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박형준]] ==== ||[[파일:external/spnimage.edaily.co.kr/PS17063000054.jpg|width=100%]]||[[파일:블랙유모어.png|width=100%]]|| || [[파일:노룩패서.png|width=100%]]|| [[파일:돌아온단두대장.png|width=100%]]|| >'''"붕어빵에 붕어가 없듯이 프랜차이즈에 프랜차이즈(자유)가 없다."''' >--'''"대안을 세우고 폐지하고 시펑♥"'''-- >'''"아...진짜 야당이 불쌍해서..."'''[* 2018년 5월 10일자 썰전에서 최근 야당의 행보를 비평하다 갑자기 실소를 터뜨렸고, 이에 김구라가 “왜 그러세요?”라며 어리둥절해하자 한숨 쉬듯이 한 말. 최근 그가 느끼는 보수주의자로서의 참담함이 압축되어있다.] 제작진이 전원책 변호사의 하차 이후의 후임으로 새로운 보수 패널로 확정했다. 보수적 정치학자 겸 정치평론가. 과거 202화에서 당대포라 불리는 [[정청래]] 전 의원과 게스트로 썰전에 출연한 적이 있다. 토론을 상당히 잘하고 신사적인 성격에다가 유시민이 유승민, 전원책과 함께 토론하기 좋은 상대로 꼽은 것도 있고 예능이나 다큐멘터리 출연 경력이있기 때문에 선발된 듯 하다. 정청래도 202화에서 박형준에 대해 상당히 좋게 평가를 했다. [[친이]]계였지만 현재는 사실상 야인[* 202화에서 김구라가 박형준, 정청래를 야인이라 소개하면서 야인이라는 표현에 동의하냐고 묻자 "야인은 야인이죠."라고 답했다.]이며 이명박 전 대통령이나 측근들과 딱히 연락을 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삼성동계도 --당연히-- 아니라 계파 논란에서 일단은 자유롭다.[* 다만 기본적으로 MB참모 였던 만큼 MB에 대해서 당연히 우호적이다.] 그리나 야인으로 활동해 모두까기 성향이 강했던 전원책과 달리 이명박 정권에서 일한 전력이 있는데 과거 이명박 정부 실책에 제대로 논평을 할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는 의견도 있다. 하지만, 특정 정권에서 일했던 것은 양 패널 모두의 공통점이고 모두 그 정권에서 각각 장관과 수석비서관이라는 중책을 맡았던 만큼 그 전력에 자긍심을 가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그래도 202회 때 "이명박/박근혜 정권도 성공한 정권은 아니에요."라고 말하는 것을 보면 제대로 선은 지키긴 지킨다. 단, 많은 시청자들에게 [[유시민]]과 [[전원책]]이 농담삼아 던지던 깨알같은 드립과 예능감은 보지 못할 거라는 걱정을 사고 있다. 자신도 이를 어느 정도 의식하였는지 예고편에서 몇 가지 드립을 날리지만[* 자칭 [[블랙 유머]]의 전문가라고 했다.] 실제로는 어떠할 지 지켜봐야 할 듯 했으나 결국 전원책을 다시 데리고 와달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주옥같은 개드립과 빵빵 터지는 예능이 사라져서 썰전이 재미없어졌다는 반응이 속출했다.[* 과거 전원책에 대해 비판하며 하차를 요구할 정도로 싫어했던 사람들도 재미만 놓고 따져보면 전원책 시절이 박형준 시절보다는 더 재밌었다는 것에는 공감을 표하고 있다.] 첫 방송에서 썰전 색에 맞는 지적인 모습과 동시에 흥분한 모습을 자주 드러낸 전원책과는 달리 침착한 태도를 보여줘서 반응이 좋았다. 그리고 예능적인 면모에서도 블랙유머를 적절한 타이밍에서 잘 구사했다.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점잖게 디스를 날리고 같은 보수정권이라도 박근혜 정부와 이명박 정부는 달랐다고 딱 잘라 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상황에 대한 비유를 굉장히 절묘하게 사용한다. 특히 이게 가장 잘 드러나는 순간이 한 줄 평할 때였다. 단, 친노친문 경향이 강한 사이트는 이명박 정부에 좋은 감정을 가질래야 가질 수 없으니 깊은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인이 방송에서 이명박 정권의 공적에 대한 자부심을 가진 모습이 드러나니 특히 그러하다. 의외로 교육 정책에서는 유시민보다도 진보적이다. 물론 유시민은 현실적 가치 및 학부모의 입장에서 설명한 거지만 박형준은 독일식, 북유럽식 교육과 이해찬식 개혁 당시보다 더한 수준의 교육 혁명을 주장하기도 하며 열변을 토하고 경쟁적 체제와 1등 독점식 체제에 의문을 표하기도 하였다. 다만 자사고, 외고 폐지에는 '''"대안을 세우고 폐지하고 시펑♥"''' --?!-- 이라고 말하며 찬성은 하지만 대안이 필요하며 줄 세우기와 독점제는 반대하지만 급박하게 자사고만 폐지해선 안되고 순간적인 혁신으로는 아무것도 바뀌지 않으며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7월 28일, 증세와 감세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며 정부가 증세에 좀 더 현실적 자세를 취해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에 유시민이 이명박 정부는 감세할 때 날치기로 마구잡이로 하지 않았냐고 맹렬 폭격하자 너도 그렇게 했으니 나도 그렇게 한다면 정치 발전이 없지 않느냐고 말하면서도 나도 과거에 (MB정부가) 다 잘했다는거는 아니다 인정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수자원 업무 일원화에서 짤막하게 4대강 사업이 나오자 유작가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고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원세훈 국정원장 재판에 관련해서는 녹취록 내용 중 일부 문제가 되는게 맞지만 단순 정부 보고용 문서의 내용가 다수였고 수뇌부 간 조직적 계획이 있었다고 보기는 힘들다고 주장했다. 