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썰전 2부 - 예능심판자(종영) === 썰전 1부와는 달리 2부의 출연진들은 [[김구라]]의 오프닝 멘션에 나오는 날카로운 비판이 불가능하다. 썰전 1부의 출연진인 이철희와 [[강용석]]은 자리만 있으면 당장이라도 정치계에 다시 뛰어들 사람이지만 현 신분은 전직 [[정치인]]이기에 정치계에 대한 발언에 부담이 없으나(그리고 원래 정치는 일당독재가 아니면 여야가 다투는 건데 여야쪽 진보 보수 인물 둘이 딱 있으니 서로 반대쪽에 대해서라도 비판할 수 있다) 2부의 출연진들은 [[허지웅]]과 강용석을 제외한 모두 현직 방송인이고 출연진의 대본을 써주는 작가를 포함한 프로그램 제작진 모두가 현직 방송업계 사람이니 같은 방송업계에 대해 쉽게 입을 열지 못한다. 이와 같은 실태로 2부에서 화제를 만들 만한 소신있는 발언은 허지웅이나 강용석 말고는 아무도 없었는데 그 둘마저 2부를 떠나게 되었다. ~~[[틀렸어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쉽게 말해 SM 기획사에 대해 끝내 아무 말도 '안' 하고 하차한 [[희철]]의 연장선이다. 현 방송업계 사람은 보복이 두려워 현 방송업계의 실태를 비판하기 힘들다는 거다. 정치인의 경우 과거 이력에 그 주변 사람까지 실명으로 언급하는 1부와 비교하면 한없이 초라해진다. 편견을 마치 정보인 양 제공하는 우를 범하기도 하는데 [[희철]]이 [[런닝맨]]을 유치하다고 비판하자, 자막을 '런닝맨은 [[초딩]]만 본다'는 식으로 썼다. 런닝맨은 한국인이 좋아하는 프로그램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20대 이상 시청자들이 많이 본다고 자료까지 나왔다. 이건 출연진의 실수가 아닌 썰전 제작진 측의 잘못이다. 런닝맨은 초딩만 본다는 소린 런닝맨과 동시간대에 방영되는 타 프로그램 시청 안티들이 주로 쓰는 떡밥인데 인터넷 댓글 보고 자막다는 수준임을 스스로 인증한 꼴이 된 셈. 그리고 더 심각한 문제는 비평이 사라지고 '''정보제공, 논란 연예인 대변 및 옹호해주기'''로 흐름이 변질되어간다는 것이다. 이는 50회 특집에서도 잘못된 동업자 정신이라고 까인 바 있으나 이후에도 달라진 점은 없다는 것이 더 큰 문제. 박지윤은 지인을 감싸고 김희철은 아이돌과 SM을 감싼다. 김구라도 [[옥소리]]에 대해 옹호를 해줬는데, 특히 허지웅이 옥소리를 지나칠 정도로 감싸며 누리꾼의 [[이중잣대]]에 대해 날선 비판을 했으나 본 방송이 나가고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옥소리가 거짓말을 했다는 것과 택시 제작진, 기획사를 동시에 엿먹인 것이 들통나 까이기도 했다. 썰전 79회 히든맨에서 히트맨으로! 충무로 아저씨둘 전성시대 특집에서 나온 2명의 배우 [[송영창]]과 [[이경영(1960)|이경영]]은 [[성범죄]]를 저질러 방송 출연정지 처분을 받은 사람들이나 김구라는 이 사실을 알리지 않고 단순히 물의를 일으켰다는 식으로만 언급을 한다. 썰전 89회 물의 연예인 복귀, 웰컴백? 왜컴백? 에서는 특히 [[MC몽]]에 대한 주제를 비중있게 다루었으나 병역기피, 고의발치 등의 직접적으로 지칭하는 용어 하나 없이 단순히 물의를 일으켰다는 식으로만 두리뭉실하게 언급한다. 썰전 100회 MBC 예능국 44시간의 비밀 이수, 나가수에서 나가슈 에서는 이수 논란에 대해 다루었으나 미성년자 성매매로 인해 방송에 나오지 못하는 [[이수(가수)|이수]]에 대해서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었다라고만 언급했다. 자사 프로그램에 대한 비판 역시 적은 편. [[비정상회담]]의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삽입 사건|문]][[에네스 카야|제]]들에 대해 소극적인 대응을 한다는 지적을 받았다. [[옹달샘(코미디언)|옹달샘]]의 발언이 핫이슈로 떠오른 이후, 썰전 2부는 3주 연속 썰전 인물록만 중점으로 다룰뿐, 옹달샘 발언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넘어간 점에 대해서 제 식구감싸기라는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5042846447|기사]]까지 나왔다. 기사에서도 지적한 것처럼 평소 무한도전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던 썰전 2부에서 이번 무한도전 식스맨 특집으로 인해 불거진 장동민 발언 사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넘어간 것은 아무래도 옹달샘 제 식구 감싸기가 아니냐는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이 점은 시청자 게시판에서도 수차례에 걸쳐 지적되고 있지만 제작진 측에서는 아무런 입장 표명을 하고 있지 않다. 그리고 마침 허지웅이 썰전에서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5/01/2015050100075.html|하차]]한다는 것과 맞물려 장동민을 옹호하느냐는 논란까지 휩쓸려서 곤혹을 치렀다. 허지웅은 그 이슈는 본인이 썰전에서 하차한 이후 터진 일이라고 해명한 이후 [[트위터]]를 떠난다는 글을 남겼다. 그나마 2부가 비평다울 수 있게 해주는 인물이 하차하는 것과 더불어 [[서장훈]]이 투입되는 것과 동시에 강용석도 더 이상 2부에는 출연하지 않고 1부에만 나온다는 듯. 실제로 비평 프로그램과는 별 상관없던 인물 실록을 뺀 117화는 방송시간이 5분 남짓으로 줄어들었으며[* 썰전 1회에서는 총 1시간 중 1부가 27분, 2부가 35분 가량으로 그 비중이 비슷하거나 2부가 더 많았는데, 2년이 지나가자 정치사회를 다루는 1부와 연예를 다루는 2부의 시청자 반응과 가장 중요한 [[시청률]] 차이가 2배 가까이 나면서, 100회 즈음부터는 1부가 약 50분, 2부는 15분에서 적게는 5분까지 줄어들게 되었다.] 그 5분 마저 비평과는 먼 모습을 보여주었다. 2부의 존재 의미 자체가 흐려지고 있다는 비판이 늘어가고 있다. 결국 2015년 6월 18일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12&aid=0000103132|관련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