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쌍화탕 (문단 편집) == 효능 == 대표적인 보간제로서 [[간#s-2|간]]이 좋지 않은 사람에게 좋다.[* 다만 여기서 말하는 간은 한의학에서 말하는 간계 기능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근육, 혈액 등과 관계된 시스템 전반을 말하는 것이지 현대의학에서 말하는 간염이나 간수치 상승 등에 사용한다는 뜻은 아니다] 예전 왕실에서 임금이 왕비와 동침한 다음 날 새벽에 내놓았던 약으로 쓰였을 만큼, [[성관계|그런 활동]]으로 인하여 손상된 음기를 보하는 데 효과가 있다. 또한 연속되는 업무나 공부 등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하여 몸살기운과 두통이 왔을 경우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겨울에는 추운 날씨로 인하여 음기가 손상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특효가 있는 약제라고 한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42102|관련 기사]] 그러나 근본적은 보음지제는 육미지황원 계열이고 쌍화탕을 전적인 보음지제라고 말하기는 무리가 있다. 보음 관련한 약으로는 숙지황 하나만 들어가 있기 때문. 혈분 약물인 당귀, 천궁만 봐도 이 약은 보혈에 가깝고 보간약으로 쓴다는 것은 그런 의미에 가깝다. 군약이 작약인데, 이 작약이 쌍화탕으로 인한 부작용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초가 허한 사람들은 작약으로 인해 이 약만 먹으면 [[설사]]를 좍좍 한다고 호소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의외로 임상가에선 생각만큼 많이 찾지는 않는다. 그래도 쌍화탕을 쓰고 싶다면 작약을 조절하거나 쌍화탕에 진피나 백출을 좀 넣으면 변이 묽어지는 게 좀 덜 할 수는 있다. 혹은 불환금정기산과 합방하여 쌍금탕을 쓴다. [[감기]] 걸린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는 그다지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다. 허증 [[감기]]에 많이 쓰이는 것도 이러한 의미. 따라서 패독산과 합방하여 쌍패탕으로 이 감기, 저 감기 변증없이 때려잡아 쓰는데 이용된다. 쌍화탕만 한방감기약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으나 갈근탕, 향갈탕 등 시중에 나와있는 (드링크 통에 담겨있는) 한방감기약 종류는 다양하다. '한방감기약'이라고 써있지만 쌍화탕이 아니라고 기분나빠 하지 말자. 남들이 감기약으로 불렀고 여전히 부르고 있는 쌍화탕은 한방감기약라는 표기도 없고 감기약도 아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면, 의약품 버전의 쌍화탕은 '자양강장제'로 분류하며 갈근탕 등 한방감기약들은 해열/진통제로 분류한다. 애초에 용도가 다른 셈. 또한 [[감기]]에 쓰이는 한약은 소청룡탕, 패독산 등 증상에 따라 다양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