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치 (문단 편집) === 97년 비무장 지대 작전 관련자들 === * '''한대식''' {{{-1 - 배우: [[최덕문]]}}} [[대한민국 육군]] 사령관.[* 야전군 사령관이 아니라 그냥 육군 사령관이다. 집무실 명패나 언론 브리핑에도 '육군 사령관'이라고 적혀있다.] 이혁 의원과 함께 97년 당시의 작전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로 아직도 PTSD에 시달리고 있다. 둘 하나 섹터에 상황이 발생하자 특임대의 팀장을 맡은 송 대위에게 비밀 임무를 하달하게 된다. 여담으로 1997년 교전 발생 시 사단 정훈장교 중위였는데 23년이 지난 2020년 현재 [[대장(계급)|대장]]이다. ~~[[유학성]]?~~ 정훈장교가 대장까지 진급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설령 다른 병과였어도 23년 만에 중위에서 대장까지 진급하는 것은 비현실적으로 빠르다.[* 97년 당시 중위면 임관년도가 95년 내지 96년인데 이러면 2020년 기준 해당년도 선두주자도 계급이 대령에 불과하다. 그리고 정훈은 진급 상한선이 준장이다.(육군 공보정훈실장, 국방정신전력원장)] 이혁 의원만큼이나 97년의 사건에 민감하게 반응하지만 당시의 사건을 감추려는 이혁 의원과는 조금 다른 노선에 있는 듯하다. 용동진 병장의 어머니와 외삼촌이 하는 식당에 사복 차림으로 나타나 울먹이는 등의 행위를 보아 양심의 가책 때문에 캠코더 영상을 공개하고 이혁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다. 이후 97년 사건에 대해 이혁이 자신 때문에 교전이 벌어진 것이라는 걸 은폐하기 위해 생존자들을 사살했다는 양심선언을 하려고 했지만, 이혁이 해결사를 데려와 살해하고 우울증으로 인한 자살로 위장한다. * '''이혁''' {{{-1 - 배우: [[유성주]]}}} 국회의원이자 [[국방위원장]]. '''그리고 작 중 최종 보스.''' 북극성 특임대 부 팀장으로 임명된 이준성의 부친. 97년 당시의 작전에서 다리를 잃고 가까스로 생존하며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 거 아시죠|국민 영웅]]이 되었고 당시 얻은 명성으로 현재는 차기 대선 집권이 유력한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당시 작전의 또 다른 생존자인 한대식 사령관의 막후에서 그를 쥐락펴락하며 암약하고 있다. 전후 묘사에 의하면 함께 참여한 수색 대원들이 '아내 잘 만나서 저러고 있는 거 아니냐'라고 비꼴 정도로 평가가 안 좋았으며, 괜히 여기까지 와서 고생하느냔 조민국의 말에도 "장인이 소령 진급 위해선 야전 경험이 있어야 한다고 했다."라며 나오기 싫어하는 듯한 태도를 보였다. 그로도 모자라 수색대의 발목을 잡는 트롤러의 역할을 하셨던 모양. 때문에 당시의 비밀을 은폐하기 위해 한대식에게 특임대를 구성해 VIP가 알기 전에 1주일 내로 사건을 해결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이후 드러난 과거에 의하면 97년 당시의 사건에서 [[위선자|조민국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고 영웅인 척 모든 명예를 꿀꺽해간 것]]으로 확인된다. 이를 폭로하려 던 한대식 사령관을 살해하지만 이런 아버지의 폭주를 놔 둘수 없었던 아들 이준성 중위가 진상이 담긴 영상을 언론에 터뜨리며 대권 가도에 먹구름이 낀다. 이로 인해 상황이 좋지 않아지자 흑복의 용병 --[[그림자 중대|아니..뭐요?!...용병?]]-- 들을 대동하여 직접 둘 하나 섹터에 방문. 비밀을 알게 된 특임대를 제거하고 문제의 바이러스를 회수할 생각이었으나 그곳에서 바이러스에 감염된 조민국을 만나 함께 폭사당하며 최후를 맞이한다. * '''조민국''' {{{-1 - 배우: [[연우진]]}}} 97년 비무장 지대 작전에 투입된 수색 대대 중대장. '''이 작품의 최대 피해자''' 1화에서 드러난 전후 묘사 상 현재는 고인이거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감염 체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세상에는 부하들을 쏴 죽이고 월북 한 배신자로 알려져 있으나 8화에서 드러난 바에 의하면 [[팀킬|자신의 잘못을 은폐하려는 이혁에게 사살 당하고 누명을 쓴 것이 밝혀진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으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괴 생명체로 변이 하게 되었는데 그 변이 과정에서 조민국 대위의 아들이 용동진 병장이라는 암시가 등장한다. 공교롭게도 특임대에게 포착된 두 번째 타깃의 정체가 조민국 대위인 것으로 추정되는 지라 자칫하면 아들 손에 죽게 생겼다. 이혁이 이끌고 온 흑복의 용병들을 제압하는 현장에 등장하여 용동진과 조우하게 되지만 함께 돌아가자는 아들의 말을 거절하고 이혁과 함께 자폭하는 길을 택한다. 사후 97년 사건에 대한 재 조사가 이루어지며 부하들을 쏴 죽이고 월북 한 배신자라는 누명을 벗는데 성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