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강용석]] ==== 김구라와 이철희에게는 강변(호사)이라고 불린다. 강전(국회의원)이라는 표현은 어떻냐는 말에 전(前)자가 붙으면 왠지 구차해보여서 싫다고 거절했다. 하드코어 뉴스깨기에서는 친[[새누리당]] 스탠스를 취하고 있고, 국회의원 시절부터 해왔던 [[안철수]] 국회의원과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에 대해 비판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무슨 말만 나오면 안철수를 까다보니 생긴 말이 [[기승전병|기승전찰스]]. 20회 특집에서 안철수와 직접 통화를 했을 땐 땀을 뻘뻘 흘렸다. 친[[이명박]]계쪽에 속해있던 인물이라 그런지 이명박 전대통령에 대한 내용을 언급할 때는 매우 신중한 모습을 보이며(물론 비판을 아예 안한건 아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자유롭게 언급한다. 의외로 [[중도주의]]적인 면[* 심지어 (국내 정치에 대한 사안은 아니지만) [[아프리카]] 지역의 낙후 원인이 서구열강들의 착취에서 비롯됐다는 [[종속이론]]적인 주장도 한 바 있다.]도 있어서 야당측과 같은 입장을 보인 적도 많이 있다. 박근혜 대통령을 지적하거나, 새누리당측을 디스한 적도 있다. 이철희보다는 좀 더 주제 스펙트럼을 넓게 가져가며, 의욕적으로 작가들한테 아이템 제안을 하기도 한다. 예능심판자는 정치색이 덜 들어가는 코너다 보니 하드코어 뉴스깨기 만큼의 비중은 없다. 또, 연예계에 대해서 잘 모르는 면도 많이 있고...하지만 각종 프로그램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를 하는 듯 꽤 심도 깊은 말을 할 때도 있다. 저서에 단순히 해당 매체시청 정도만 하며 대본에 많이 의존한다 언급했으며 1부처럼 의욕적으로 참여하지는 않는다. 넓은 지식 범위를 지니고 있지만 막상 전문분야를 벗어나면 그 깊이가 그리 깊지 못하다. 그렇기에 가끔 억측처럼 들리는 주장도 하곤하나, 그 대신 이런 해석도 있다며 자신의 '''주관적인 견해'''임을 확실하게 밝히는 편. 예를 들면 [[에드워드 스노든]]의 폭로사건을 두고, 저 폭로는 돈 아니면 신념의 문제인데 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돈이고 배후가 있다 라는 식으로 발언을 했는데, [[내부고발]] 항목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점에 대해서는 이론의 여지가 다분하다. 본인이 정확히 왜 이러한 폭로사건에 나선지는 본인이 아니면 현재로서는 알 수 없는게 사실이고, 다른 관점에서 봤을 때는 '개인의 자유를 안보라는 명목 하에 유린하는' 미국에 대한 염증일 가능성도 충분하다.그리고 스노든에 대해서도 단순한 컴퓨터 [[너드]]의 다분히 개인적인 [[삽질]] 정도로 설명하는데,[* 다만 3인방 모두 가볍게 조크로 다뤘다.] 항목에서 보면 알겠지만 특수부대에 입대한 전력이 있다.[* [[미군]] 측은 어떠한 훈련을 완료하지도 않았다고 [[http://www.theguardian.com/world/2013/jun/10/edward-snowden-army-special-forces|한 만큼]] 이 경력을 얼마나 비중있게 다뤄야할지는 생각이 필요하다.] 이럴 때 이철희, 김구라가 나름대로 저격을 해 잘못된 사실이 방송타는 것은 방지하려 한다. 실제로 강용석의 잘못된 지식으로 사과를 한 적도 있다. [[저격수]] 이미지가 많이 희석되었다. 방송 초반부에는 [[안철수]] 공격을 공공연히 표방했으나 점점 강도나 빈도가 줄었으며, 민주당과의 합당 발표 후에는 [[박원순]]으로 타겟을 옮길 것을 표방. 그러나 방송 안에서의 비판의견 수준이지, 뉴스화 될 만한 떡밥을 제시하지는 못 했다. 이미 후임을 모색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유독 [[친노]] 계열의 정치인에 대해선 별달리 언급을 않는다. [[문재인]]에 대해선 별로 관심이 없다고 밝혔었는데, 김구라가 그 이유를 묻자 '문재인은 권력의지가 약하고 노무현 [[비서]] 이미지가 강해 절대로 박근혜를 이길 수 없다'며 일축했다. 심지어 문재인에 대해선 여당의 전통적 약체 후보라고 평가받는 [[정몽준]]과 붙어도 질거라며 대놓고 못을 박아버린다. 