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써클차트 (문단 편집) == 비판과 문제점 == 2012년에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Twinkle이 5주차에 가온 차트에서만 주요 음원 사이트들의 순위와는 다르게 엄청난 역주행을 보여주면서 아이유의 하루 끝을 제치고 월간 1위를 받고 이듬해 상까지 받아서 논란이 있었다. 이는 가온 차트가 매출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팬덤의 영향을 받아 생긴 문제로 보인다. 2013년 5월 음원 종량제 시행으로 음원 매출이 감소하면서 매출로 계산하는 가온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 하반기 곡의 가온 디지털 점수가 정확히 반토막하는 일이 일어났다. 시상은 월간 음원 1위와 분기별 음반 1위에게 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2013년 가온 연간 차트가 콩가루가 되어 버린 것은 피할 수 없었다. 일례로 가온 연간 스트리밍 1위, 다운로드 13위인 에이핑크의 NoNoNo가 디지털 종합 차트에서는 33위를 했다. 비정기적으로 차트 집계 및 점수 산정 기준이 바뀌고 그 기준도 공개하지 않는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같이 기관 자체의 신뢰성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 이러한 집계 기준 비공개가 조작 논란을 일으키는 등 신뢰도 저하의 원인이 되지만, 가온차트는 정부기관에서 공인한 차트인 만큼 기본적인 신뢰성이 확보되기 때문에 집계 기준 비공개로 얻는 이점이 손해보다 훨씬 크다고 할 수 있다. 어뷰징 방지를 위해 집계 방식을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공지와 끊임없는 문의를 통해 대충 어떤 방식으로 바뀌었는지 '''추측'''만 할 뿐이다. 이런저런 아이돌 관련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니는 가온 집계 기준은 대부분 여러 아이돌 팬들이 머리를 싸매서 추측해 낸 결과물들이다. 가온 차트의 QNA게시판에 가보면 어떻게 해서든 집계 기준을 알아내려는 아이돌 팬들과 [[안알랴줌]]을 고수하는 관계자의 보이지 않는 싸움을 볼 수 있다. 애초에 집계 기준을 바꾸는 것도 어뷰징 방지를 위해 하는 것이라... 또한 사기업이 아니라 정부가 공인한 차트인 만큼 개별 음원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차트보다는 공신력이 있다고 봐야 한다. 이용자가 적은 음원사이트의 차트는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의 영향을 받는 일이 많으며, 가온차트는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횟수 등 정확한 수치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이는 시상식도 마찬가지여서 가온차트에서 주최하는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는 이미 음악 업계 및 아이돌 팬덤 사이에서 공정하고 신뢰도 있는 시상식으로 잘 알려져 있다. 다만 매출을 주요 지표로 삼는 가온차트의 특성상 다운로드 반영 비중이 클 수밖에 없는데, 이는 곡의 실제 인기와 별개로 팬덤의 영향을 크게 받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은 음원 차트에서 대형 팬덤을 보유한 아이돌 가수의 영향력이 강해진 2017년 이후 특히 두드러지게 나타는 현상이다.[* 음원 사이트에서는 이러한 현상을 막겠다며 차트 개혁을 실시했으나 허울뿐인 개혁으로 오히려 팬덤 규모가 작은 아이돌 가수만 피해를 보게 되었으며, 아이돌 팬덤의 반복 스트리밍 및 다운 총공 저지에도 전혀 효과가 없었다. [[http://izm.co.kr/contentRead.asp?idx=28229&bigcateidx=19&subcateidx=20&view_tp=1|참고]] [[http://gaonchart.co.kr/main/section/article/m.view.gaon?idx=12671|2]]][* 그 예로 2017년 8월 가온 차트는 EXO의 Ko Ko Bop이 1위를 차지한 반면 멜론 월간 차트는 윤종신의 좋니가 1위를 했으며, 대중의 인지도는 좋니가 압도적으로 높았다.] 2021년 4월에는 멜론 차트를 비롯하여 벅스, 플로 등 타 음원 사이트 순위에선 차트인 하지도 못한 [[강다니엘]]의 신곡인 Antidote가 다운로드 성적만으로 주간 순위 1위를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써클 지수 5천만을 넘기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다만 다운로드 특성상 롱런까지 이르진 못해 연간 차트에서는 200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또한 공신력과 별개로 현재 써클차트의 인지도가 매우 낮아 관련 분야에 관심있는 사람이 아니면 이런 차트가 있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가온차트가 '한국의 빌보드 차트'를 표방하며 시작한만큼, 공신력 있는 차트로서 자리를 잡고 권위를 얻으려면 이러한 점을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각주] [[분류:써클차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