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팔년도 (문단 편집) == 유래 - [[1955년]](단기 4288년)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76013000329203001&editNo=2&printCount=1&publishDate=1976-01-30&officeId=00032&pageNo=3&printNo=9335&publishType=00020|"부대 내에서의 말이었지만 '''「쌍팔년도」(50년대)'''까지만 해도 군대는 배고프고 춥고 잡일로 고달팠지요."]] > - '''1976년''' 1월 30일 [[경향신문]], 군 복무에 관한 기획인 '육해공 국군과의 대화' 중에서.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 설들이 있다. 그 중 하나는 [[6.25 전쟁]] 직후인 [[단군기원|단기]] 4288년([[서기]] [[1955년]]) 을 가리킨다는 설[* 단기를 쓰는 이유는 당시엔 단기가 대한민국의 공식 기년법이었기 때문이다. 단기를 폐지하고 오늘날처럼 서기를 쓰는 것은 [[5.16 군사정변]]으로 박정희가 대한민국의 실권을 장악한 뒤 주도한 여러 제도적 변화 중 하나였다.]이 있으며 출처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이 단어를 쓰기 시작한 것은 '''6.25 전쟁이 끝난 후'''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1955년 이전에는 쓰이지 않았고, 1960년대 들어서서부터 많이 쓰기 시작했다. 70년대에 가장 많이 쓰였다.) 이 시절은 전쟁 직후 거의 모든 생산 시설과 자원이 파괴되고, 대한민국이 전 세계에서 뒤에서 서너번째로 손꼽는 가난한 나라이던 시절이다.[* 당시 북한은 전후 복구 성공으로 남한보다 훨씬 사정이 나아서 70년대 중반까지 남한보다 잘 살았다.] 특히 그당시 한국군 군대는 장군과 장교들이 군량과 군수물자를 빼돌려 팔아먹어 수 만 명의 병사가 전쟁터가 아닌 후방에서 굶어죽는 [[국민방위군 사건]] 같은 일도 발생했으며, 일본군의 잔재인 병영내 폭력과 가학행위가 일상적인 등 부정 부패와 부조리가 만연해서 모든 것이 엉망인 상황이었다. 그래서 나온 말이 요즘 말로 당나라군대를 의미하는 "쌍팔년도 군대"라는 말이 유행했고 이것이 사회에서도 60-70년대에도 널리 쓰였다. 또 일종의 민간어원설로 1964년설도 있다. 삼칠일(21일), 이팔청춘(16살) 처럼 쌍팔년도가 8에 8을 곱한 64년 즉, [[1964년]]을 가리키는 데에서 유래했다는 [[http://krdic.naver.com/rescript_detail.nhn?query=&kind=&seq=5200&page=1|주장]]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