강한 팬덤만큼이나 안티도 많은 친노 인사보다는 상대적으로 포용 범위가 넓은 비노 세력 가운데 차기 대권주자가 나올 거라 예상하는 듯 하다(이게 아마 안철수, 박원순을 죽자고 물고 늘어지는 이유일 것이다). 예외적으로 친노 인사인 안희정 충남도지사에 대해선 '쌩쌩한 스페어 타이어'라며 높이 평가했다. 본인이 친노 인사라는 것을 티내지 않고 대신 '행정 전문가'라는 점을 강조하고, 중도나 보수 쪽으로 포용 범위를 넓혀가는([[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한다든가) 그의 행보를 조금은 경계하는 듯 하다. 문재인이 당대표로 취임한 이후로는 언급횟수가 늘어나고 있다. 취임 직후에는 문재인이 정치 경험이 일천하다(!!)고 디스하더니 청와대에서 박근혜, 김무성과 회동한 이후에는 무게감을 보여줬다며 호평하기도 했다. 위의 글까지만 보면 별 거 없어 보이지만 변호사, 전 국회의원답게 말솜씨가 괜찮다. 보수 여당, 정부가 잘못한 사안이 나오면 빼지 않고 비판한다. 이럴 때 그의 말솜씨가 돋보이는 게 쉴드불가능한 내용은 바로 인정하고 길게 말하지 않고 넘기며, 쉴드가 가능하거나 정부 대책이 나름 잘 작용하거나, 내세워야 할 대책이 확실하면 그에 초점을 맞춰서 논리를 전개해나간다. 그 내용은 주로 현실적인 어려움 설명, 정치적 생태계 설명, 제시되는 대안의 설명 등이다. 결과적으로 이런 사안에 대해서 말한 강용석의 의견은 개인의 의견임을 감안한다면 태클을 걸 만한 게 많지 않으면서도 비판은 비슷한 진영임에도 많이 한 것이 되어 버린다. 사실 강용석이 성향을 강하게 드러낸 부분중 하나는 경제분야. 경제쪽 성향은 간단히 요약가능하다. 친부동산 + 신자유주의. 왜 친이계였는지 단숨에 이해가 갈만한 주장을 했다. 박원순과 안철수 비판은 캐릭터이고, 그외 정치적 부분은 이철희와 타협이 가능한 부분이 존재했다라면, 경제쪽은 복지를 중시하는 이철희와는 완전한 평행선. 한편 2부 예능 심판자에서는 전문가가 아닌 지라 비교적 조용한 모습을 보여준다. 되레 [[좆문가]] 행세를 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가끔 가다 고도의 법률적 지식을 요하는 소재를 다루기도 하는데, 이 때의 활약만큼은 상당히 발군이다...특히 72회차 방송에서 [[박봄]]의 마약 사건을 다룰 [[http://www.youtube.com/watch?v=IGRytkvTZow|때]], "마약 사건에 대해 입건유예~~입건유예는 정식 법률 용어가 아니라는 고급 정보를 제공~~ 처분이 내려졌다는 것은 듣도보도 못했으며, 최소 검사장 이상의 고위 간부가 개입된 명백한 봐주기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 발언은 [[2NE1]] 광팬들의 공분을 샀으나, 어차피 본인들의 우상을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바칠 사실상의 [[홍위병]] 같은 존재들이기 때문에 별로 연연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오히려 이 발언은 짤과 동영상을 통해 인터넷에 일파만파 퍼져, 모두가 하고 싶어한 애기를 소신있게 해줬다는 것에 대해 전반적으로 시원하다는 [[http://rebel29frequency.tistory.com|평가]]. 이 때문에 썰전 골수팬들 사이에서 주기적으로 나오는 '2부 폐지론'도 어느 정도 수그러든 모양. [[허지웅]] 썰전 하차 이후, [[서장훈]]이 2부에 합류하는 것과 더불어 강용석은 이제 1부에만 출연한다고 한다. 2015년 8월 20일부로 썰전을 포함한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강용석 출연분은 27일까지 방영된다고. 이후 강용석 변호사는 하차 후 다른 방송들에 대한 아쉬움이나 미련은 없지만, 1회부터 진행했던 썰전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는 인터뷰를 남겼다. [[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8696996&cloc=|#]] 불미스럽게 하차한 케이스라 썰전에서 다시 보기 힘들줄 알았는데 200회 축전영상으로 다시 출연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