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치 (문단 편집) === 북극성 특임대 === * '''용동진 / 조동진''' {{{-1 - 배우: [[장동윤]]}}} 931215O 10사단 수색대대 소속,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하며 지낸다는 말년 [[병장]]. 보직은 [[군견병]]이다. 고대하던 [[전역]] 날짜만 기다리던 중,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뜻밖의 사건으로 인해 [[군견|정찰추적견]] '레오' 의 핸들러로 [[수색대]]에 합류한다. 마지막 임무일지도 모를 수색 작전을 최대한 '무난하게' 해내려 했으나, 의문투성이의 사건이 이어지자 한 번 궁금해지면 절대 못 참는 피가 끓기 시작한다. 4회 내용으로 보아 입대 전 직업은 [[수의사]]인 것으로 보이며[*오류 원래대로라면 수의사는 중위로 임관한다.] (9화 용희라와 이준성의 식당대화씬을 보면 수의사 될 예정인듯) 어머니와 성씨가 같은 점, 어머니와 외삼촌이 운영하는 식당에 이십 몇 년만에 찾아온 손님에 대하여 어머니가 외삼촌에게 말할 때 지난 번에 왔을 때에 지뢰가 먼저 터졌다고 했다가 다시 나중에 터졌다고 횡설수설했다고 하는 등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97년 DMZ 총격 사건의 희생자들 중에 지뢰로 희생된 군인이 용동진 병장의 아버지인 것으로 보이며 찾아온 손님은 지뢰 폭발로 다리를 잃어 군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이혁 의원을 제외한 한대식 사령관 또는 다른 생존자로 보인다. 그리고 8회에서 용동진 병장의 부친이 당시 수색중대장이었던 조민국 대위라는 것이 드러난다. 조 대위가 공식적으로는 부하들을 사살하고 월북 한 것으로 되어있기에 용동진의 어머니는 본인의 남매인 용동진의 삼촌의 호적에 아들을 올렸다고 말한다. 공교롭게도 특임대가 포착한 두 번째 타겟의 정체가 조민국 대위로 추정되면서 자칫하면 아버지를 자기 손으로 죽이게 되는 전개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아버지는 만악의 근원인 이혁과 함께 자폭을 선택하고 모든 사건이 종결된 이후 아버지의 명예가 복권 되며 조씨 성을 되찾게 된다. * '''손예림 / 고은별''' {{{-1 - 배우: [[정수정]]}}} 961217B [[학생군사교육단]] 출신 육군 화생방 [[중위]]로 [[국군화생방방호사령부|국군화생방방위사령부]] 소속 특수임무대대[* 화생방사령부 소속 제24특수임무대대를 모티브로 삼은 듯하다. 손 중위의 소속 부대 약칭이 KCST인데 24특임대의 KCSF와 한 글자 차이. ROTC 출신인데도 공수 훈련 경험이 있는 것도 소속 부대 특성 상 공수훈련을 받기 때문으로 보인다.] 장교. 영리한 머리로 학군사관후보생 시절 군사학은 물론 동 하계군사 훈련 종합 평가에서 최고 점을 기록하며 임관 성적 1등으로 졸업한 뒤, [[미육군사관학교]] [[위탁교육|해외연수]]도 마친 완벽한 스펙의 엘리트 장교[* 학군단 출신으로 임관 성적 1등에 [[미군]] [[신임장교 지휘참모과정]] 위탁 교육까지 갔다 왔으면 [[장기복무]]는 아마 따 놓은 당상일 듯.]. 대담한 용기와 열정까지 무장, 모두에게 절대적 신임을 받는 에이스. DMZ에서 일어난 정체불명의 사건을 파악하기 위해 특임장교로 투입된다. 용동진과는 전 연인 사이. 용동진의 주장에 의하면 손예림이 용동진을 버리고 다른 남자에게로 간 듯(...). 손예림은 이에 대해 별다른 해명을 하지 않았다. 정확히는 이미 해명했는데 용동진이 듣질 않아서 무시하기로 했다고. 그런 사이에도 불구하고 특임대에 합류하자마자 용동진의 실종 소식을 듣고 그를 찾기 위해 무모하게 단독 행동에 나서는 등의 행보를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둘 사이에 뭔가 오해가 있었단 전개가 나오지 않을까 예상되고 있다. 2회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97년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작전 당시 [[출생의 비밀|귀순해 온 북한 군인 리경희가 손예림을 데리고 오게 된 것]]으로 보인다. 모든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 본래 이름을 되찾게 되고 마지막에 리경희가 진짜 자신의 친모임을 알게된다. * '''송민규''' {{{-1 - 배우: [[윤박]]}}} 북극성 특임대 팀장. GP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한 뒤 사망자의 유품을 전달 받는 장면이나, 이 때문에 소령 진급이 날아갔다는 언급을 보면 GP를 담당하던 수색 중대 중대장이었던 듯하다. [[군사경찰]]에서 조사 받을 때 잠시 용동진 병장과 같은 방에 있었는데, 흉악범과 같이 있기 싫다며 대뜸 시비를 거는 용 병장을 [[분노조절장애]]로(...) 