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썰전 (문단 편집) == 기타 == * 방영 초창기에는 [[강용석의 고소한 19]]와 헷갈려 썰전이 [[tvN]]에서 나오는 것으로 잘못 아는 사람들이 종종 있었다. 썰전은 '''[[JTBC]]''' 프로그램이다.[* [[강용석]]은 강용석의 고소한 19에서는 진행자로, 썰전에서는 패널로 출연했었다.] * 예능 심판자가 나올 때 출연자들 앞에 빨간색의 뭔가가 놓여 있는데 치킨 [[PPL]]이다. 한 동안은 클로징을 할 때 대놓고 치킨을 먹으면서 클로징을 했다. * 초창기에는 강용석과 이철희 중 한명이 박을 맞거나 물풍선을 터뜨리는 식의 벌칙으로 1부 클로징을 했다. 둘 다 40대였으니 이런 류의 굴욕적인 재미도 예능적으로 뒀다. 둘이 다 하차하고 멤버가 전원책과 유시민으로 바뀌자 아무래도 연배가 연배인지 완전히 사라졌다. * 작가와 PD가 썰전을 책으로 출간했다([[ISBN]] 9788901161860). * 2015년에 [[MBC]]에서도 일요일 아침에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라는 비슷한 포맷의 방송을 하고 있다. 원래는 2부 마냥 진행자와 패널들이 당시의 정치, 사회의 이슈를 두고 의견을 나누는 프로그램이었는데 29화부터 1부처럼 진행자를 사이에 두고 그 주의 이슈에 대하여 토론하는 프로그램이 되었다. 차이점이라면 암실에서 정계에 한발 물러나있거나 유명 논객이 나오는 썰전과 달리 길거리에서 볼 법한 해장국집 콘셉트의 스튜디오에서 여야의 '''현역 국회의원들'''이 출연해 토론을 한다. 중간에 게스트도 장관급 인사가 나오는 등 면면이 화려한 편이다. 프로그램의 특성상 썰전보다 다소 무거운 분위기 속에 진행 된다. * 담당 PD가 [[박진경]] PD 못지않은 겜덕후다. 인포그래픽에서 어르신들은 못 알아볼 게임 드립을 자주 친다. 2015년 10월 방송에서 박근혜 내각을 [[청와대]] 데코레이션을 넣은 [[하스스톤]] 게임판을 써서 설명했고, 2016년 2월 18일 편에는 사드를 논의 하면서 [[포트리스 2]]의 미사일 탱크와 멀탱(멀티 미사일)이 등장했다. 2016년 6월 2일 편에는 [[스타크래프트]]의 옵저버가 등장했고, 6월 9일에 유력 대권주자들을 [[버블보블]]에 [[거품|비유했다.]] * 인포그래픽과 마찬가지로 BGM의 경우에도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서브컬쳐 문화요소가 많이 삽입되는 편. 2016년 8월 4일 방상에 [[상앙]]의 일화를 설명할 때 [[삼국지 10]]의 BGM이 나오거나 [[역전재판 시리즈]]의 BGM이 나오기도 했고, 2016년 8월 11일 방송에선 [[고독한 미식가]]의 BGM이 등장하기도 했다. 2017년 10월 11일에는 아웅 산 수치를 설명 할 때 [[문명5]]의 배경음악이 등장했다. * 167회 유시민의 '반기문 사무총장은 아직 해결할 일이 많다'라는 말과 함께 세계의 여러 문제들을 나타내는 사진들이 나왔는데(ISIL, 난민문제 등) 그중 한장이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한 장면([[울트론(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울트론]]이 [[비브라늄]] 코어를 이용해 [[소코비아]]를 끌어올리는 장면)으로 잘못 나왔다. * 196회에서는 [[포커]]를 CG로 보여주었다. [[전원책]]이 '여당의 박근혜 대통령이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통령의 해명#s-4|3차 대국민담화]]에서 던진 탄핵 승부수를 던지면 야당이 [[콜]](call)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이 때 박근혜는 [[새누리당|붉은색]] 칩을 갖고 있었고, 야3당은 콜을 외치며 각각 [[더불어민주당|파란색]], [[국민의당(2016년)|녹색]], [[정의당|노란색]] 칩을 여당 쪽에 내미는 것으로 묘사되었다. 또한 전원책이 '야당은 현재 [[풀하우스]]이고 여당은 [[트리플]]이라 포카드[* Four cards. 같은 숫자가 4개인 상태로 풀하우스보다 한 단계 높은 족보이다. 