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브웨이 (문단 편집) == 해외에서의 써브웨이 == 본국인 미국에만 지점이 약 2만 7천여 개 있으며, [[캐나다]]가 3천 250여 점으로 두 번째로 많다. 해외 가맹 사업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본사를 둔 써브웨이인터내셔널BV가 총괄하며, [[유럽]]에서는 [[영국]]에만 2천 2백여 개의 지점이 있어 세 번째로 많다. 네 번째로 지점을 가장 많이 낸 나라는 [[브라질]]이다. [[서유럽]]과 [[북유럽]], [[러시아]][* 서부 러시아 한정. 동부 러시아는 기후가 다르므로 식문화도 다르다. 그래서 써브웨이는커녕 맥도날드도 흔하지 않다.]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데, 대도시에서는 거리를 지나가면 심심할 때마다 등장하며 인구 10만 넘는 웬만한 중소도시에도 다 있다. [[안도라]](1개)와 [[리히텐슈타인]](1개) 같은 초소형 국가에도 지점이 들어가 있다. 요즘엔 [[발칸 반도]]로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이고 있어서 최근 [[슬로베니아]]에 1호점이 생겼고, 크로아티아로도 진출하려고 한다. [[코소보]]에도 써브웨이 지점이 생겼는데, 정작 [[세르비아]]엔 아직 없다. 세계적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대부분 그렇듯이 나라마다 메뉴가 어느 정도 차이 난다. [[일본]]의 경우 한국과 달리 칠리 치킨 등의 메뉴도 있으며, 야채는 오이가 없는 대신 당근이 있는 등, 여러 차이가 있다.[[http://subway.co.kr/freshInfo?tab=vegetable|한국]], [[https://subway.co.jp/menu/sandwich/|일본]] ~~참고로 메뉴 중에 한국에도 없는 [[닭갈비]](Dak Galbi)가 보인다~~ 사이드 메뉴에 둥근 감자튀김과 파운드 케익도 있으며 음료도 탄산과 커피만 있는 게 아니라 주스, 차, 코코아, 크림 소다 등이 있고 음료에 아이스크림을 올려주기도 하니 일본 여행 시에 참고해 두면 좋다. 중국에서는 서브웨이를 赛百味(sàibǎiwèi)라고 부르며[* 다만 홍콩, 마카오에서는 영어 발음 그대로 써브웨이(Subway)라고 부른다. 현지인들의 일상어가 북경어가 아니기 때문. 마카오의 경우 고객의 절대 다수가 어린 학생들 아니면 광둥어를 못하는 외국인들이다.], 이는 '백 가지 맛이 경쟁하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서브웨이의 중국 진출 자체는 어느덧 30년이 다 되어가지만 중국인들에게 아직 '샌드위치'라는 음식 자체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현지화에 성공한 KFC나 맥도날드 등 다른 패스트푸드점에 비해 매장이나 이용자 수가 모두 저조한 편이다.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알아차렸겠지만 써브웨이 매장이 주로 서구권을 중심으로 많이 분포하고 동아시아 지역에는 별로 없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이는 써브웨이 자체가 서구권 문화에 알맞는 음식점이기 때문이다. 반대로 [[KFC]]는 유럽보다 아시아에 매장이 더 많다. ~~개중에 8할은 중국 대륙이다.~~[* KFC는 중국에 굉장한 공을 들였고 현지화한 메뉴도 많다. 일례로 KFC 중국 매장은 닭죽과 콩국, 유타오, 에그타르트 등 중국식 아침 메뉴를 취급해 중국인의 식성을 제대로 공략했다.] 일본에선 1992년 [[산토리]]가 미국 본사와 합작법인 '일본써브웨이(주)'를 세워 1999년부터 일본인들 입맛에 맞게 생지에 효모를 가득 넣어 촉촉하게 해 호응을 받았고, 산토리 계열사라는 이점을 이용해 음료도 모기업의 것을 썼다. 그러나 2015년 4분기부터 적자를 기록해 2016년에 산토리 홀딩스는 경영권을 써브웨이인터내셔널BV로 넘겼고, 2018년에 남은 지분까지 팔고 합동회사가 됐다. 2019년 1월에 수도권 위탁 운영사 에이지코퍼레이션이 부도나면서 사업 부진으로 줄폐업이 늘어났다. 그래서 매장 정보를 확인하는 게 좋다. 참고로 일본 써브웨이는 동일본 농수산물을 소비하자는 "[[먹어서 응원하자!]]" 참여 기업이다. [[파일:써브웨이 아랍문자.svg]] [[아랍어]]권의 써브웨이 로고는 [[아랍 문자]]로 되어있는데, 흥미롭게도 로마자 로고와 왼쪽 S 부분이 똑같다. 이는 아랍어로 써브웨이(صب واي)를 썼을때 맨 마지막 문자(가장 왼쪽)가 S와 비슷한 [[ي]]로 되어있기 때문이다. 밑의 점은 화살표로 대체. 판매부진으로 [[인도네시아]]에서 21년 전에 철수한 서브웨이 매장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자카르타 남부 대형 몰인 칠락닥 타운스퀘어에 새로 문을 연 서브웨이 매장에는 2~30대 젊은이들이 50m나 줄을 설 정도였고 매장에서는 1인당 최대 주문량을 샌드위치 4개로 제한해야 했다.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이 인도네시아에서 인기몰이중인 한국 드라마에 자주 나오는[* 위에도 나와 있지만 서브웨이는 드라마 PPL을 많이 하는 편이다. 대표적으로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이 있다.] 서브웨이 매장을 보고 주인공들이 먹는 샌드위치를 직접 먹고 싶었던 것. 인도네시아 서브웨이측은 올해 안에 8~10개 매장을 더 열고 내년에는 더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101910540005767?1634630457380&fbclid=IwAR1bxBB5MoMTTl2iQlAleay9TErG7fH25Zi-r5cwMXf8mrEW0oe9cDB5MgQ|#]]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