 방식을 사용. *[[주윤발]]이 등장하는 게임 [[스트랭글홀드]]에서는 양손에 탄창을 거꾸로 쥐고는 총바닥을 서로 맞부딪히는 식으로 장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프라이프 모드 게임인 스페셜리스트에서는 총 2정을 한 손에 몰아 쥐고 한 번에 탄창 2개를 넣는 방식도 있다. 그리고 [[영웅본색]]에선 '''그냥 총을 버리고 새 권총을 꺼낸다.''' [[매트릭스(영화)|매트릭스]]와 [[오버워치]]의 [[리퍼(오버워치)|리퍼]]도 이 방법을 오마주. *[[콜 오브 듀티 시리즈]]는 구현하기 힘들었는지 재장전 모션이 보이지 않게 아래로 내린다. 3인칭으로 보면 총 하나만 장전하고 있다. *[[헤일로 2]]와 [[헤일로 3]]는 총기를 움직여서 탄창을 분리하며 그 후에는 상술한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비슷하게 재장전 모션이 보이지 않게 아래로 내리고 한 손으로만 장전한다. 3인칭 모션으로 봤을 때의 상태는 아직 미확인. *[[툼 레이더(영화 시리즈)|툼레이더]] 영화나 [[트랜스포터(영화)|트랜스포터 2]]에서는 등 뒤에 탄창을 꽂아둔 기계 장치를 장착하고 탄창을 버린 뒤 등 뒤로 총을 밀어 넣는 방법을 사용했다. *[[카운터 스트라이크]]에서 듀얼 베레타 장전 시에는 왼손의 베레타를 손가락 하나에만 걸어두고 탄창을 꺼내 오른쪽을 먼저 장전한 후, 왼쪽을 장전한다. 당연히 다른 권총들에 비해서 장전 속도가 훨신 느리며 이건 카스를 재활용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의 듀얼 무기들도 마찬가지. *[[바이오하자드 6]]의 [[레온 S. 케네디]]은 탄창을 뺀 뒤 주머니에서 탄창을 꺼내서 총바닥을 맞부딪친다. [[킥애스]] 영화판에서의 [[힛 걸]]은 소비한 탄창을 버린 뒤 새로 쓸 탄창 1쌍을 꺼내 던지고, 공중에 뜬 탄창을 향해 '''총을 휘둘러 재장전하는''' 정신 나간 액션을 선보인다. *[[본투파이어]]에서는 듀얼거너가 화려함의 극치인 재장전을 보여주는데 [[글록|총을 회전시키면서 버리고 새 총을 꺼내거나]], [[KRISS Vector|탄창을 동시에 빼버리고 순식간에 재장전하거나]], [[H&K MP5|총을 다른 총에 내려쳐서 그 반동으로 탄창을 떨어뜨리고 끼워 넣는다거나]] 인간이 상상할 수 있는 쌍권총의 재장전 모션을 보여준다. 그나마 현실적인 재장전 방법을 보여주는 매체는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뉴 오더부터 추가된 듀얼 윌드(Dual Wield) 시스템으로 인해 양 손에 무기를 들 수 있게 되었는데, 평범하게 한쪽을 재장전할 때는 반대쪽 손에 쥐고 있는 무기를 내려 양 손으로 재장전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두손에든 권총의 탄창들을 빼내고 한쪽 손으로 두 권총을 같은 방향으로 잡은 다음 다른 한손으로 탄창을 두개씩 들어 한번에 집어넣은 다음 장전하는 것이다. 단 이방법은 개인에 따라 손이 작은 경우나 급한상황시 실수가 나기 좋다. 그러나 위의 방법들은 어디까지나 보여주기 위한 '''가상의''' 액션이니 실제로는 불가능하거나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동작으로 여기서 더 나아가면 아예 현실성 같은 건 포기하고 '''[[무한탄창|그냥 재장전 안 하고 계속 쏴갈기는]]''' 방식도 있다. 결정적으로, 위와 같은 번거로움을 감수하기엔 쇳덩어리인 권총이 '''쓸데없이 무겁다.''' 장전된 자동권총의 탄창 4~5개를 휴대할 무게 대신 권총을 1자루 더 선택할 사람은 그리 정상적인 사람은 분명 아닐 것이다. 사실 이 점은 총기의 재장전이 용이해진 근현대에 들어서 생긴 문제로, 1자루만 사용해도 재장전이 더럽게 힘들던 고전 리볼버 시절에는 오히려 권총을 여러자루 소지하는 것이 나았다. [[콜트 리볼버]] 같은 당시의 권총들은 숙련된 사람도 재장전하기가 까다롭고 시간이 꽤 걸리는 물건이라 그냥 장전된 권총을 2자루, 또는 그 이상 차고 다니다가 탄 다 쓰면 2번째 총을 꺼내서 쏘는 게 훨씬 효과적이었다. 탄피도, 뇌관도 없던 르네상스-근대에는 여러 발을 빨리 쏘려면 총을 여러 개 준비하는 수밖에 없었으므로 쌍권총은 물론 그 사례가 많지는 않았어도 육권총, 팔권총까지도 존재했다. 물론 리볼버 자체는 재장전이 여타 총기류에 비해 번거로운 건 사실이라 오늘날에도 장전된 리볼버를 여러 자루 들고 다니다가 탄 다 쓰면 기존에 장전된 총을 꺼내는 게 훨씬 빠르긴 하지만 오늘날에 이렇게 총알을 많이 써야 한다면 애초에 리볼버 말고 다른 걸 쓰는 게 맞다. [[볼트액션]] 권총일 경우 한 발 쏠 때마다 볼트를 뒤로 당겨줘야 하므로 양손 사격이 불가능하며 대표적인 권총으로 [[웰로드]]가 있다. 물론 이 권총은 총구 자체에 [[소음기]]가 달린 '''잠입 암살용'''이기 때문에 양손 사격 자체가 필요 없다. 서브컬처에서는 해적들이 이런 짓을 많이 한다. [[캐리비안의 해적]]에서 [[잭 스패로우|잭 선장]]을 비롯한 해적들이 쌍권총으로 서로를 겨누는 장면 같은 게 대표적인 예. [[어쌔신 크리드 4: 블랙 플래그]]에서도 후반부 가면 [[에드워드 제임스 켄웨이]]가 양쪽 어깨와 허리에 권총들을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는 걸 볼 수 있다. ~~ 1자루만 재장전하면 나머지도 자동으로 재장전되는 건 넘어가자.~~ 권총은 아니지만 [[로빈슨 크루소]]에서도 주인공과 부하가 식인종들을 공격할 때 가지고 있는 머스킷 총들에다 미리 화약과 탄환을 다 재어놓고 차례로 사용한 바 있고 [[멜 깁슨]]의 영화 [[패트리어트]], [[한국 드라마]] [[추노(드라마)]]에서도 이와 유사한 사용법이 나온 바 있다. 당시에는 장전도 장전이지만 불발될 확률도 있어서 보험의 성격으로 상대에게 쌍권총을 겨누기도 했다. 특히나 바다 생활을 하는 해적의 경우는 습기 때문에 더 불발 확률이 높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