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썬더포스Ⅵ (문단 편집) ==== 설정 충돌 ==== 스토리상 온 제국과 파우스트가 손을 잡아 온 파우스트 제국이 탄생했는데, 정작 선더포스 IV에서 파우스트는 '''온 제국과 연관이 없는 제3자에 가까운 세력이었으며''', V에서는 지구가 배경이었기 때문에 언급이 되지 않았는데, VI에서 갑자기 세력이 합쳐졌다. '''무엇보다 이 합쳐지게 된 계기나 과정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 본작에서 나오는 바스틸이라는 것은 대체 전작과 어떤 접점이 있는 것인지, 왜 바스틸이 내는 신호를 받아 주인공과 피닉스를 안드로메다로 보내는지 전혀 알 길이 없다. 무엇보다 이 작품에서는 전작에서는 단 한 번도 사용하지 않던 '''[[몽골어]]'''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고증 역시 심각하게 잘못되어 있는데, [[몽골 문자]]의 가장 큰 특징인 좌종서(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세로쓰기]])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증거로 배드 엔딩 영상에서 몽골어 텍스트가 오른쪽으로 스크롤 되는데, 이는 우종서(왼쪽으로 세로쓰기)에나 올바른 방법이지, 원래대로라면 텍스트가 왼쪽으로 스크롤 되어야 한다. 은하연방이 서하어를 쓴다는 설정 또한 급조된 설정이지만, 이 쪽은 스크롤 효과가 없고 단문 위주여서 몽골어 사용에 비해 욕을 덜 먹었다. 굳이 서하어와 몽골어를 사용하게 한 데는 [[몽골 제국]]의 [[서하]] 정복이라는 역사적 사건에 대한 레퍼런스일 가능성이 높은데, 온 제국의 이름으로부터 [[오카노 테츠]]가 몽골 제국이 나중에 칭한 이름인 [[원나라|대원(Dai Ön Ulus, 다이 운 울루스)]][* 읽기에 따라 '다이 '''온''' 울루스'로 읽을 수도 있다.]을 떠올리고 저런 설정을 끼워맞췄을 수도 있다. 한마디로 그냥 자기 독단으로 개판을 만든 것. 온 파우스트, 그러니까 온 제국의 최종 보스인 [[온 황제]]도 어디서 튀어나온 캐릭터인지 알 수 없다. 사실 3편까지의 온 제국의 황제 이름은 '카우스'였고, 4편에서는 언급은 적지만 최종 보스인 '비오스'가 '''카우스의 서브 시스템'''이라고 언급했는데, 이 온 황제는 아무 과정도 없이 그냥 갑툭튀한 오너캐에 불과하다. 심지어 이건 비유가 아니라 '''진짜로 [[오카노 테츠]]의 만화에 나오는''' 요코즈나 대사장(横綱大社長)의 그로테스크한 캐릭터 '뮬'(ミュール)을 그대로 때려 박았으며, 그냥 적당히 보스로 쓸만한 놈 하나 데려다 자캐딸을 저지른 것이다. '''다른 회사가 가꿔온 IP에 빌붙어서 말이다.''' 보다시피 가장 큰 문제는 전작들이 잘 풀어주던 스토리텔링이 이 작품에서는 전혀 없다. 공식 홈페이지에도, 게임 자체에도 이렇다 할 자세한 설명은 없다. 덕분에 이 게임이 선더포스를 기반으로 한 2차 창작물이었다 해도 욕먹을 상황인데, 위에서도 서술했듯이 '''이 게임은 선더포스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을 자처하는 게임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