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썬더(포켓몬스터) (문단 편집) == 대전 == [[팬텀(포켓몬스터)|팬텀]]과 함께 1세대 때부터 중견 이상의 자리를 유지해 온 포켓몬이며, 썬더의 종족값 배분의 경우로는 물리 공격에 조금 낭비되긴 했지만 충분히 괜찮은 수치다. 125의 특수 공격은 동 타입 조합의 화신 [[볼트로스]]와 함께 전기 타입 공동 6위[* 5위는 [[자포코일]], 공동 3위는 영물 볼트로스와 [[투구뿌논]], 2위는 메가[[전룡]], 1위는 [[전수목]].]로 제법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며, 파워 인플레가 너무 많이 진행된 현재는 그냥저냥 높은 수준으로 넘기지만 4세대까지만 해도 최상급으로 취급받았다.[* 4세대는 130,135가 공격 종족값의 상한선 취급으로, 저 수치를 넘어가는 포켓몬은 램펄드나 게을킹처럼 굉장히 난해한 설계를 들고오는게 일반적이었다. 아무리 기술폭이 좋다지만 104-104의 초염몽이 쌍두 스위퍼로 메타의 선봉에 서던 시절이었으니. ]스피드도 100이면 충분히 빠른 편이다. [* 썬더 등장 이전에 자속 다이제트 메인 딜러로 쓰였던 강한 포켓몬들을 꼽자면 100의 [[리자몽]], 80의 [[토게키스]]나 [[워글]] 등이었다. 갑옷섬 이후에는 119의 [[에이스번]]이 새롭게 합류했지만, 어쨌건 격전지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 썬더의 안정성은 방어에서 나온다. H 252 보정 시 양 내구가 5만 정도이며, 이는 높은 수치는 아니지만 약점이 2개 밖에 없어서 쉽게 쓰러지지 않는다.[* 약점속성이 얼음/바위로, 서브웨폰으로 자주 기용되는 타입이라 이득인가 싶지만 뒤집어서 얘기하면 이 두 타입은 '''자속으로 쓰이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4배로 찔리는 경우라면 비자속이라도 무섭지만, 2배의 경우 썬더 정도의 내구라면 자속 보정 없이 원샷을 보장할 수는 없다.] 특히 전기 & 비행의 복합 타입 덕분에 [[지진(포켓몬스터)|지진]] 등의 땅 기술을 무효화하는 전기 타입이라는 태생이 사기적. 보조기로는 반피 회복기 [[날개쉬기]]가 있고, 이외에는 [[고속이동]], [[순풍]], [[전기자석파]], [[괴전파]] 정도가 있다. 실용성은 적지만 [[충전]], [[판별]](더블 배틀에서의 방어 대용)도 배운다. 특히 날개쉬기는 안정적인 방어력을 한층 더 살려준다. 게다가 [[날개쉬기]]를 배우기 때문에 회복과 동시에 비행 타입이 일시적으로 사라져서 해당 턴에는 약점이 '''원래는 무효로 받는''' 땅 타입밖에 없어져서 비행 약점 좀 찌르려 하면 날개쉬기로 무난하게 견뎌내고, 날새쉬기일 것 같아서 땅 타입 기술을 쓰면 힝 속았지? 하고 무효화하는 더러운 짓이 가능하다. 같은 타입인 볼트로스는 내구가 빈약해 이 방어 상성의 이점을 못 살리는 것과 대조적으로, 썬더는 충분히 방어를 살릴 수 있다. 내구력이 준수한데도 심각한 방어 상성 (특히 바위 4배) 때문에 [[대우가 안 좋은 포켓몬]]이 된 [[파이어(포켓몬스터)|파이어]]와 [[프리져]]에 비하면 너무나도 우수한 점이다. 메인 웨폰으로는 [[10만볼트]], [[방전]], [[볼트체인지]], [[폭풍(포켓몬스터)|폭풍]][* 8세대 추가] 정도가 있고 많이 쓰이는 서브 웨폰으로는 [[열풍(포켓몬스터)|열풍]]이 있다. [[잠재파워]]의 경우, 보통은 얼음으로 맞춘다. 전기 기술 + 잠재 얼음 + 열풍으로 배치하면 전기-불꽃-얼음의 환상적인 견제 폭을 소유할 수 있다. 물론 기술 폭이 넓은 편은 아니라서 다른 서브 웨폰은 [[유턴(포켓몬스터)|유턴]], [[원시의힘]] 정도 뿐이고, 8세대 이전까지는 자속 비행 특수 기술이라고는 4세대를 경유해야 얻을 수 있는 [[에어컷터]]가 사실상 전부였었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BW2]]에서 동료인 파이어와 프리져가 [[폭풍(포켓몬스터)|폭풍]]을 얻은 대신 이 녀석은 [[전자포]]를 얻은 건 좀 눈물난다. 하지만 결국 8세대에서 [[폭풍(포켓몬스터)|폭풍]]을 배우게 되면서 다이맥스 기술과의 시너지 효과로 인하여 [[볼트로스]]를 누르고 [[사기 포켓몬]]에 등극한다. 여기서 미뤄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장점이라면 유연성과 범용성이 있다. 꾸준히 화력을 투사하다가 잡히기 일보 직전이나 불리한 상대가 나왔다 싶으면 괴전파나 전자파를 쏘고 볼트체인지로 도망갈 수도 있고, 일관성이 잡히면 그대로 잡아먹는 역할까지 가능하다. 결론적으로 높은 생존성에 높은 공격성, 우수한 편인 스피드, 좋은 복합 타입, 나름 다양한 샘플까지 갖췄으므로 [[사기 포켓몬]]의 조건에 부합한다.[* 다만 7세대는 순수 어태커의 경우 나쁜음모 볼트로스에게 밀리는 편이라, 딜탱 내지 막이형이 조금 더 주를 이루지만 8세대에 폭풍을 배우고 자속 다이제트가 가능해져서 볼트로스를 누르고 사기 포켓몬 반열에 들어섰다.] 1세대 전설의 새 3마리 중 유일하게 실전에서 중견 이상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래저래 성능이 다소 떨어지는 동기들에 비하면 복받은 포켓몬으로, 1세대 전포의 자존심이라고 할 수 있다. 심지어 뮤츠가 떡락한 8세대에도 현역으로 자존심을 지키는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