만들어준다. 이후 군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한대식 사령관으로부터 지시를 받고 특임대 팀장 직을 맡는다. 그러다가 6회에서 한대식 사령관을 저버리고 이혁 의원에게 줄을 대 환승 하는 선택을 한다. 이 의원을 돕는 대가로 자신을 사령관으로 만들어 달라는 거래를 제안할 정도로 야망에 찬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최종 화에서 이혁이 보낸 용병들이 부하들을 몰살 하려 하자[* 김다정이 특임대 기지에서 이혁과 용병들이 꾸민 짓이라는 걸 목격해 제지하려고 했지만 용병들이 더 강했던 탓에 그 자리에서 머리를 가격 당해 쓰러진다. 기지 문을 잠근 탓에 밖으로 나갈 수가 없자 기지에 남아있던 무전기를 통해 이혁 일당의 목적을 알려준 덕분에 특임대가 이들의 정체 목적을 알게 된다.] 용동진이 폭탄을 이용해 용병을 제압하겠다는 의도를 알아채 용동진에게 발포 지시를 해 용병들을 사살했지만 본인도 큰 부상을 입는다. 자신은 물질을 찾을 테니 먼저 나가라고 말하지만 용동진은 그러면 다 죽는다고 하자 너와 난 갈 길이 다르다며 물질이 든 박스를 들고 다른 데로 가 박스를 열어본다. 그러나 박스는 빈 박스였고 결국 그 자리에서 운명을 달리했다. * '''이준성''' {{{-1 - 배우: [[이현욱(배우)|이현욱]]}}} 군단 특공연대 2지역대 소속, 참된 군인 정신의 소유자이자 따스한 면모를 지닌 북극성 특임대 부 팀장. 1997년 당시의 작전에서 생존하며 국민 영웅이 된 이혁 의원의 아들이다. 4화에서 누군가에게 송민규 대위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모습으로 뭔가 감추고 있음을 암시했는데, 보고 대상은 바로 아버지인 이혁 의원으로 밝혀졌다. 특임대의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97년 당시 무슨 일을 했는지 알아내었고 이를 밝힐 것인지 감출 것인지 갈등 하다가 결국 감추기로 결심하고 발목 부상을 가장해 열외. 당시의 영상이 남아있는 캠코더를 파괴하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아버지의 치부를 외면할 수 없었는지 대선 출마를 취소하면 영상을 폐기하겠단 제안을 하지만 아버지 이혁이 이를 거절하자 영상을 언론에 터뜨리며 대권을 목표로 하는 아버지의 발목을 잡는다. 결국 최종 화에서 아버지와 용병들이 용동진, 손예림을 인질로 잡자 풀어주라며 대치를 한다. 조민국 대위가 용병들을 제압하자 아버지가 분노하며 총을 쏘려고 하자 자신이 대신 맞는다. 그 자리에서 용동진에게 사과하지만 사망하고 만다.[* 전편에서 용동진의 모친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식사를 한다. 하지만 아버지의 속셈을 알게 되고 DMZ 21섹터 입구를 지키는 용병을 제압해 바로 들어가면서 상황이 이렇게 된 것이다.] * '''주문철''' {{{-1 - 배우: [[최윤제]]}}} 송 대위의 부름을 받고 특임대에 합류한 연대 수색 중대 하사. 보직은 통신이라는 데 실제론 드론과 카메라 만지는 시간이 더 많다... 용동진에게 초면에 간부라고 조금 무례하게 행동했다가 계속 신경전을 벌이게 되는데, 천공리 야간 통금에 대해 모르거나 송 대위가 파이팅 넘쳐서 좋다는 걸 보면 초임인 듯하다. 나이가 어리다는 언급을 보면 민간 부사관 출신일 수도 있다. 폐 건물 밖에서 경계를 서다가 숨겨진 출구에서 뛰어나오던 조민국 대위와 세게 부딪혀 나가떨어지고 등에는 무전기를 매고, 허리에는 신축식 사다리를 차고 있던 것 때문에 땅에 떨어지며 척추골절상을 입어 특임대원들이 급조한 담가에 실려 후송된다. 마지막에 용동진 모친의 식당에서 열린 용동진 전역기념회 식에 회복된 모습으로 참석하며 이 자리에 팀장님과 부 팀장님도 함께 있으면 좋겠다며 그리워한다. * '''박기형''' {{{-1 - 배우: [[이하율]]}}} 군단 특공연대 4지역대 저격수, 3대째 군인 DNA를 이어오고 있는 현역 [[부사관]]. 계급은 [[중사]]이다. 특임대에 자원한 목적이 위험 수당을 받아 곧 있을 본인의 결혼 자금에 보태려는 것이었다. 주문철 하사에게 예식장을 비싼 곳으로 잡았으니 꼭 와서 밥을 먹고 가라고 한다. 용병들과 교전 중 총상을 입었으나 용동진과 손예림을 해치려 던 마지막 용병을 권총으로 사살한 후 폭발 직전 부축을 받으며 함께 탈출한다. 앰뷸런스에 실려서 퇴장한 후 회복된 모습으로 역시 회복된 주문철 하사와 함께 용동진 모친의 식당에서 열린 용동진 전역기념 회식에 참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