국정원 적폐청산 TF에서 발표된 여론 조작 사건에 대한 물증에 대한 이슈가 나오자, 유작가의 알고 있었냐는 질문에, 자신의 정무수석으로 활동하던 시기와 원세훈 국정원장이 이 일을 본격적으로 진행하기 까지는 시간적 간극이 있다고 말하며, 만약 여기에 자신이 개입했다는 증거가 나오면 자기 발로 단두대로 가겠다고 선을 그엇다. 그리고 해당 녹취록들을 보자면 원세훈 국정원장이 그 자리에서 하면 안되는 말들을 했다며 지적하면서도, 이번 TF 활동이 단순 정치적 공격거리가 돼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MB 정부 시절 국정원과 사이버 사령부의 여론 조작 문건이 점점 추가로 나오자 썰전 237회에서는 이 적폐청산 작업이 바른 길로 가고 있지 않다며 노무현 정부, 김대중 정부의 국정원을 뒤져도 똑같을 것이라고 물타기식 비판도 했다. 그러면서 TF 구성원의 정치적 편향성, 일괄적으로 조사를 해서 발표를 하는 것이 아니고 정치적인 이슈가 있을 때마다 일종의 망신 주기와 이슈 덮기로 발표한다는 것, MB 죽이기, 보수 세력에게 타격을 주는 의도가 보인다 라고 비판했다. 썩어들어가는 유시민의 표정은 덤. 물론 국정원의 민간 사찰 사건은 김대중 정부나 노무현 정부에서도 있었다는 점은 사실이고 유시민 작가도 일부 수긍했다. [[다스 실소유주 논란]]문제가 집중 조명되기 시작하자 “다스는 가족 경영 기업이기 때문에 내부의 역학관계는 나도 모른다”면서 다스를 둘러싼 논란 자체에는 딱히 옹호도 비판도 하지 않지만, 이명박 전 대통령에게 이어질 법한 부분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선을 긋고 있다.[* 유시민 작가 역시 “아직 법적으로 이명박 대통령과 연관지을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주변 정황을 보면 그렇게 의심할 수도 있다는 점은 인정하면서도, 검찰 조사가 다섯번이나 있었는데도 논쟁이 끊이질 않는다며 불만을 표시하고 있다. 255화에서 MB정부의 노무현 수사에 대해 처음으로 입장을 밝혔다. 정치보복적 성격이 있었다고 인정했다. 그래서 MB정부 내에서도 신중한 수사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있었고 MB 역시 구속기소에는 부정적이었다고 한다. 본디 한나라당-새누리당에 적을 두고 있었지만, 친이계 공천 학살로 좋은 감정을 가지기 힘든만큼 자유한국당의 문제나 현황을 비꼬면서 냉소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준다. 극우 논란으로 시끄러운 류석춘 교수를 필두로 꾸려진 자유한국당 혁신위원회를 개인적으로 논평하기 싫다는 모습도 보여줬다. 게스트로 나올 당시에도 탄핵에 찬성했던 만큼 박근혜 전 대통령과 이도저도 아닌 관계를 유지하는 현 모양새가 마음에 들어하지 않아 한다. ~~옆에서 유 작가는 논평 가치가 있냐고 맥이고 있다~~ 다만, 그래도 한국당이 그나마 있는 보수정당이기 때문에 몇몇 과격한 발언에 대해서는 취지는 이런 것 같다고 긍정적으로 평하면서도, 기본적으로는 세련되지 못한 정치방식이라며 비판적인 발언을 빼놓지 않고 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도 한국당이 정신 못차리고 점점 더 색깔론에 치중하면서 극우화가 가속하자 양식있는 보수주의자로서 이런 행보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답답함을 표출하는 모습이 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국면에 들어선 뒤로 보수 세력이 위기를 넘어 궤멸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참담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정부 여당에 지나치게 각을 세우면서 막말을 일삼는 모습에 날선 비판을 서슴치않으며, [[드루킹 사건|기껏 잡은 이슈]]도 제대로 못살리고 지지부진한 모습에 한탄하고 있다. 유시민이 현 정부의 정책을 최대한 긍정적으로 풀이하면 옆에서 현실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는 구도를 자주 보여준다. 이에 유 작가가 역공으로 MB 정부의 실책을 거론하기도 한다. 실용주의를 제창한 이명박 정부의 일원이었던 만큼 여러 사안에서 이념을 중시 했던 전원책 변호사와 다르게 안보 사항이 아니라면 보수 색채가 잘 느껴지지 않는다. 안보나 위의 적폐 청산 논란을 제외하면 문재인 정부의 정책을 취지는 동의하나 완급 조절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취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김병준 교수가 임명되기 전에 자유한국당 비대위원장 후보군으로 물망에 오르기도 하는걸 보고 유시민 작가 가 "썰전 출연하시면서 몸값이 많이 오르셨나봐?" 라고 언급했다. 실제로 썰전 출연 이후 인지도가 상당히 올라 보수권의 주요 논객으로 꼽혔고, [[2021년 재보궐선거]]에 출마하여 [[부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되는 기염을 토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