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나미 (문단 편집) == 용어 == 쓰나미는 [[일본어]]에서 유래한 용어로, '나루터([ruby(津,ruby=)])의 [[파도]]([ruby(波,ruby=)])'라는 의미다. 원래 [[일본어]]에서 쓰나미란 용어 자체는 지진해일만이 아닌 [[태풍]]이나 다른 원인으로 생긴 해일도 전부 통칭하는 용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어 - 한국어 사전에서 라는 단어를 찾아보면 그냥 해일이라고만 나와 있었다.] 지진해일로 의미가 축소된 건 1960년 칠레 대지진 이후이며 [[2004년 남아시아 대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지진해일 피해가 난 후부터는 의미가 확실히 정착되었다. 오늘날 일본에서 폭풍해일은 '타카시오'(高潮)라는 단어로 표현한다. 과거에는 나라마다 표현이 제각각이었으며 영어권에서는 주로 tidal wave나 seismic sea wave 등으로 불렀었다. 1946년 하와이 지진해일 참사 때 어떤 일본계 하와이인이 그 해일을 '쓰나미'라고 불렀고, 2년 뒤 [[미국 정부|미 정부]]가 건설한 하와이 지진해일 경보센터의 명칭에 'TSUNAMI'라는 단어가 포함된 것을 시작으로, 1963년에 열린 국제과학회의에서 '쓰나미'가 국제용어로 공식 채택된 이후로 일반적으로 지진해일은 사실상 쓰나미(TSUNAMI)라는 국제용어로 대체되어 널리 통용되고 있다. [[https://www.nocutnews.co.kr/news/38508|#]] 한국어에서는 공식적인 국제용어에 따라 쓰나미 혹은 한국 지진관측법에 따라 '지진해일'(地震海溢)이라고도 한다. [[파일:TsunamiWarningMap_20200224.png]]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의 쓰나미 정보는 [[https://www.tsunami.gov/|PTWC]]가 관할한다. 하지만 인도양의 경우 IOTWMS, 중앙아메리카 및 남아메리카 해역은 [[https://www.tsunami.gov/|CARIBE-EWS]][* PTWC와 결합하여 하나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북아메리카 해역은 [[http://wcatwc.arh.noaa.gov/|US NTWC]][* PTWC와 결합하여 하나의 사이트에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대서양 해역은 NEAMTWS가 관할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