트리플에서 같은 숫자 1장이 더 나오면 포카드가 된다.]를 노릴 수 있다'고 비유했는데 이 때 화면에는 7 2장과 A 3장을 가진 야당과 2 3장과 Q 1장을 가진 상태에서 카드 하나를 뽑아야 하는 여당의 모습이 나온다. 그런데 여당이 가진 Q 카드에 그려진 사람이 [[최순실]]. * 썰전의 영향을 받아 종편 4사 모두 썰전과 유사한 시사 예능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데 [[TV조선]]의 [[강적들(TV조선)|강적들]], [[채널A]]의 [[외부자들]], [[MBN]]의 [[판도라(MBN)|판도라]]가 있다. 특히 '외부자들'은 썰전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포맷이 썰전과 상당히 유사하다. * 하드코어 뉴스깨기의 주제를 소개할때 재밌는 드립이나 패러디가 많다. 보면서 어떤 패러디인지 알아보는 것도 묘미. 근데 이 드립은 사전에 고지하지 않는 모양인지 MC인 김구라가 뭔지 모르고 헤매는 모습이 왕왕 보인다. 그래서 김구라는 잘 모른다며 대충 퉁치고 넘어가기도. 가끔 제작진들에게 태클걸기도 하는데 그 예가 151화에 나온 "MB맨, [[너로 정했다!]]"로, 어리둥절한 김구라가 제작진에게 "근데 이게 뭔가 있는거야?"라 물어봤다가 "[[포켓몬스터]]요..."라는 대답이 돌아오자 그걸 [[아재|우리]]가 어떻게 아냐고 패널들까지 빵 터지기도 했다. * 263화(2018년 3월 29일 방송)에서는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241923&code=61121111&sid1=soc|지도 표기의 오류가 등장했다]]. 미국의 철강 관세 부과와 일본의 관계 문제를 설명하면서 두 나라의 지도가 나왔는데, 이 중 일본의 영토가 일본 본토 뿐만 아니라 [[사할린]]과 [[쿠릴 열도]]까지 포함되는 것으로 표현되었다. 분쟁 지역이자 러시아의 실효 지배 지역인 쿠릴 열도를 일본 영토로 표기한 것도 논란의 여지가 크지만, 사할린은 그 조차 아니고 엄연히 러시아의 정식 영토이다. * 2021년 기준으로 출연진들이 썰전에서 쌓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정치 고위직에 오르면서 썰전의 파급력이 회자되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친박 출신으로 젊은 정치 패널에 머물며 낙선만 연거푸 일으키던 [[이준석]]이 [[국민의힘]] 당대표에 오른 것과, 인지도 없던 평론가였던 [[이철희(1964)|이철희]]가 [[제20대 국회]]를 거쳐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까지 거친 것, 그리고 역시 유명한 논객이었지만 여러 차례 낙선의 쓴 맛을 봤던 [[박형준]]이 [[미래통합당]]에서 보수통합을 이끌어내고 [[부산광역시장]]으로 화려하게 재기에 성공한 것을 꼽을 수 있다. [[유시민]] 또한 썰전 때 만큼은 아니지만 스스로 자제할 뿐이지 아직까지 그 정치적 파급력을 유지하고 있고[* 틈만 나면 여권 대선후보로 재거론되고, [[21대 총선]]에서 180석 발언으로 난리가 났던 것을 생각하면 그의 파급력이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강용석]]은 좋은 파급력이라고 보긴 힘들지만 극우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를 세워 잘 나가고 있다. 다만 모든 출연진들이 잘 나가고 있는 것은 아니다. [[전원책]]은 [[TV조선]] 앵커와 [[자유한국당]] 조강특위위원을 거쳤다가 갈등을 빚고 정치계에서 다시 사라졌었다 [[정치합시다]]를 통해 [[유시민]]과 겨우 복귀했고[* 정치합시다에서 전원책 변호사를 부른 것은 스태프들도 원하긴 했지만 사실상 유시민 작가의 의중이었다는 설이 있다. 아무 일이 없던 전원책 변호사를 다시 부른 것.], [[노회찬]]은 자살로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했다. [[분류:썰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