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쓰리쿠션 (문단 편집) === 경기 규칙 === 수구가 제1적구와 제2적구에 모두 맞히기 전에 3번이상의 쿠션을 맞추어야 점수가 인정되는 규칙. 또는, 이런 규칙을 적용한 경기 방식. 다음 중 한가지가 성립되어야 점수로 인정된다. * 수구가 제1적구에 맞히고 쿠션에 3번 이상 접촉한 뒤, 제2적구에 맞힌다. * 수구가 쿠션에 1번 접촉한 뒤, 제1적구에 맞히고, 쿠션에 2번 이상 접촉한 다음에 제2적구에 맞힌다. * 수구가 쿠션에 2번 접촉한 뒤, 제1적구에 맞히고, 쿠션에 1번 이상 접촉한 다음 제2적구에 맞힌다. * 수구가 쿠션에 3번 이상 접촉한 뒤, 제1적구와 제2적구에 맞힌다. * 중간중간에 쿠션에 수구가 더 닿는 것은 상관없다. '''수구가 1적구, 2적구를 모두 맞추기 전까지 쿠션에 3번 이상 접촉하면 무조건 득점이다.''' 쓰리쿠션 국제 경기는 국제경기용 당구대[* 일반적인 당구대 보다 크다. 흔히 '대대' 대회용 당구대를 의미하는 듯한 이름으로 불린다.상대적으로 작은 국내 클럽 당구대는 '중대'라고 불린다.]에서 3개의 공을 이용해서 진행하며, 위의 규칙대로 공에 맞히면 1점씩 득점하며, 총 40점이 될때까지 진행한다. 참고로, 캐롬국제규정에 의하면 종료 점수는 연맹에 의해서 결정된다 라고 되어 있다. 즉, 각 협회에서 주관하는 대회에 따라 최종점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말. 2014년 현재 국내대회는 40점제로 진행중이며, 다른 나라에서 개최되는 경기는 점수가 다를 수 있다. 종전에는 선/후공 관계 없이 먼저 목표점수를 달성하는 플레이어가 위닝샷과 동시에 승리하였으나, 이럴 경우 선공이 유리하다는 단점이 계속 지적되었다. 물론 그러한 선공의 장점을 따내기 위해서 뱅킹을 통해서 선공/후공을 가리지만, 논란은 계속 되었었다.[* 뱅킹이란 당구공을 선수가 서있는 반대편 단축에 수직으로 입사하도록 약하게 친 후 단축을 맞고 튀어나온 공이 다시 선수가 서있던 단축으로 돌아와 얼마큼 가까이 붙느냐로 순서를 정하는 방식이다. 가위바위보처럼 운에 맡기는 방식은 아니지만 미세한 힘조절을 잘해 뱅킹에서 이겼다는 이유로 한 이닝을 더 주는 것이 그다지 공정하지 않다. 게다가 선수들의 힘조절은 대부분 수준급이기 때문에 운의 요소가 많이 작용하기도 한다.] 결국, 규칙을 이닝제로 변경하면서 선공이 먼저 목표점수에 도달하더라도 후공에게도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다. [* 야구의 9회말을 생각하면 된다.] 마지막 이닝에서 후공이 목표점수에 도달하지 못하면 그대로 승부가 결정나지만, 후공 역시 목표점수에 도달한 경우에는 승부치기를 시행한다. 승부치기에서는 선/후공 각 1이닝에 많은 점수를 득점한 플레이어가 승리하며, 동률일 경우 승부가 결정될 때 까지 계속 반복한다. 이 규칙을 변형하여 내기 당구 형태로 즐기는 [[죽빵]] 이란 경기 규칙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