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둥이 (문단 편집) == 종류 == 쌍둥이는 발생 과정에 따라 일란성(identical / monozygotic)과 이란성(fraternal / dizygotic)으로 구분한다. '일란성(一卵性)'과 '이란성(二卵性)'이라는 명칭에서도 알 수 있듯이, 쌍둥이의 구분 기준은 '''[[난자]]의 개수'''이다. 흔히 성별과 얼굴이 같은 쌍둥이는 일란성, 얼굴이 다르고 성별이 다를 수 있는 쌍둥이는 이란성으로 구분하지만 예외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엄밀히 말해 이 구분 기준은 틀렸다. 일란성 쌍둥이라도 극히 드문 확률로 다른 외모와 성별로 태어날 수 있기 때문. 그리고 이란성 쌍둥이도 얼굴은 다르지만 성별이 같은 경우도 결코 적지 않다. 또한, 이란성의 한자를 '다를 이(異)'로 오해하여 각자 다른 난자에서 태어난 셋 이상 다태아도 이란성이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그 경우는 삼란성 쌍둥이 등의 명칭으로 불러야 한다. 서양에서는 일란성보다 이란성 쌍둥이가 2배 정도 많으나 한국은 이란성이 훨씬 적다. 서양에서는 [[시험관 아기]] 시술이 흔한데, 시험관 아기는 [[임신]]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여러 개의 [[난자]]로 복수의 수정란을 만들어 [[자궁]]에 이식하기 때문에 이란성 쌍둥이 출생 가능성이 높다. 배란 유도제를 사용해도 난자가 동시에 여러 개 나올 수 있으므로 같은 결과가 된다. 그러나 자연적인 출생 비율로도 아시아권보다 서양권이 이란성 쌍둥이 출생이 많은 편이다. 쌍둥이 출생에는 인종적인 차이가 작용한다. 또한 이란성 쌍둥이의 약 반수는 남자와 여자의 이성 쌍생아인데, 이란성 쌍둥이는 보통의 형제자매와 다를 것이 없으므로 확률적으로 보면 당연한 이야기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news.chosun.com/2007032800083_0.jpg|width=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