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쏜하트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2]]에서 [[케일럽 골드맨|골드맨]]이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3]]&[[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4]]의 에필로그([[쿠키영상]])에서 등장하였다. 그러다가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스칼렛 던]]에서 [[로이 큐리안|큐리안]]과 골드맨을 언급하면서 드디어 본인이 직접 나서며, 시작부터 파티장 안에 좀비들을 풀어놔 아수라장을 만들어 놓고는, 그 광경을 보며 축배를 들듯 잔을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자신이 풀어놓은 좀비들을 모두 해치운 제임스의 동생인 라이언과 케이트가 자신앞에 나타나자 최종보스 문을 소환하고 도망쳐버렸다. 문을 쓰러뜨리고 엔딩에 시험관이 나오면서 '''"결정된 미래를 바꿀 순 없다!"'''는 말을 남기며 후속작에서 암약할 여지를 남겨놓았다. 아마 3편까지 살아남을듯. 행적상으로 보면 인류의 멸망이 목적이긴 한데, 좀비를 통해 인류말살을 이루려는 골드맨과는 달리 자신이 만든 좀비나 여러 괴물들의 진화를 통한 강함이 진짜 목적인듯. 그리고 3년 후에 무슨일이 생긴 건지 4편에 등장한 초상화에 비해 급노화가 되었고 눈동자 색이 옅어져 호박색에 가깝게 되면서 사람 같지 않은 느낌마저 준다. 사실 작중에서 케이트가 쏜하트는 이미 병으로 죽은 사람[* 정확히는 큐리안, 골드맨과 사진을 찍을 무렵에 이미 죽어가고 있었다.]이라고 라이언한테 설명했는데, 좀비를 단순히 인류멸망의 수단으로 삼는 골드맨과는 달리 좀비를 진화된 신인류라고 찬양하는 모습이나 [[다니엘 큐리안]]의 사례를 고려해보면 그는 큐리안의 백신으로 부활한 인간으로 추정된다.[* 설정상 좀비는 큐리안이 아들 다니엘의 난치병을 치료할 백신을 만드는 과정에서 생겨난 부산물로 3에서 다니엘은 엔딩에 따라 백신의 부작용으로 좀비가 되기도 한다.] 한마디로 이미 좀비나 다름없는 존재. 그가 일으키는 좀비사태는 진화하지 못한 구인류를 도태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의외로 시리즈 초기작인 [[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에서부터 쏜하트에 대한 기본설정이 잡혀있었다.''' 물론 인게임상으로는 일언반구의 언급도 없었으나, [[https://twitter.com/AXxdn5bB2X27FP9/status/1378600317365805056|새턴판 공식 공략본]]에서 공개된 [[매지션(더 하우스 오브 더 데드 시리즈)|매지션]]에 대한 플레이버 텍스트에 "수수께끼의 남자에 의해 매지션의 프로그램이 의식적으로 변경되어 누구의 명령도 따르지 않는 존재로서 탄생했다(謎の男によってプログラムを意図的に変更され、何人の束縛も受けない存在として誕生する。)"라는 식으로 짧게 언급되었다. 좀 더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면 1의 프리퀄인 오버킬에서도 파파 시저가 클레멘트 달링의 배후에 암약하는 권력자들 중 하나를 언급할 정도다. 이때 당시는 그냥 수수께끼의 남자라는 식으로 애매모호하게 서술되어 직후 2의 흑막으로 나온 골드맨으로 오해될 소지가 있었으나, 시리즈가 계속되면서 그간 저지른 쏜하트의 행적과 조합해보면 이 사람 말고는 답이 도출되지 않는다. 하오데 시리즈에 관한 세가사의 설정공개가 워낙 불친절한지라 동일인이라 확정까지는 안됐지만, 사실상 매지션의 프로그램을 조작한 것이 골드맨이 아닌 쏜하트인 것이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요약하면 이 남자의 존재는 초기작에서부터 흐릿하게 복선을 깔아뒀다가, 대략 2~4를 거쳐 구체적인 설정이 완성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