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나미 (문단 편집) === 하와이 === [[파일:1946년 쓰나미.jpg]] 1946년 하와이를 덮친 쓰나미와 그에 휩쓸리기 직전의 사람(사진 왼쪽)을 찍은 사진. 전 세계에서 쓰나미가 제일 빈번한 곳은 '''[[하와이]]'''다. 환태평양 조산대에 둘러싸여 한가운데 위치한 하와이는 이 조산대의 어느 곳에서나 발생한 지진에 굉장히 예민할 수밖에 없다. 그 지진의 여파로 일어난 쓰나미의 피해를 직격으로 맞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1960년과 2010년 2월에 칠레에서 일어난 규모 9.5와 8.8의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와 2011년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에 의한 쓰나미, 1964년 알래스카 알류산 열도에서 일어난 지진에 의한 쓰나미 모두, 하와이에 직접적인 영향을 가했다. 태평양에 사는 원주민들이 그렇듯 하와이 원주민들에게도 잘 알려져 있어 [[하와이어]]에는 쓰나미를 지칭하는 단어 '카이 에에(kai e'e)', 쓰나미가 닥치기 전 물결이 빠져나가는 현상을 지칭하는 단어 '카이 미미키(kai mimiki)'까지 다 있다. 환태평양 조산대 한가운데 위치한 하와이는 전 세계에서 쓰나미 피해를 가장 많이 받는 지역이고,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를 운영해 24시간 항시 쓰나미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싸이렌 소리가 조금 특이하다.] 하지만 오경보가 종종 있는 데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널리 퍼져있는 서핑문화가 ''''쓰나미를 한번 타보자''''고 하는 데까지 막 나가는 바람에 쓰나미 경보가 내리면 오히려 해변으로 몰려가는 미치광이들 때문에 골머리를 앓는다고 한다. 남아시아 대지진이나 동일본 대지진의 참상을 생생하게 보고 나서는 좀 잠잠해진 편이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